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만나면 안 되는 남자 유형 모든 영상은 리리종인의 주관적인 생각에 의해 판단하고 조언합니다. 여러분들이 생각은 어떠신지 댓글로 적어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Realism]현실주의 팩폭조언충 이종인 '유튜브,트위치 라이브 스트리밍은 소통외에 게임,먹방등도 진행합니다' 인스타 : / 93__ini #연애 #남친 #남자
끝까지 이해해줄 거 아니면 말라지 말란 말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ㅋ 연락 스타일이 서로 안 맞아서 서로 노력하자 이야기 했거든요(남자들은 원래 그래~ 원래 사소한 거 까지 연락 안 해~ 이런식으로 이야기 해옴 ㅎㅎㅎ…) 그래서 저는 연락이 12시간 넘지 않는 이상 3시간이 되든 6시간이 되든 연락 안 돼도 많이 서운하고 미워도 노력하자 이해하자 했으니까 참고 참아봤는데.. 남자친구는 노력하자고 한 주에 조금 노력해주는가 싶더니 다시 연락이 안 되 더라구요 저는 이게 서로 노력이라는 기준이 다른가싶어서 남친은 노력하는 거겠지.. 더 재촉하지 말자 싶어서 최대한 끝까지 이해해보려 했어요 그렇게 지쳐가던 즈음에 나랑 대화하는 거 조차 힘들어하는 남친을 보면서 그냥 안 맞는구나.. 이해하는 거, 노력하는 거 하등 필요도 없었구나.. 싶었네요 그 다음날 바로 헤어지자 했어요 원래도 연락 안 돼서 그런가 헤어지고나니 잊는 거 금방이더라구요 고맙다 증말 ㅎㅎ…
맞아요 자기 힘들다고 헤어지자 해서 어찌저찌 하다 다시 연락하다가 제가 놨습니다. 이미 헤어지자 말한 순간 내손을 놓았기때문에 좋아 하는 감정과 미련이 남았지만 제가 놨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일이 있을텐데 자기 힘들다고 놓는건 정말 아닌거같아요 다신 만나면 안되는 사람
우연히 영상 보게됐는데ㅎㅎ 진지하게 연애하실 분들은 정말 참고해볼만한 사항들 같아요!!ㅎ 저도 올초 7년 만난 남자친구랑 두번째 사항으로 헤어졌습니다. 같은 남자분이 또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헤어지길 더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늘 장기연애만 쭉 해오고 연애 경험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당시 헤어짐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두번째 사항을 고려하기 전 제 심정은 전남친 상황이 너무 힘드니까 지금 내가 더 이해해주면 그사람도 바뀌지 않을까, 이번 상황만 잘 넘기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연애의 모든 것을 그저 힘든 그사람 상황 탓으로만 돌리고 스스로를 합리화 했던 것 같아요. 근데 그게 저를 더 힘들게 만들더라고요. 그렇게 헤어짐을 결심하고 지금은 정말 많이 괜찮아졌어요ㅎㅎ 때마침 이 영상이 올라와서 많이 공감하구 가요!!ㅎㅎ 이외 말씀하신 부분들 정말 다 중요한 부분인것 같네요~ 이제 슬슬 결혼도 생각해야할 나이라 더욱더 진지하게 참고할만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당~ 넘 감사해요!!🥰
불건강estp만났었습니다.제 생각 얘기하면 나한테 이해시킬려고 강요하지마.스탠스 취하면서 자기 생각은 조오오올라 강요해요ㅋㅋㅋㅋ그러면서 매일 하는말이 전여친이랑은 이랬다.난 원래 이런다.이러고^^ 그러다 결국 자기 살겠다고 저를 버렸어요ㅎㅎ 이별고한순간 속이 후련하다고 참 정말 배려없는 이기적인 이별통보..저와 대화하고 서로 노력할 의지도 없이요.. 또 그사람은 말도 없었어요ㅎㅎㅎ!썸,연애초때만 하다가 일절 사라짐..리리님도 인정한 걸러야할남자..이제야 걸러서 참 다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예전에 올리신 영상인데 댓글달아서 확인이 가능하실지 모르겠지만..ㅠㅠ 남자친구는 ISTP고, 현재 시간을 갖는 중입니다. 곧 얘기를 나누려고 하고있어요.. 헤어질 위기가 왔던 이유는 제가 감정적인 교류를 중요시하고 감성적인 사람이다보니 제가 눈치채지 못하는 동안 남자친구가 많이 지쳤었나봐요. 회사생활하면서도 워낙 피곤해하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 많이 반성하고 바뀌어야겠다 생각하며 지냈습니다. 그런데 이것보다도 더 걱정이 되는건.. 사실 남자친구가 돌싱이라서 인데요. 결혼생활 내내 너무 힘들었기에 이혼을 택했을 때 너무 후련한 감정이 들었대요. 그리고 원래 연애를 하고 이별을 할 때면 이별통보를 하는 편이었고 자신은 속으로 여러차례 고민해서 내린 결론이기에 아니지만 상대방은 갑작스럽다고 했대요. 그래서 만약 제가 노력을 하고 남자친구 입장을 더 존중하고 이해한다 해도.. 언젠가 또 남자친구가 지치는 상황이 오거나 할 때 저희 사이에 문제가 생기면 또 제 손을 놔버릴까 걱정이 됩니다. 아직 사랑하는 감정이 많이 남아있기에 그사람과 다시 잘해보고 싶지만.. 미래를 그릴 수 없다면 가슴아파도 놔야하는 관계가 아닌가 싶은 이중심리가 들어요. 영상 많이 봤는데 좀 더 자유롭고 외향적인 느낌이라는 것 말고는 기본적인 성향이나 생각하시는 방향이 비슷하다고 느껴서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 남겨봅니다..
아 보다보니 화나요……. 듣다보니 지금 남자친구 같네요 지금 남자친구를 만난지 6개월정도 됐는데 말은 정말 청산유수입니다…. 말로는 너에게 모든 걸 주고 싶어 모든 걸 해주고 싶어하는데요 실질적으론 제가 희생하고 제가 모든걸 하고 있네요. (경제적/실행력) 세상 모든 걱정은 본인이 하는데 정작 실천은 저만 하는.. 처음엔 아직은 능력이 없어서 날 사랑하니까 뭐든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구나 했는데 정말 해준건 하나도 없는.. 또 본인이 힘들때 저를 버린다고 제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네요. 이게 걸러야하는 유형이군요 헤어지자는 말은 쉽게 말하진 않지만 그냥 본인이 힘들면 연락두절에 예민해지는 사람입니다.. 저 어떡하죠.. 더 사랑을 하면서 하나하나 알려줘야할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