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1) 이승아 기자,박혜성 기자 = 정문홍 로드 FC 대표가 고등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경험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정 대표는 학창시절의 본인을 돌아보며 '찌질이'라 칭했는데요. 20년 후 정 대표를 찾은 당시 학폭 가해자는 놀라운 말을 내뱉었습니다. "내 아들이 학교폭력 당했어. 너무 열받는다" 정 대표는 뭐라고 답했을까요? #정문홍 #로드FC #더글로리
정문홍 대표는 자신의 삶을 드라마처럼 얘기로 풀어나가는 능력이 있네요. 마치 듣는 시청자들이 어렸을 때 직접 자신이 경험했던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재미나고 감동적이에요. 70-80년대 중고등학교를 다녔던 사람으로서 많은 감정이입이 됩니다. 정문홍 대표 자신에게 자랑스러운 당신을 응원합니다.
말들이 이해가 갑니다 같은 시대를 살아 직접겪기도 보기도 친구의 집을 방문하며 경험적으로 같은 생각 같은 감정을 느끼며 살았죠 한가지는 반복적으로 당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학습되는게 있어서 자식중에는 그걸 답습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압니다 그걸 보면 절대 그런 인간의 반대로 어머니 잘 모시고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고 미래는 참 장담하기 힘듭니다
야 자신감 죽이네,,, 10년전 부터 로드fc 보면서 그냥 웃으면서 웃겨서 보고 했는데,, 이제는 진짜 격투기 경기 같아요,,, 그런데 문대표의 인터뷰 보니까,,,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한국에서 이제는 격투기 경기가 장충체육관에서 웅장하게 열리네요,,,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화이팅
진짜 맞는 말만 하시네요 능력도 쥐뿔없는것들이 돈은 많이 받고 싶고 지가 500만원가치가 있으면 회사는 500만원 줍니다 ㅎㅎ 500만원 가치가 안되는 사람도 500주고 일 잘하는 애들도 500주면 회사는 뭐가 남으며 일 잘하는 애들은 일 열심히 할 필요가 없는거죠 그게 불공정이죠 패배주의에 젖어있지말고 꿈을 가지고 자기 몸 값을 키워나가세요 젊은 청년들 화이팅 합니다!
진짜 80년대 선생님들 지금이라도 반성하세요 돈많고 공부잘하는 아이에게 편파적으로 훈육하던 시절 그걸 당연시하던 비뚤어진 교육현실 참 지금 생각해도 때론 아픈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스승의날 존경하는 스승이 없다는것이 참 기가 찹니다 학생을 향한 폭력 그것이 훈육이란것으로 포장되던 그 학창시절
옛날에는 학폭인지 장난꾸러기었는지 냇물을 펄쩍 뛰며 학교를 다녔고 퇴교길신발 벗어놓고 발을씻는데 동급생들이 벗어놓은 신발을 물위에 동동떠내려 보냈다. 울면서 신발한짝 들고 집에 왔다. 어머니가 그사연아시고 한쪽신발 그장소 찾아가 남은신발 동동 떠내려보내며 우리애기 신발가져가고 앞으로 이런일 없도록 해주세요. 우리어머니지혜로운 언행. 지금생각엔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