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이 노력해주셨는데 좋은 회사만들지 못해 죄송합니다.....업체한테 사기나 당하고ㅠㅠ다른곳에 가셔서 좀더 좋은 대우 받으며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앞으로 들어오실 기원분들도 좆소가 아닌 좋소가 될수 있도록 노력 해보겠습니다 언제든지 놀러오세요~~그래도 저희는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 보겠습니다 ~~^^
갚을상사 근무하던 김과장 입니다 영상으로 뵈니 많은 감정이 스치네요 이과장님 처음 오실 적에도 많이 힘들었는데 곁에서 도움이 되지 못해 송구합니다 이과장님 방문 후 느꼈던 한줄기 희망과 즐거운 추억은 따듯한 감정으로 남아있습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직원분들 대부분 이직보단 개인신변사유로 퇴사하였습니다 이석기 대표님 같은 나이지만 정말 많이 배웠고 늘 직원 입장에서 배려 해주셨던 점 잊지 않을겁니다 코로나만 없었다면 하는 아쉬움은 이제 뒤로하고 갚을상사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일익 번창하심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과장 배상
줄 퇴사하는 이유, 처음에 5명이 하던 일, 1명 퇴사하면 4명이서 함. 그러나 월급은 그대로.. 조만간 뽑겠지 하지만, 안뽑음. 적은 월급으로 우수한 직원을 원하니 계속 기다리라고 하면서 직원들 고생시킴. 결국 못참고 1명더 퇴사. 이제 3명이서 5명이 하던 일함. 더욱 힘들어짐. 이렇다보면 도미노 퇴사하게 되는거임. 젊은 세대가 워라벨 중요하다고들 하지만, 돈 많이 주면 다 해결됨. 누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세상에 돈으로 해결안되는 일은 없다. 그런일이 있다면 그건 돈이 부족해서이다. 5명이 일하던걸 4명이서 하면.. 최소한 1명의 월급을 상여금으로 나눠줘야죠. 그러면 고생하는 것도 참을만할텐데.. 그런 사장은 없죠. 그냥 참아라. 젊은 세대는 참을성이 약해졌을뿐.. 없는게 아닙니다. 급여 올리면 사람은 구해집니다. 근데 기존직원과 형평성? 기존직원들도 올려줘야겠죠. 그럼 회사가 적자난다고요? 직원인건비 감당못할 사업이면 이미 망조인거죠. 사업운영 못해서 매출이 부족한걸.. 인건비절감으로 버티면 결국 인재가 빠져나가고.. 악순환되는거겠죠.
지금부터 사업할 사람은 중요함 이유는 너 아니면 할사람이 없음은 이제 아님 7080출생률이 9020에 반토막 이상났음. 7080때 수능 70~80만명이 봤다면 이제 한해 수능을 20~30만명이 보는 시대임. 이건 2040년이면 또 반토막날꺼임. 두번째 미디어의 발달로 비교하는 시대가되버림. 세번째 중소기업은 조금만 더 조건이 좋으면 20대 30대는 이직할곳이 생각보다 많음.
두명이서 하던 일을 혼자 하는데 20퍼센트 인상해줬다고 당당하게 말씀하시는 장면에서 뭔가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저도 규모가 작은 곳에서 일해봤는데 대표가 좀 더 성장하면 더 크게 갚아 주겠다 란 말을 입에 달고 살았어요. 근데 그거 현재 일하는 직원들한테는 큰 도움 안되더라고요…
지금도 중소에서 일 하고 있는 30대입니다. 중소기업에서 일하면 제일 힘든건 돈도 돈이지만... 워라벨,텃세....이 두개가 제일 큰 거 같아요 힘들어서 특근 하루 이틀 안하려고 하면 눈치주고 잔업 빠지면 눈치주고. 신입 사원들 들어오면 텃세 부리면서 오히려 쫓아내고 왜 사람이 안들어오지? 안들어오지? 무한반복 그 자체... 결국 버티던 사원들이 그만두고 그 자리에 외노자가 들어오고 또 나가고..
1. 약속한 근무시간 8시간만 근무하면 퇴근할 수있는 편의점 알바가 200-210 (실수령 180)정도 받습니다. 2. 편의점 알바를 6개월 하고 그만두면 지원금이 6개월간 184만원이 나옵니다. 1년을 하고 그만두면 퇴직금 + 지원금이 나옵니다. 3. 갚을상사에서 1년 2년 근무해도 할 수 있는건 밀링이나 엔드밀 기계를 만지는 일 뿐입니다. -> 죽을때까지 피삭재랑 기름이랑 씨름해야 하는데 하기 싫습니다. 또한 지금도 버튼 몇개 누르면 되는데 몇년만 지나면 분명 ai가 사람의 자리까지 대체할게 눈에 뻔합니다. 4. 사장님의 비전, 회사의 비전은 궁금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 회사를 다니면 제 비전이 없다는건 확실해 보입니다. 5. 1번에서 말한 워라벨 및 급여가 편의점 알바가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상기 이유로 퇴사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ㅈㄴ 최저시급에 힘들고 기름때 묻는 중소기업 회사도 20~30대 두세명은 기본적으로 남는데 하나같이 싹다 추노 했으면 회사나 사장한테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는거지 이렇게까지 한명도 안남고 싹다 추노 했다는건 정상적인 회사가 아니다 . 포괄임금제로 연봉 후려쳐서 일 ㅈㄴ 시키는 회사 같은데
진짜 업무가 단순하고 육체적 정신적 노동 강도가 현저히 낮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안 구해지고 계속 나가는 이유는 1. 워라밸이 안 지켜진다. 2. 최저시급으로 최대의 효율을 뽑아 먹으려 한다. 3. 연차 사용의 제한이 있다. 4. 회사가 잘 돼도 직원들에게 돌아가는 몫이 없다. 5. 휴게시간 보장을 안 해준다. 솔직히 워라밸, 급여 부분만 해결된다면 어느 정도 사람은 구해집니다. 기업의 오너들은 모를 뿐 또는 아는데 모르는 척할 뿐
마지막 퇴사하시는 분 말씀이 정말 슬프네요. "나는 그냥 평범한 가장이되고싶다" 언제부턴가 대한민국은 좋소다니는순간부터 평범한 삶이 꿈이 되는 절망적인 사회가 되어있네요. 부자가 되고싶다. 잘 살고싶다. 도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다. 이게 현재 좋소다니는 사람들의 심정인것같습니다.
저도 친구네 아버지 굴리는 중소기업 사람안구해져서 오기만하면 잘 대해주겠다라길래..이직했는데.. 사장가족 돌아가면서 차바꾸고 공장 늘리고... 일이 너무 많아서 사람좀 한명 구해달랬더니 1년 정도 구해주겠다고 희망고문하더니 결국 제 몸이 버티질못해서 퇴사함...몸도 마음도 힘들어 죽겠네요...이놈의 좋좋소..하..
구한다 구한다 하고 안구함 현재 제가 다니는곳이 딱 님과 비슷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 지인이 소개 해줘서 간건데 문제가 몇개 있음 기술 가르쳐 주는 사수가 베트남 형인데 올해 7월에 고향감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작년 8~9월달 쯤에 그만둔다고 말했는데 끈질기게 붙잡아서 있다보니 벌써 2월 ㅋㅋㅋㅋㅋㅋㅋ 12월달까지 사람구한다고 하더니 ㅁㅊ 안구함 그리고 설날 전에 하는말 3월달 부터 구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올거 뻔히 아는데 생산 공장인데 용접이랑 프레스 할려고 누가 올까?? 월급 200도 안되는데 야근이랑 특근해야 250좀 넘는건데 그럴거면 물류창고에서 일하던가 막노동쪽으로 일하면서 기술 배우겠음 막노동 하루 일해도 뺄거 빼도 9~10만원은 남는데 작년 11월쯤에 예전에 같이 일했던 형님에게 전화가 와서 아는동생이 막노동 팀 만든다고 해볼생각 있냐고 했는데 그때 갔어야 했는데 ㅈㄴ 후회중 12월쯤에 사람구한다고 하더니만 말이 달라지고.....3월쯤에 구한다고 하면 구해지나? 제가 님과 비슷하게 희망고문 당하는중 근데 지금 2월이니 딱 2달만 더버티고 나올생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월이면 1년채움 퇴직금은 챙기고 나와야지 그리고 지금 다니는 공장 좀 이상함.....처음에 다닐떄 웝급이 말쯤에 나온다고만 했지 한달깔고 준다고는 말을 안했음 한달지나고 왜 돈이 안나오나 싶었는데 같이 일하시는 분이 얘기 해줘서 알게됬음 한달깔고 준다고 한마디로 2달일해야 저번달월급이 나온다는걸 처음 겪어봤음 아 이런 곳도 있구나 원래는 보름을 일하든 3~4일을 일하든 월급날에는 일한만큼은 들어오는데 여기는 달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얘기를 해주던가
90% 이상 ㅈ소현실은 연차제한(사실상 연차라는 개념이 현장에서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함), 잦은 야근, 최저시급과 거의 차이가 없는 박봉, 강요되는 주말출근, 현장의 군대식 분위기입니다. 저는 첫직장을 중견 제조업회사로 시작했음에도 주5일 야근필수에 토요일 출근도 거의 매번하면서 워라밸이 무너지더라구요. 1년버티다가 탈출해서 지금은 공무직으로 일하고 있네요. 지금도 아까운 청춘을 악덕ㅈ소 사장 배불려주기 위해 갈아넣고 있는 안타까운 직장인분들이 다들 퇴사해서 좋은일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그럼 니가 회사를 차려서 니가 말하는 그런 기업을 만들어 보든가ㅎㅎㅎ 지가 창업해서 사회의 일자리 창출을 할 생각도 안하는 것들이 사회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들 욕하는 꼬라지 하고는 ㅎㅎㅎ 너보다 저 사장님이 사회에 훨씬 더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거나 알아둬라 퉤
참 아쉬워서 좀 더 적어보자면 동네 식당 운영 3년차 사장인데 한글 읽고 쓰고 의무 교육만 마치고 기술 1도 필요없고 경력, 경험 1도 없이 팔다리 멀쩡하고 몸만 거동 가능하면 할 수 있는 1주일만 일하면 감 잡는 단순 서빙, 캐셔도 시급 1.1만 시대입니다... 그런데 기술을 요하는 없종인데 최저임금 언저리로 준다? 그러면 말 다한거죠 거기다 교통 불편하고 퇴근시간이 기약없다...? 우리나라는 망했습니다....
전 직원이 퇴사라면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있다.. 직원들의 삶의 입장에서 보는 마음도 필요하고 두 사람할일을 연봉 20%올리고 맏긴다면 누가할까.. 회사와 직원은 노동과 임금의 거래관계라는 것을 반드시 인지하여야 한다. 회사도 돈준만큼 일안하면 뭐라하거나 내보낼것이고,직원도 돈 받은것보다 일이 많다면 퇴사하겠죠..
웃기네 ㅋㅋㅋㅋ 이 말은 반대로 그럼 직원 늘어날때마다 기존직원 월급 까도 된다는 소린가?? ㅋㅋㅋ 20% 올려준거면 회사입장에서도 최선을 다한거다. 임금이란건 인원이 늘어나도 계속 유지해줘야 하기 때문에 ㅋㅋ 인원줄었으니 남은 인원에게 임금 몰빵 한다는 얘기는 인원늘면 기존직원 임금 나눠주라는거랑 뭐가 다르냐?
그럼 니가 회사를 차려서 니가 말하는 그런 기업을 만들어 보든가ㅎㅎㅎ 지가 창업해서 사회의 일자리 창출을 할 생각도 안하는 것들이 사회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들 욕하는 꼬라지 하고는 ㅎㅎㅎ 너보다 저 사장님이 사회에 훨씬 더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거나 알아둬라 퉤퉤퉤퉤
저 대리님한테 업무가 다 몰려서 과중하다 보니까 병이 생기는 겁니다. 망하는 기업의 전형적인 코스 입니다. 직원의 수가 줄어 들수록 남은 직원들이 해야 할 일은 점점 더 많아지지만 인원 충원은 안 되지요. 퇴사하는게 답입니다. 몸이 전부 입니다. 몸이 망가지면 전체를 잃는 겁니다.
연봉:2800 하지만 실제 업무강도는 3800이상의 업무강요 일주일에 밥먹듯이 야근… 늦게 퇴근하면 바로 씻고 잘준비… 왜냐면 내일또 출근하면 빠듯한 일거리때문에 일찍자야됨… 안그럼 내 몸이 버티질 못함…1년 내내 이생활패턴 반복…이게 진정 내가 생각하던 그런 삶이 맞나 싶음… 그래도 먹고 살아야되니깐 꾸역꾸역일어나서 출근준비함…
그래도 여수석유산단은 괜춘한듯? 울 아버지가 다니는 회사는 대기업이여도 인제 막 대기업 반열에 오른 수준이라 작은 대기업임 근데도 직원들 초봉월급이 최소가 300만원은 줌 많이가면 500만원까지 받고 야근이 있어서 좀 거부감이 있지 근무시간도 4일 일하고 하루, 이틀은 쉼 복지도 호텔이나 리조트 숙박권도 주고 자식들 대학비도 싹 다 대줌 연휴날은 추가 보너스도 들어와 돈도 짭짤하다 들었음 그리고 40대까지 버티면 대부분은 연봉 1억 이상은 찍음 해외도 한번씩은 보넴(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안한다 들음) 대신 여수 석유산단은 월급 많이 준다하니 그 소식듣고 입사신청을 전국각지에서 하기에 경쟁이 지방치곤 ㅈㄴ 빡셈ㅠㅠ
그 주변인식이 엄청 위험한게 우리 제조업으로먹고사는나라임.. 사실 국민대다수가 생산관리 생산직 현장쪽에 일할수밖에없음 한국은 예전부터 공부못하면공장간다 말들어온세대가 커서 공장기피현상+좆소사장의 자기만 잘먹고잘살지마인드가 합쳐서 외국애들이 우리나라 뿌리산업다 먹어가고있는데 나중에 진짜한번 크게터질듯 외노자들이 한국기업들 서서히 먹어가고있음
진짜 모두에게 알려주고싶은 영상입니다 ㅈ소 기업이 문제가 아니라 중소든 중견이든 그 회사의 대표랑 임원들이 직원들에 대한 생각과 마인드가 제일 문제입니다. 어차피 일 할 사람은 많으니까 새로 뽑으면 그만이지 하는 마인드.. 부품 교체하듯이 사람에 대한 존중이 없는게 슬프죠
그럼 니가 회사를 차려서 니가 말하는 그런 기업을 만들어 보든가ㅎㅎㅎ 지가 창업해서 사회의 일자리 창출을 할 생각도 안하는 것들이 사회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들 욕하는 꼬라지 하고는 ㅎㅎㅎ 너보다 저 사장님이 사회에 훨씬 더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거나 알아둬라 퉤퉤
과장님. 이번 편은 거의 현장르포다큐 수작입니다. 너무 진솔하고, 어느 쪽 편도 들지 않은 각자의 고충이 다 느껴져서,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현실을 담담하게 깊이 보여주는 거 같아요. 웃으면서 농담처럼 말씀하시지만 먹먹한 마음 드는 구독자 시청자 많을듯 해요. 그래서 조회수도 많이 나오는 듯. 기원 사장님, 과장님, 마지막 직원 분 모두 고생 많으십니다. 기원 올해 다시 떡상하길 기원합니다.
사회초년생 시절 좋소기업에서 일했을 때 문제점 1. 체계적이지 않은 직무관련 처음에 일 배울 때 직무가 아닌 이것저것 잡다한 일을 함 근데 웃긴건 직무 배우고 나서도 잡다한 일 처리할 사람이 없어서 내 업무도 하며 다른일도 해야함 즉 예를들어 난 생산팀인데 자재팀 일까지 해야함 연봉도 작은데 2배 일하는 느낌? 2. 근무시간 거의 매일 잔업 + 특근은 기본인거 같았음 쉬고 싶은데 회사에 인원이 부족하니 어쩔 수 없이 일하는 경우가 다반사 ㄹㅇ 돈 쓸 시간이 없어서 따로 저금하면서도 돈이 모임 주 52시간 아니냐 하시는데 좋소가면 그딴거 없어요 초과시간 서류에 서명하고 초과근무 해요 3. 워라벨이 없음 기업마다 다르겠지만 저가 다녔던 곳은 거의 매일 특근이다보니 평일 8시 ~ 19시 30분에 마치며 토요일 특근은 8시 ~ 17시 근무였음 ㄹㅇ 퇴근하면 집와서 밥먹고 씻고 누으면 하루 끝임 여가시간이 읎음... 4. 임금 문제 물론 작은 기업이니 상여, 성과금 없거나 적을수도 있을것이나 일한거에 비해 적어도 (ㅅㅂ 욕해서 ㅈㅅ) 너무 적다란 생각이 든다. 처음에 입사할 때 300%였던 상여가 매출흑자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회서에선 직원들 성과금 보상이 아닌 무리한 공장확장으로 인한 상여금 100%으로 줄였을 때 (개색히들인줄) 온갖 정 다 떨어짐. 성과금은 나왔었음 100%..... 회사 비전을 위해 성장하는건 좋은데 직원들 부터 챙겼으면 함.. 5. 매출에 비해 복지가 없음 분명 회사에 직원 인원대비 매출이 높은거 같은데 복지가 없음 미래적으로 가정을 이룬다 생각했을 때 최악 of 최악 그 흔한 건검은 있으나 (배우자까지 있으면 그나마 다행인듯;;) 자녀학자금??4년치 해준다면 갓좋소임 아무튼 직원들 복지가 너무 부족함 6. 회사의 비전 예를들어 신소재 같은 경우 2차전지 및 철근대체제 등등 이런류의 아이템이 좋아서 대기업에서 간택 받아 투자를 받고 만약 대기업에서 기업을 인수하고 계열사가 된다면 갓좋소지만 그저 그런 강소기업 정도라면.. 아이템 소재는 좋으나 성장할려면 거의 정년퇴임쯤 좋은 회사로 되어있을 듯... 7. 추석 설날 떡값 스팸, 식용유, 휴지, 과일 이딴거 줄 빠에 5만원 이라도 줬으면함 ㅈㄴ 생활용품 같은거 받으면 기분이 진짜 잠바 왼쪽 안쪽 주머니에 있던 사직서 빼서 면상에 던지고 싶어지니까... 암튼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물론 좋은 중소기업도 있을겁니다. 화이팅!
좋소 안가는 이유가 포괄임금제 야근해도 수당 재대로 챙겨주는 것도 아니고 연봉에 야근 수당 퇴직금 포함이라는 말장난으로 사람 노예처럼 부려 먹는 기업들 추노하면 젊은 애들이 참을성이 없다 나때는 밤 11시까지 근무하고 다음날 7시에 출근해서 납기 맞추고 그랬다 이런 개소리나 시부리고 있으니..... 일한 만큼 챙겨주면 누가 도망 갈까요?
온라인 철물점 한다고 했는데 새로운 사업팀을 구상한게 아니라 기존에 있던 직원들을 사용하려고 했죠? Nc가공은 그대로 하면서 거래처 납기 맞춰야 하고 신사업 아이템까지 하면 직원들 업무로드 미친듯이 걸릴거 같은데요. 기존에 있던 일을 쳐내기도 급급한데 위에서 일 늘리는데 급여도 최저수준이면 누가 버팁니까?
제가 봤을 땐 사장님이 젊고 똑똑하시고 패기도 있으신데 과부하가 있으시네요. 눈동자를 보면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세상일은 내 뜻대로만 된다면 누구나 성공 했겠지요. 어느 정도 운도 따라 줘야 하고.. 좋은 일 많이 하시고 즐기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악착같이 열심히 해도 잘 안되면 뭘 해도 안되고 잘 되려면 뭘 해도 운이 따라주고 잘 되는 것이니. 마음 조급해 하지 마시고 직원들과 즐겁게 웃으면서 여유도 가져보면서 일해 보세요.
mct 임가공 이군요 사람들이 못버티는 이유가 있는거에요 기본 근무시간 12시간이고 격주6일제 현장 절삭유 분진도 폐병 걸리는 거구요.. 그래서 현장에 외국인도 많습니다 기술이라 생각햇는대 누군가는 기능직이라고 하더군요.. 그렇다고 월급이 많은것도 아니여서 고덕 삼성현장가도 훨씬 많이 받아서 할려고 하는 사람들이 없어요
저 사장님은 잘 알고 계시지만, 사람은 쉬어야 다음날 또 일할 수 있습니다. 사원들이 안 쉬고 일 한다고 해서 표면적으로는 회사가 잘 돌아가는 듯 보여도, 결과적으로는 누군가의 건강이 나빠지거나, 가정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고, 사원들이 내놓는 결과물에도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오로지 일만 시킨다고 회사가 잘되는 시대는 끝난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인식이 이제는 너무 많이 변했습니다.
옛날에 신화창조라는 중소기업의 성공 신화들을 보여주는 방송이 있었는데 어떤 중소기업이 소개되면서 사장이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매출이 나면 직원들을 위해 어떤 복지를 해줄까 했는데 직원들에게 최고의 복지는 돈이라면서 매출이 높아질수록 직원들의 급여를 높여준다 했었죠. 지금도 그 정신 잘 지켜지는지 모르지만 제가 다녔던 중소업체들은 사장들이 개인 욕심만 과했던 분들만 계셔서 부러웠죠.
이유는 본인이 가장 잘 알텐데 외면하고 있는거고 만약 그게 아니라면 사업 접어야됨. 사업의 기본은 사람에서 시작해서 사람으로 끝나는건데 인력관리 하나 못하는 사장은 결국 지금같은 상황이 일어나는거. 사람이 나가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고 그거 모를 정도면 어차피 2회~3회 반복될뿐.
보다보니까, 사장님이 가족 기업에 대해서 직원들이 안 뽑혀서 결국 그렇게 가게 되는 것 같다. 라고 이야기 하셨는데.. 전혀 아니예요 사장님 본인 말씀으로도, 2년 전까지만 해도 20~30대 지원자가 많았다면서요? 지원자가 없어서 가족 기업으로 간다..? 면 최근 2년 이후부터 가족 기업이 존재해야 하는데 아니니까요. 코로나의 영향도 있겠지만, 구직자들의 입장에서도 자주 구직 사이트에 올라오는 뭔가 문제가 있는 걸로 여기게 됩니다. 그럼 은연 중에 사람들이 점점 그 회사를 거르고 지원을 안 하게 되요. 구직자들 사이에서 그냥 "아~ 여기 사람 또 나갔나? 또 올라왔네?" 란 인식이 박혀버려서 지원자가 없는 겁니다. 그리고 20~30대 청년들이 이번에 코로나 3년 동안 기업들이 어려워지면서 직장 구하기가 어려워서, 중소 기업이나 강소 기업에 들어간 비중이 꽤 높았었습니다. 거기서 청년들이 이미 경험을 많이 해버렸어요. 그래서 중소 기업에 대한 인식이 지금 역대급으로 많이 안 좋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중소 기업에서 가족 기업이 생긴 역사는 정말 오래됐고, 그 이유는 하나같이 CEO나 CEO 가족의 돈 욕심 때문입니다. 타인을 못 믿어서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특히 돈에 관한 업무는... 팩트는 가족 기업으로 운영되는 곳들 가보면, 하나같이 엉망입니다. 직원들은 노예처럼 부려먹다시피하고, 뒷말 엄청 많아요. 가족 경영진에서 사람 내보내는 것도 엄청 쉽고요. 제 조카도 23살 때 뭣도 모르고 순진하게 그런 곳에 들어가서 혹사 당하다가 여기 저기 병만 걸려서 나왔고, 전 대기업 다니다가 퇴직한 후에 관리자로 여러 곳 다녀봤지만 가족 기업은 정말 좋았던 곳이 없었네요. 그래서 요즘 중소 기업에 대한 인식이 정말 안 좋아요. 제가 경험했던 정말 훌륭하고 알찼던 중소 기업들은 가족은커녕, 사장님이 철저하게 객관적으로 관리하시는 곳들이었어요. 그런 곳은 시키지 않아도 사장님께 올인하는 직원들이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비전이 있다 라는 건, 정말 그런 곳입니다. 직원들이 나가는 곳을, 근로자는 전혀 비전이 있다고 여기지 않아요. 가장 큰 문젠, 분명히 잘 되는 중소 기업들도 있기 때문에 직원들이 많이 나간다면 왜 나가는건지 사장님 자신이 아시는 게 중요하죠. 이게 사람들이 잘 모르시는데.. 정말 중요한 겁니다. 그 회사의 사장님이 이걸 모른다면, 어떤 장사나 기업이든 크게 할 능력이 아직 없다는 말이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업종 자체가, 사람들이 꺼려하는 업종을 사장님께서 하고 계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국내에 중소 기업들이 하는 업종 중에 유독 사람들이 꺼려하는 산업이 몇 가지 있어요. 이렇 자신이 하는 산업에 대한 근본적인 트랜드나 상황을 분석하시는 것도 사업하시는 분께는 정말 필요한 부분 중 하나더라고요. 자신이 하는 산업이 현재 시대에선 청년들에게 기피 대상이라면, 그걸 끝까지 붙잡고 있다는 자체가 사업 시작 단계부터 문제점을 가지고 하는거니까요. 마지막으로 사장님 말씀대로, 청년 구하기가 어려워서 가족 기업이 되는 거라면.. 이 가족 기업들이 전부 깨끗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어야죠. 하지만 대한민국 현실은.. 전혀 안 그렇습니다. 화장품이든, 일반 제조업이든 아주 오래된 일입니다.. 가족이 회사에 들어오면, 일단 대표이사는 중립성과 객관성을 가지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가족 기업의 대표적인 특성이예요. 이 결과가 직원들이 이해할 수 없는 결정과 회사 방침, 사내 운영 방향 등으로 나타나죠. 국정에 친인척이 끼면 안되는것처럼 사업도 마찬가지예요. 친인척을 껴서 사업을 해야 하실 상황이라면, 그 사업을 그냥 접는 게 맞습니다. 대표이사가 대부분 객관성을 지닐 수가 없기 때문에 회사가 발전할 수가 없게 되거든요.
영상에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대표님이 본인이 젊으셔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도 20대 30대만 고집을 하시네요.그것도 it업종도 아니고 제조업종에서 20대 30대만 고집하시니 사람을 못구하시는것 같습니다.더 잘아시겠지만 요즘은 대기업.중견기업들도 4~50대 신입까지 받고 있습니다.나이든 신입과의 관계는 관리자측이 잘 조율하면 됩니다.서로 존중해주면 문제될게 없습니다.물론 20대 어린친구들이 대하기 편하고 부리기 편하지만 요즘 20대들이 저런일을 안하려고 하죠.세상이 변하면 그에 맞춰서 달라져야 합니다.그리고 구직자쪽에서도 구직하는 회사에 직원수를 봅니다.직원수가 지나치게 적으면 아무래도 깨름칙한 경우(임금체불등)가 많아서 대부분은 피하죠.이런경우는 회사의 업력.거래처등을 표기해서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게 필요해 보입니다.보통은 텃세같은것없이 회사내 인적 분위기가 나쁘지않고 정상적으로 운영만 되면 어지간하면 사람 안나갑니다.
전직원 퇴사는 확실히 문제가있다고봄 현 상황에 이 사태를 웃으면서 이야기한다는게 진정성이없어보이고 20프로연봉인상했는데 왜? 이런느낌 심각성 인지를 잘 못하시는듯 워래밸이 얼마나무너지면 다들 저렇게퇴사할까.. 마지막날인데 야근해야지 농담마저 농담이아닌 얼마나많은 전적이있는지 느껴지네요..
정답입니다 형 ㅈㄴ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2~3년 지나면.. 자기차 바꾸고.. 와이프차 새로 사고.. 집도 큰평수로 이사가고.. 리스 끝날쯤 되면 장비 또 사고.. 장비 놓을 공간 안나오면 평수 2배 늘려서 이사가거나 대출로 공장사서 감.. 그럼 장비 안사도 10년간 힘들다고 합니다
회사에 정떨어지는 큰 이유중에 하나가 뭔가 일거리가 많아서 몇개월을 땀흘리며 한시즌 다 쳐내고나면 성과금이나 연봉인상으로 돌아오는게 아니라 죄다 설비투자, 공장 증축같은걸로 간다는점임. 가끔은 시원하게 한번 뿌려줘야 힘들게 일한사람도 리프레시가 되고 그런일이 있어야 신입이 오면 가끔 이렇게도 뿌린다, 힘들어도 버텨봐라 말할수가 있게됨. 회사의 미래 어쩌구 설파하면서 번게 죄다 회사로 들어가고 그 투자덕에 이익이 많지않다고 힘들다는 타령만 해대는곳에 누가 있고싶어할까.. 스팸 줬다고요? 직원이 뭐 천명씩 되는곳도 아닌데 그거 얼마나 한다고요.. 스타트업,좋소라는곳이 힘든건 결국엔 인력관리가 안된다는 점인데 몇명 되지도않는 사람에게 좀 뿌린다고 회사 이익에 큰 지장이라도 오나요? 미래를 함께 그리겠다면서 왜 스팸하나로 퉁치는건데요... 말이 앞뒤가 안맞음. 사업계획서를 읊어줄 시간에 오만원 한장씩 쥐어주며 집에갈때 애기 먹을거나 사들고가라 한마디하는게 효과있을걸요. 결국 경제적안정을 위해 다니는게 회사인데 경제적으로 큰 도움도 안되고 몸만 망가지면 누가 거기있고싶어하나요. 하루라도 빨리 도망가고싶지. 이과장님이 저 대표님이나 퇴사한 과장님께 댓글단거보면 이 상황에 좀 너무하다싶을정도로 비꼬는 듯한 댓글을 다셨는데 첨엔 눈쌀찌푸려졌다가도 위 내용 다시 생각해보면 그럴만도 하다 싶네요.
없는 직원끼리 1인당2-3인분씩 으쌰으쌰 책임감갖고 일 쳐내면 돌아오는건 어?인력 중간에 구멍나도 잘돌아가네? 안뽑아도되겠다! 0.7인분 하는 인력 다른 사업부 데려가야지~ 미안한데 상여,성과금은 없다. 이런마인드로 무한반복..2-3년 다녀봤자 얻는건 탈모뿐 탈출은 지능순이 맞네요
님 말씀에 격공합니다. 이런 현실을 모르고 개,돼지 서민들은 기업 걱정하고 자빠져있음. 답답함. 시장도 결국 구매자가 있어야 순환되는데, 국내 대기업놈들은 그동안에도 해쳐먹을거 다 해쳐먹어놓고 더 해쳐먹기 위해 정경유착은 기본, 힘들다 힘들다 엄살 떨면서 서민들 등골 빨아먹을 궁리만해대고, 결국 시장이 점점 붕괴되는 결과가 부작용으로 나타나는중. 그런데도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개,돼지 서민들 일부와 재벌과 얽혀있는 국민들의 세금을 월급으로 받아쳐먹는 부패고위공직자 새끼들과 그놈들에게 부역하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시궁창같은 도덕관념을 가진것들때문에 점점 더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음. 일본이 왜 계속 쳐망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현재의 한국을 보면 이해감
지방에서 재수좋게 젊은 사람을 쓰고 있었네요 ㅎ 지금 강남, 판교도 사람없어서 못쓰는 상황입니다 50대? 그나마도 지원할때 쓰세요 다른 지방 잘나가는 기업도 60, 70대도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봉을 좀 낮추면 됩니다 인원으로 메꾸세요 ㅎ 당연히 칼퇴근에 주말 쉬게 해줘야 지방에 그나마 남아있습니다 기숙사는 기본이구요
진짜 중소기업 다니는 것 보다는... 알바하는게 훨씬 낫다고 보는사람이긴한데... 중소기업은 텃세가 심하고 잘못한일도 없었는데 괜히 욕먹고... 환경도 안좋게 생각하고 월급도 밀린다는둥 워낙 많이 들어서 가기 싫다는 생각이 있는거같네요 중소기업 인식은 진짜 어쩔수 없나봐요ㅠㅠ
이유를 모르시겠다니.... 잡코에 올라온 모집공고보니 딱 알겠는데요.... 연봉이...그연봉주시면서 퇴사하는 이유를 모르시겠다라.... 저도 운영하고있지만 직원대우해주는거 솔짇히 연봉 많이주는거말고는 없습니다...일 힘들고 일하는시간 많아도 돈많이주면 직원구해집니다...저연봉엔...힘듭니다...
중소에서 사람이 안뽑히는것도 있지만 윗선에서 가장 착각하는게 사람들이 어케든 자기 시간 줄여가며 힘내서 회사를 돌아가게끔 하면 "어? 사람 빠졌는데도 잘 돌아가는데?돈 10~20% 더주고 그냥 하게 시킬까?"이런 생각갖고 사람 뽑는거 지지부진하면 힘내서 버텨온 직원은 그 회사에 드는 불신은 어마어마하게 쌓이는데.. 10~20%정도 조차 주지 않는 중소회사도 훨씬 많지만 거기는 그냥 그런데는 막장이라 전혀 얘기할 가치도 없고.. 돈이 중요한게 아니죠. 시간이 있어야 내 업무도 보러다니고 삶에 대한 활력이 생기는데 전혀 그런건 고려조차 안하고 뭔 기계나 노예부리듯이 해도 "너 나가도 갈때 없지?"이런 생각으로 하는 사람들은 제발 회사경영좀 안했으면좋겠어요. 진짜진짜 운좋아서 그만큼 성실하고 절대 안나가는 일꾼 얻은 회사는 로또 맞은거지만.. 그게 로또 생각을 했으면 좋겠음.. 당연한게 여겨야지.. 그런 사람만을 생각하며 보통직원을 게으르거나 노력이 부족한 사람으로만 취급하니 그런회사는 망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당연히 모든 직원의 생각대로 해줄순 없어도 어느정도 맞출생각은 해야되는데 무조건 자신들의 생각만을 강요하는 지옥같은 회사는 제발 망해서 본인들이 그런곳에 직원으로 들어가서 일좀 해봤으면 하는생각이 듬..
@@cooger77 정말 심각하게 최악인게 이런 마인드로 사업시작하는 사람들 때문임.. 지금 말한사람이 사장일지 어디서 일하는사람인지는 모르겠는데.. 당신같은 사람이 사업하면 괜한 사람 시간낭비시키고 돈도 제대로 못주고 일도 제대로 못가르치고 못하는건 직원탓하는 그런 사장이 되는거고 당신같은 사람이 직장상사면 당신밑에 부하직원은 그저 당신같은 사람한테 부려먹히는 장난감정도의 사람이 되겠지.. 회사일이 완전히 들쭉 날쭉 할정도로 제대로된 사업기반도 없고 운영도 할수 없을정도면 사업을 시작하면 안되는 사람이지.. 운영능력자체가 없는거지.. 사람을 뽑기전에 어느정도의 일량을 하면되는지와 바쁠때 어느정도 이런게 있어야지 직원도 감당할수 있는거지.. 거기에 회사가 일많을땐 두사람분 일하면서 한사람분 돈밖에 안주면 착취지 그게 정상적인 일자리일까? 그리고 당신같은 사람 마인드가 많으니깐 소위 mz라 불리우는 세대가 당신들 같은 착취하는 사람들 어떻게든 피할려고 하는거고.. 직원은 일많으면 단순히 일 더 많이 시키고 일 적을땐 나가는 돈 아까워하면 경영자로서 능력부족이지.. 누가 그따위 사업하라고 협박했나? 제대로 운영능력도 없고 상사로서 부하직원만 죽어나가게 만들면서 중소기업을 뭐하러 들어가냐? 니가 능력있으면 제대로된곳 들어가면 되지? 이런 말하는 사람들때문에 회사의 처우 발전가능성이 1%도 없지.. 뭐가 잘못됬는지도 모르고 본인들은 끝까지 갑이라 여기며 니들이 능력없어서 이런곳에 온거다 가스라이팅이나 하면서.. 본인들 사업의 운영능력이나 또는 상사로서 부하직원을 종으로 아는 인성이 최악인데 이런사람들좀 안보였으면 좋겠네.. 당신처럼 말하면 굉장히 편해..그런마인드면.. 꼬우면 회사를 운영하지말던가 혼자 일하던가? 누가 직원을 뽑으래? 니들이 능력 많아서 직원을 잘 케어해주면 많겠지.. 괜히 중소인가? 이러니 아무도 일하기 싫어서 사람들이 점점 줄어드는거지.. 아직도 본인들이 일자리 쥐어주는 갑이라 생각하며 당연하게 제대로된 값어치도 안주면서 부려먹으려는 날먹 마인드...최악이다 진짜..
저도 1월에 햇수로 3년 다닌 중소기업 퇴사했습니다.. 제가 5인 미만 제조업이었고 저는 마케팅 영업 생산 제조 출장 현장(고소작업)까지 하고 특히 고객 연락을 제가 다 받다보니 주말 공휴일에도 신경 쓰이고 새벽에도 출장 나가고 하다보니 많이 힘들더라구요. 돈도 많이 받긴했는데 다들 아시잖아요 . 이제 받는 돈보다는 워라밸이 중요한 시대인거. 뼈빠지게 일해봐야 부자되는 것도 아니고 나이만 먹고 중소기업 물경력에 쉽게 교체되기 때문에 나중에는 내가 ‘을’이 되고 이직하기도 고급 기술인력이 아니라 인정 받기 힘들죠. 이런 여러가지 이유들 때문에 퇴사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사장님이 바쁘면 바쁘다고 예민해서 욕하시고 한가하면 한가하다고 물건 잘 팔라고 눈치주시는 것도 있고 . 현장에서는 항상 욕먹기만 하고 하는 일은 너무 많은데 직원이 늘지는 않고.. 제가 중소기업을 짧은 시간에 다 겪어보니 적어도 중견기업은 다녀야지 싶습니다. 꼭 공부하고 노력해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국의 중소기업 특히 제조업들은 앞으로 사람 구하기가 정말 더 힘들거에요. 그렇게 돼 가고있으니까요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입니다
@@aadfasdfgwsetgwet 그당시는 사람들이 남아 돌던시절이죠 출산률도 높고 아직 시골에서 도시로 이동하던 인구도 있었을때니까 노동력을 언제든지 대체할수 있었고 한국사람들이 일은 열심이 하니까 제조업 기반으로 나라가 성장하면서 선진국 반열에 올라갔는데 문제는 아직도 그런 시대인줄 아는 사장들이 많다는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