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림 평론가 평이 좋다고 정신승리 자위질 하시네요 ㅋㅋㅋ. 사실 영화만큼 대중의 예술인 건 없어요. 영화는 대중의 평가가 중요한 프롤레타리아의 예술이죠. 근데 그 중요한 관객한테 외면 받았으니 이건 작품성의 실패죠. 국뽕 심한 우리나라 스토커 성적은 30억 이었습니다.( 참고로 김지운 감독의 라스트 스탠드는 50억을 벌어들였죠. )
크리틱허접 왜 스토커 라스트스탠드 국내성적 말하는지 모르겠다만 둘 다 국내에서도 참패 했습니다만? 그리고 관객의 외면을 받는다고 작품성이 실패라니 그럼 트랜스포머가 흥행 했으니 작품성이 좋다고 말해야 하는건가요? 흥행과 작품성은 철저히 별개 이죠. 아카데미 시상식 같은 데서 상 받는 영화들도 대부분 상업영화들보단 흥행 면에선 현저히 떨어집니다만.
cho Alex 님아 인식을 달리 하십쇼. 솔직히 작품성의 척도가 뭡니까? 그건 평론가라 칭하는 자들의 주관적 잣대입니다. 평론가 평이 좋아야지만 영화의 작품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고픈 바는, 영화가 프롤레타리아의 예술이기 때문에, 그 작품성에 대한 평가는 관객한테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관객이 많이 본 영화라 해서, 관객들이 높은 평점을 줄 수 있는 건 아니죠. 예를 들어 명량 같은 경우, 많은 관객들이 이 영화를 봤지만 관객수로 작품성을 따지는 건 옳지 못하죠. 허나, 관객들이 많이 보지않고 외면한 작품은 작품성 안 좋은 건 맞습니다. 이건 사실입니다. 또한 작품성에 대한 평가는 대중들에 의해서, 시대에 따라 재해석되고 달라질 수 있는 거죠. 인식을 달리 하십쇼 제가 하고픈 말은 이겁니다
크리틱허접 작품성 뜻부터 제대로 알고와서 토론 하든 말든 하죠. 네이버에 검색만 해도 작품이 가지고 있는 예술적 가치 라고 나오는데 영화가 흥행대박 터트리면 그게 예술적 가치가 있는겁니까? 작품성과 흥행은 서로 다른겁니다. 님이 말하고 싶은건 대중성 이겠지요..; 작품성과 대중성을 혼동하면서 인식을 바꾸라 하니..; 헛웃음만 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