#크랩 #가뭄 #유적 지금 전 세계는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이 가뭄 때문에 유럽에선 고대 유적과 과거의 흔적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중국도 양쯔강 바닥에서도 최악의 가뭄으로 인해 600년 전 불상이 발견되었는데요. 가뭄으로 발견된 유적들을 크랩이 알아봤습니다.
우리나라 경주에도 덕동호에 저런 유적들이 있죠. 여기가 마르면 고선사라는 사찰의 터가 나온답니다. 해당 절터에 있던 삼층석탑은 박물관으로 이전되어 있는 상태이고 절터는 가뭄때 인근 신라 공동묘지와 함께 물 위로 올라온답니다. 아마 올해 서울에 비와서 잠겼던 날에도 이쪽은 가뭄으로 저수율이 1/3 수준으로 제한급수 검토단계에 들어가려 했었는데 그때도 올라와 있었을것 같네요. 2018년에도 올라왔었으니 말이죠(공동묘지가 바로 이때 탐사중이던 학자에 의해 발견신고됨).
@포 라 그게 아님 석탄화력발전소를 닫는다면 순환단전도 방법이겠지만 원전을 늘리는것도 방법이 됨 차를 타지말고 걸어다니는것도 분명 방법이겠지만 전기차를 타는것도 방법이 됨 같은 결과물을 만들더라도 효율성을 높이고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는게 환경에 부담을 덜준다는거임 개인이 아무리 아껴도 결국 살기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소비까지 줄일순 없음 결국은 그 소비가 환경을 파괴하지 않도록 생산이라는 구조를 뒤집어 엎는 방법밖에 없고 우리 대중이 그 구조를 뒤집는 큰 리스크를 기꺼이 감수하지 않으면 도저히 정권을 유지할수 없을정도로 정치계에 강한 압력을 넣어야함 기술혁신과 효율성의 증대 이를 통한 공해를 일으키지 않는 산업 시스템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며 이를 위해선 개인의 절약은 시간만 조금 벌어다줄 뿐임 근본적으로 국가 수뇌부에서 경각심을 가지고 움직여야 한다는거임 그러기 위해선 우리 대중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배우고, 행동해야됨
@@wpqlwpql 뭐래 지구 이산화탄소가 암만 많아도 금성만큼 많음? 농지가 유실됬다고 화성만큼 농사지을 땅이 없음? 지구가 지금 기후변화니 뭐니 해도 다른 행성들에 비해서는 인간에대해 더없이 우호적인 환경을 가지고있음 게다가 테라포밍 장비는 우주에서 만듦? 지구에서 만들어서 지구에서 소비하는것보다 지구에서 만들어다가 화성까지 쏘는게 훨씬 더 심한 공해와 자원낭비를 만들어낼거임 다른 행성을 테라포밍할 시간과 자원을 그대로 지구에 쏟으면 기온 2도 낮추는거 그거 일도아님 화성이나 금성의 평균 기온을 생각해보셈 고작 14도에서 16.5도로 올랐다고 앓는소리내는 인류가 평균기온 400도 평균기온 -80도인 곳을 지구처럼 만들어서 정착한다고? 다른행성으로 이주할만한 여유가 있다는말은 되돌릴수 없는 수준의 경지에 도달하지 않았다는뜻임 지구 탈출이라는 선택지는 적어도 아직까지는 존재하지 않음 다른 모든걸 걸면 지구를 탈출할수 있을것처럼 얘기하는게 웃기네ㅋㅋ
@@rkrnddl5 큰빙하가 물위에 혹은 물에 잠겨있다면 첫번째, 큰 빙하는 중력으로 인해서 물을 끌어당길수 있습니다 그래서 빙하가 녹으면 수위는 변하지 않고 빙하때문에 높아져있던 빙하쪽 수위가 다른쪽(즉 빙하의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아니한 쪽) 과 같아집니다. 만약 빙하가 물에 잠겨있다면 이렇게 예를 들수 있겠네요 목욕할때 몸이 물의 잠겨져 있다면 수위 자체는 높아져 보이지만 몸이 나가면 줄어들죠? 근데 빙하는 빠져나가는게 아니고 원래 본 질량만큼 물을 채움니다 그래서 빙하가 녹는다고 수위가 놓아지진 않아요. 다른분 설명처럼 산에 만년설이 녹아야지 그위에 있던 물이 지상의 물과 합쳐져 수위가 높아지게 됩니당.
다른 곳에서도 적었지만 100년간 물에 잠겼던 탄약은 폭발할 가능성이 없다고 보면 되요, 60년된 고이 탄약고에 저장된 탄약도 안터질 거 같다고 전문탄약관 원사가 말하는데 100년 전 탄약이면 지금이랑 장약화학구성이 많이 달라요. 화약조성성분이 변해도 이상하지 않을 세월임(중세에 쓰인 흑색화약은 1달에 한번이상 뒤집어 잘섞어주지 않으면 성분분리가 되어 폭발하지 않는 말하자면 그냥 흙더미임, 톰홀랜드 출연한 `언차티드`에서 화약이 폭발하는 건 개도 비웃을 허구)
대부분 기상이변을 해수면 상승으로 위험을 한정하는 경향이 있는데, 진짜 위협은 기후이변으로 탄수화물의 재배불가와 축산업/수산업의 수확 저조로 대규모 식량난이 먼저입니다. 저 헝거스톤의 의미는 어쩌면, 이미 되돌릴수 없다는 걸 의미할수도 있습니다. 약 100년전 산업화로 인해 가속화된 결과를 이제 본격적으로 맞이하게 되는 거고, 지금부터 노력해서 하루아침에 끊어내도 100년 후에나 그 효과가 날수 도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노력해야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기상이변을 막을만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고 오히려 전쟁을 일으키고, 땅따먹기에 미쳐있는 몰지각한 나라까지 있으니.. 그들이 정신차렸을 땐 이미 전세계가 먹을 수 있는 게 거의 남지 않았을 때일지도 모릅니다.
어느 곳은 집중호우로 고생하고 어느 곳은 가뭄으로 고생하고 지구가 열을 식히기 위해 구름을 만들고 있다던데 뭔가 물 많은 지역에서 구름생성하다가 바람땜에 계속 이동하다 한곳에 집중투하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하네 그래서 정작 비가 와야할곳은 안오고 비 오는 곳은 너무 많이와서 탈이고 인공강우도 영향이 있다고 하던데 중국놈들 또 인공강우 뿌릴거라고 하던데 저번에 뉴스보니까
@@user-ev 환경 전문가들이 환경문제에 대해 논의 안한적있었나요? 없었을걸? 고고학자들이 유물에 관심안가진적 있었나요? 없었을걸? 우리나라 환경부도 무단쓰레기 투기나 재활용관련 문제에 대해 논의 안한적 없을걸? 심지어 우리나라 환경부는 재활용이나 환경문제에 대해 일부는 완벽한 답까지 알면서도 몇십년째 해결안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왜 이런소릴했고 그들이 왜 욕먹는지를 이해못했다면 뭐 할 말 없지 ㅋㅋㅋ
헝거스톤 문구 보고 진짜 소름 돋았네 평소에도 환경 문제 관심 많이 가지는데 진짜 이제 지구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한 과학자에 따르면 세계 기후가 지그재그로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면서 천천히,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던데 사람들은 걱정만 하고 남 탓하며 떠넘기기 바쁘고 고대 유물들은 계속해서 발견 되고 지금 기후변화와 온난화에 조금이라도 관심 갖고 국민들에게 뭘 시행하자는 나라가 있긴 하나 아무런 대책도 안 세우고 천하태평하게 있다가 어느 날 돌이킬 수 없는 큰 재난이 찾아와도 사람들은 손 발 묶인 채 그냥 멸망을 기다려야 하는 것 일까 세계 탄소 배출량이 중국이 1위, 1인당 탄소 배출량이 미국이 1위이다 이 두 나라가 바뀌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정말 이제는 모든 나라가 본격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제발.. 앞날이 창창한 열다섯으로서 오래 지구를 지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