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랜저 ig 20만 넘은 가스차량 타고 있는데, 각종 오일류와 소모성부품, 하체정비 하면서, 현재 별 문제없이 주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16년 넘게 차량운행하는데, 경정비를 기본베이스로 깔아두고 중고차를 구입하는게 정신건강과 차량건강에도 좋다고 봅니다~^^ 영상 잘봤어요^^
저도 12만 키로 차를 사서 잘 타고 다니지만, 주행거리 많은 차량 고르는 전략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비선호하는 부분을 공략하는 나름 합리적인 전략인 것 같습니다 잔고장의 위험도 있지만 사고가 크게 난 차량만 아니라면 타는데 크게 지장없고 달달한 가성비를 누릴 수 있는 것 같아요. 보통 처음 중고차 사는 사람들이 사이트에서 연식은 무조건 최근/ 옵션은 풀옵/ 주행거리 짧게 이 3가지 필터 지옥의 굴레에 빠지게 되어있는데 난 부담 없다 하면 이걸 다 선택하고 좀 더 비싸고 상태 좋을 수 밖에 없는 매물을 사면 되는거고, 3가지 중에 1~2가지 포기하고, 적절하게 타협해서 가격대를 찾아보면 납득이 가는 가격의 매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조건이 너무 좋은데 가격도 싸서 납득이 안 가면 피하는 거고요
가성비로 택시부활을 많이타봤는데 일반차량이랑은 확실히 안좋다는게 확 느껴지네요 아무리 관리잘했다고해도 매일 극한의상황속에서 달리는 차량이다보니 틈틈히 계속 고쳐타야하는게 너무 불편하고 에어백도 별로없어서 위험하고.. 딱 싼맛에 타는데 요즘엔 그리 싸지도 않은듯 모든거래는 개인거래가 짱인듯 딜러가 남겨먹는게 너무 커.. 그돈으로 수리를할수있을정도
14만 YF소나타 2017년에 업어와서 5년이 넘었네요 대략 정비비는 100만원 넘게 썼고 22만 현재까지 잘타고 있습니다. 오히려 엔진상태나 차 상태는 그때보다 지금이 훨씬 나은거같아요 차는 운행습관과 관리하기 나름인거같아요 저는 시세보다 200~300 싸게사서 그 돈으로 정비비한다 생각하니 정말 가성비 있게 잘 샀단 생각이 들었어요
주행거리 40만 넘은 카니발 R, 30만 넘은 로디우스 지금도 아주 잘 굴러가고 있습니다. 옛날이야 내구성이 전반적으로 낮아서 10만 넘어도 슬슬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지만 요즘 차들은 관리만 잘 하면 오버홀을 안 해도 폐차 때까지는 반평생 타고 다닐 수 있죠. 물론 수리비는 좀 많이 깨졌지만요.
신차도 엄청 아끼고 타도 6만이면 타이어 갈고 미션 트랜스퍼 디퍼렌셜 오일 브레이크 오일 갈아야합니다 그리고 10만 정도면 점화코일 인젝터 펌프류 고무부위 하부 전부 확인 필수고 교환해야하면 교환해야합니다 모두 소모품입니다 중고는 당연히 전부 체크 교환해야죠 엔진과 미션만 싱싱하면 잘~사신겁니다
난 27만 넘은거 사와서 지금 만29인데 예전 포니, 아버지 택시 70만 넘었던걸로.. 개인적으로는 운행거리는 크게 신경 안쓰나 전차주가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소모품, 특히 고가, 언제 했는지?가 문제 주행거리 많은 차, 더 저렴하게 구입해서, 더 투자해서 수리하고 타는게 중고차 설명해주는 내용들이 정확하다 생각됨 개인적으로는 구매가의 30-40% 정도는 수리비도 생각하는게 맞을듯...
도장면에 돌빵 자국 많은데 연식은 4년 이하에 12만키로 이상이다 싶으면 70~80% 장거리 이용 차량입니다. 택시가 아닌 이상에 시내주행 3만 가기 쉽지 않습니다. 연식에 사고 경미한 신형 중고 차는게 답이죠. 저도 지금 23.5만 K5 타는데 구매시 목표 키로수 25만까지 타고 상위버전으로 넘어갈 계획입니다. 중모님이 솔직히 제일 신뢰성있는 이야기 많이해주죠.. 다른 분들은 너무 재미위주 ㅎㅎ (이런차에 전차주 수리내역 꼼꼼하게 기록한 차계부가 있다면 그냥 사시면 됩니다.)
이 분 말이 맞습니다 전 36만키로 LPi LF 소나타 8년째 잘 타고 있습니다 제 경험상 가스차 점검 팁 알려드립니다 1. 엔진오일 ( 가급적 처음부터.합성을쓸것) 2. 연료필터 ( 5만이상부터교체) 3.브레이크 라이닝은 가급적 정품으로) 4. 부동액은 2.3년에 한번씩 교체 5. 점화플러그는 백금으로 ~ 6. 전기코일도 정기적으로 교체 7.스로틀밸브 타르제거.주기적으로 8.트렁크내 가스탱크에 부착된연료펌프는 25만에서 30에서 시동이 한번에 안걸리거나 탁탁 소리나면 교체 9.하체쪽 링크(뼈다귀) 앞.뒤 각종 부싱 정기적 교환 10.제네레다 ( 재생으로) 교환 11.밧데리 주기적관리 ( 24시간 녹화가동시 빠른교체.)이외 제일 중요한것 공기필터 .엔진쪽 수시로 에어로 털어줄것 .통안에는 걸레로 틀어막고 이물질 안들어가게 할것 .실내 다시방에 들어가는 공조필터도 자주청소할것 지금 엔진상태 너무 조용해서 나도 놀람 최소 10년은 더 탈꺼같음 우리 한국인들 자동차과소비가 너무심하단 생각이 들음 인식의 전환이 필요함 자동차는 과시의 수단이 아니라는것
타이어 고무벨트 수명도 수명이지만 수분이 빠지면서 경화되면서 탄성이나 내구성 맛이 가기 시작합니다... 뿌리는 타이어 보호제든 내부청소제든 유분이 있는 기름성분들 좀뿌리면서 가끔... 오래감... 타모텔만 좋고 가격 그리 안높으면 엔진 미션 갈아버리는것도 괸았음... 엔진미션 상태좋은차 사려면 지금은 차값이 많이 올라서.. 수지타산이 안맞음... . 싸게 먹힘... .
현기 연식 7~8년 16만 km 정도 된 중형 이상의 가솔린 가져와서 고쳐타면 경제적입니다. 하체는 손 봐야할지 아닐지 결정해서 하겠다고 마음먹었으면 아예 멤버 통째로 앞뒤 다 내려서 쇽업쇼바, 암 등 수명이 다 된 것들 한번에 다 갈아버리는게 공임비도 아끼고 속 편합니다. 하체는 로어암, 스테빌라이저 등 소리가 많이 나는 부분이 있으나 연식, 킬로수가 많아지면 하체가 수명이 다 하여 소음이 잘 안나던 부분도 소리가 나기 시작하기에 한번에 작업하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부싱만 가는 것도 비용 절감하여 좋죠. 하지만 녹 때문에 결국은 부싱 간 것 닳기 전에 갈게되더라구요. 엔진 미션은 문제 생기면 지역 별로 있는 전문 공장 가져다가 맡기세요. 개인택시 기사들이 잘 압니다. 그렇게 보링 오버홀 하면 질리거나 폐차할 때 까지 문제없을겁니다. 가솔린 엔진 미션 수리비 얼마 안 해요. 르쌍쉐는 해당사항 없습니다. 비싸요. 잡소리 나고 엔진 미션 문제생기면 비싸게 고치거나 혹은 못/안 고쳐서 감내하고 타다가 폐차합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현기 기준으로 아반떼ad, 소나타lf 2.0, 그랜저hg 15년식이나 ig 초기형 3.0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