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편집이 잘되어 있어서 그런지 보는 내내 긴장감도 있고...무엇보다 목소리 좋고 핵심만 잘 짚어주는 설명 나레이션이 큰 몫을 해내고 있네요.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저격수로 나온 주인공도 무척 매력적으로 생겼네요 ㅎㅎ 전쟁 영화는 언제 봐도 재미있습니다!!^^
@@Hometown-VideoRoom 뭐 보병이 적진에 침투해 뭐 어쩌고 저쩌고 부분은 전부 허구지만 독일의 미완성 핵폭탄과 과학자들 부분은 사실 입니다 물론 독일이 항복한다는 첩보를 미리 알고 미국이 먼저 확보해둔 상태에서 독일의 항복과 동시에 안전하게 회수 한거지만! 설계도의 소련 입수도 사실입니다! 문제는 독일 설계도가 실패작이라서 소련은 못 만들고 나중에 미국에 소련 스파이를 심어 정보를 빼내서 소련도 나중에 핵폭탄을 완성 했죠
고증에 문제가 많은 영화는 맞는거 같네요. 탱크나 복장도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는데, 확실한건 아니지만 아무리 2차대전때라 해도 원폭을 저런식으로 운반하지는 않았을거 같은데...보관용기에 담아서 옴기는것도 아니고 실체를 다 드러낸체 일반 군용 트럭에 운반한다니.....좀 너무한듯...
근데 1990년대 후반들어 고증이 오지는 영화들이 나와서 그렇지 전쟁물에서 전차 많이 나온 서방 1960~1980년대는 전차 고증 엉망이 당연했죠. 우리의 히트작 전우`에서도 패튼전차가 북한군 전차역을 했었으니 1950년대 전쟁 끝난지 얼마 안되 전투 참전자들 모아서 쿠르스크 전투에 대한 영화 만들며 노획 독일전차 빵빵 터뜨린 소련이 미친거죠.
@@AaA-re1jj 독일군은 전쟁 전후반 안가리고 체코 폴란드 프랑스 소련 안가리고 쳐들어간곳이란 곳에서 가리지 않고 상대국 병영 창고에 치장물자로 쌓여있는 1차대전기 무기까지 죄다 끄집어내서 노획해 사용한것도 모자라 현지 생산까지 해가며 노획장비를 제식명까지 부여하고 계획적으로 집단운용하던, 안쓰러울정도로 치밀하고 꼼꼼한 짠돌이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