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구매시 많이 거론되는 연식이 중요할까? 키로수가 중요할까? 명확한 정답이 없지만 정비사 출신인 스탭의 개인적인 의견을 들어보는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구독 좋아요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이트 : www.중모인증카.com 상담문의 : pf.kakao.com/_r...
나름 일본 애니매니아 흉내내나본데 실눈케릭이 세계관 최강???? 실눈케릭이 주인공인 경우가있는데 그런경우 빼면 이야기 오프닝 초반 주인공 습격하는 역활 이야기 중반부 중간보스 정도로 나오는 정도지 꼭 실눈케릭이 모든 세계관 최강자인거 처럼 말하네 어설프게 애니 매니아 흉내를 내며 나중에 개망신 당하지말고 넌 그냥 다물어라
고속주행중에는 엔진이 일하는 것 대비 키로수가 더 급격하게 늘어납니다. 시내주행 10만키로와 고속주행 10만키로는 실제 엔진이 받는 부하가 다릅니다. 그런 이유로 저도 연식대비 키로수가 많은 차를 구매했고 만족하며 탑승중입니다. 다만 소모품 교체비용을 크게는 +100정도 예상하셔야합니다.(미션오일20 타이어40 동와셔 엔진마운트 30 등) 엔진 및 미션에 문제만 없다면 연식대비 키로수 많은 차량 추천드립니다
정비사님 말처럼 고속도로를 많이타서 킬로수도 높은거면 좋지만 시내주행 죽어라해서 킬로수많은건 ㄷㄷ 근데 내가 정비사가 아니니 좀 꺼려지긴하더군요 거기다 중고차는 차주가 몇번씩 바뀌니 15만 탄 차라도 누군 고속10만 타고 나머지는 시내 5만타고 이럴수도 있어서 ㅇㅇ 꼭 피해야할차는 여성이 탔다고 하는 차 ㅋ
연식이든 키로수든 그차를 어떻게 관리 했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외부에서 장기간 햇빛, 눈,비 바람에 노출된 연식 짧은 차보다는 연식이 오래되어도 지하주차장에서 주차한 차가 더 나을테구요. 키로수도 시내주행만 한차와 장거리 주행한 차라면 장거리 주행한 키로수 높은 차가 더 나을 테죠. 결국 어느게 낫다라기보다는 해당차의 컨디션이 중요한 거겠죠.
제일 친한 친구가 17년째 국산차 성능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3년 단위로 렌트카 교체하는데 연간 10만킬로 이상을 국도, 고속도로, 산길 등 전국방방 곳곳을 다니고 하루 10시간 이상 운전하면서 시동을 한번도 안 끕니다. 05년 쏘렌토, i30디젤, 투싼, 스포티지, 싼타페, 신형 스포티지 순으로 모두 디젤차만 탔고 05년 쏘렌토 타이밍 벨트 터진거 제외하고 특별한 고장 없이 30만킬로 이상 탔습니다. 지도 조사하는 친구인데 국산차 최고라고 입에 거품 물고 자랑합니다
연식 키로수보단 그차에대해서 얼마나 관리를 꾸준히 잘했느냐가 제일 중요한듯 아는형님 그랜져HG9년 30맛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잔고장없이 잘달린다 내차도 스포티지 8년 10만에들고왔는데 꾸준히 소모품갈아주고 엔진오일 제때갈아주고 고속도로에서 쭉쭉쭉밟아주고하니 아직도 정비소가면 엔진소리 좋다고한다 손볼곳이 없다고 이제 흡기벨브 egr만 갈아주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듯 차를많이타서 국내합성유 3개월에 한번씩 오일교환해줌..타이어 1년반타면 4짝다갈아줌..1년에 3만정도 시내바리 고속도로 다 많이탐
정비사에 입장에서 함정이 있습니다 킬로수 많고 연식 짦은 관리된 차는 적습니다. 대부분 이런차들은 주말 부부나 프리랜서들입니다. 한국에서는 적어요 일반적으로 중고차에서 킬로수 적은차가 소모품이나 적은 차주들은 거친 차입니다 차에 부품이 삼만개가 넘어요 소모부품이란 경계는 없어요 긴 장거리는 그 만큼 여러 부품을 보아야합니다 여러분들이 모르시는 부품이 많은데 장거리차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찾아야할 부품이 많아 집니다. 겐시리 연식이나 키로수 대비만 생각하시지 마십시요 중고차를 차를 사실땐 소모품 넘어가는 구간과 침수랑 사고차를 보세요 특히 사고차는 아예 고장부위를 찾지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침수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변수를 조심 하셔야하는데 이건 과거에 경우인데 . 등유.세녹스같은거 장기간 사용차. 수동차같은경우 이상하게 변속한차. 등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도 근데 세컨카로 연식 2012 k3(12만km)를 장거리 용으로 타는데, 1. 연식이 오래되서 안정성 문제로 자주 정비한다. 2. 다만, 운행에 지장이 없으면 최대한 버틴 후 재생으로 교환한다. 3. 엔진오일이나 기타 소모품은 꽉꽉 채워서 끝까지 버틴후 교체한다. 4. 청소 같은거 신경 안쓴다. 5. 어짜피 싼마이라 폐차 생각하고 탄다. 즉, 해당 차량의 오너가 그 차량을 메인카로 다뤘냐, 새컨카로 다뤘냐 이 차인데 1인소유 차량은 보통 관리가 잘되어 있습니다.(저도 본차량은 신차이고, 7천km마다 오일교체, 기타 청소 등등 신경쓰고 있습니다.) 다만, 세컨카일 경우 정비에 소홀히하게 됩니다. 그게 보통 장거리 운행용 차량입니다. 즉, 구매할 차량의 연식이 있고(2015년 이하) 1인 소유자가 아닐경우 및 연식 대비 km가 높을 경우, 정비 소홀이 있을 경우가 높을듯 싶네요. 다만, 대형차를 세컨카로 운행할 확률이 적겠으나, 소나타급 이하면서, 연식2015년 이하, 연식 대비 km가 상당하고, 소유자변경 2회 이상일 경우는 세컨카로 운행할 확률이 높으니 주의하셔야할듯.
그건 아니에요 ㅠㅠㅠ 브레이크 패드로는 알수없습니다 21년식 g70 타고 이제 1년 8개월 정도 탔는데 4만5천입니다ㅜㅜ 고속도로가 99프로 주행이구요 패드 3번 갈았습니다 오히려 고속도로에서 타는게 패드가 더 빨리 열변 현상이와서 떨림이 심해서 교환이 빠릅니다 물론 운전자 습성따라서 다르지만 그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Bmw 5GT 2014년식 22만km 탔는데 짱입니다. 단 소모품은 교환을 잘 했습니다. 앞으로 정비 할 것도 대충 알고(사제정비소에서 설명받음)있습니다. 부싱류도 곧 교체대상이고 브레이크 패드도 교체 해야합니다. 차량 컨디션도 너무좋아 30만km까지는 무난하리라 생각한다고 정비소대표님께서 얘기해주셨습니다..🍀🍀
연식이 좋은차들은 최첨단 옵션이 내장되어 있고 컨디션도 키로수가 높아도 출고된 시기가 몇년 안된차라면 장거리 위주 주행해서 엔진컨디션이 시내주행위주로 더 오랜년식인 차들보다 오히려 더 좋습니다...키로수 높은차가 정비비가 들어간다 하더라도 말그대로 소모품 정비이며 정비후에는 그마만큼 다음 정비주기까지는 돈이 안들어가죠..근데 연식이 오래된차들은 최신차들에 적용된 순정옵션을 넣기에는 비싸고 힘들고 보증도 안되고..
저도 어느덧 중고차만 7번 바꿨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 K9이면 될 수 있으면 그 시리즈중 마지막 버전의 시리즈로 구입 하는 편이에요. 대부분 시리즈가 끝물일때 더 보완도 잘되어 있고, 잔고장이 적은 편이라서요..Km 수는 크게 상관 안하는 편입니다. ~~ 각쿠스 8만에 가져와서 38만km 까지 잘 유지하며 탄 경험도 있고~ 그랜져TG 23만km에 가져와서 44만km타고 폐차 한적도 있습니다. Km 보다는 연식하고 차량 컨디션을 많이 보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