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각 수련병원에 오는 15일까지 전공의 사직·복귀 여부 확정을 요청하면서, 따르지 않을 경우 내년도 전공의 정원을 줄일 수 있다고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imnews.imbc.co... #전공의, #행정처분, #의료개혁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협박질....검사식 통치가 먹히리라 보는 윤씨...의대 정원 늘리고 전공의 정원 줄이고..그렇다고 전문의 체제로 간다더니 돈은 없고...의료개악,의료 농단, 의료 폭망...의대 정원 확대를 유일한 윤씨 업적으로 세우려다 보니 엉망진창 개판....무식을 넘어 이런 꼴통이 있었을까 싶다.
초기 계획 : 의대정원 확대 -> 전공의 많이 배출 (수도권 병상 확충분 노예로 충당) 수정 계획 : 전공의 대신 전문의 중심으로 병원 재편 (그럼 전공의가 많아져야 전문의가 많이 되는데 ㅋ) 오늘 계획 : 전공의 정원 줄여버리겠다. (그럼 전문의는 어디서 구해옴???) 무능한 관료들.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이젠 큰일 났다 싶으니 본인들 빠져나갈 구멍 찾는중
지금 로봇과 AI 기술 발달로 사회 전분야에 대해서 인력 수요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제조업에서 기능공 들의 수요가 급감한 것, 운전기사도, 심지어 동네 음식점 주문, 계산, 서빙에서 조차 인력 급감이고, 언론인, 교사, 변호사, 공학도, 의사 등, 또 소설가, 미술가, 영화 쪽 마저 인력 급감입니다. 정확하게 대응하자면 전국 모든 대학 모든과에서 25 % 정도 학생 정원을 감축해야 맞을텐데, 오히려 의사 들만 1600 명을 늘린다니 이게 무슨 짓인가요? 차라리 법대 정원 2000 명 늘리고 의대 정원은 원상복귀 합시다. 윤짜장이 해도 너무 오바했네. 술먹고 취해서 내린 결정인가?
지금 사직하고 수련 안하는 전공의들은 어짜피 내년 전문의 시험 애초에 못봄. 이렇게 내년도 전공의 숫자를 줄여서 대체 뭐가 달라지는데? 그리고 전공의 정원 숫자 줄여서 뽑으면 하나라도 더 잘 아는 연차 쌓인 전공의 뽑지. 아무것도 모르는 저연차 전공의 뽑나? 그럼 올해 인턴 겨우 하고 내년에 전공의 해야 하는 애들만 피해보는거 아님? 뭔 대책이 저따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