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제 인생 쓴소리 [동기부여, 정승제] 

상처 받지 말라는 거는 상처 받을 일 많으니까 마음 단단히 먹으라는 거다

저걸 EBSi에서 한게 레전드임 ㅋㅋ 보통 EBS는 형식대로 수업하고 썰 같은 것도 잘 안푸는데 정승제 50일 수학에서 중간중간에 저렇게 한마디 씩 던지는게 인상적임

진짜 조또 되는거 하나도 없음 심지어 나보다 뛰어나고 잘나가고 부러워했던 사람들 조차 별 시덥잖은걸로 무너지고 망하고 뒤짐 근데 개 존버하면서 뭐든 쳐 말아먹던 내가 갑자기 일이 잘풀림 승승장구하다가 때아닌 병때문에 ㅈㄹ났다가 전나 싫어하는 유형의 이상한 사람한테 뜻밖의 위로받고 용기얻고 다시 시작~ 병 고치자마자 바로 일복 터져서 돈많이 벌고있는데 갑자기 부모님 아프심 돈도 없는집구석 이제야 돈벌면서 살만하니까 동생 결혼발표 ㅋㅋㅋㅋㅋㅋ 부모님 노후자금 만들고있다 줄돈 없다 10 🐦 야 조카 태어나면 잘해줄게하니까 동생 눈치까고 바로수긍... 서글픈 인생...그런데 그런삶을 사는중에도 친구의 뜻밖의 고백 " 난 너가 정말 부러웠다 " "개소리하지마 친구야 나 진짜 힘들게 살았어" 이게 마 인생인기라...

상처받지마요 = 당신의 인생만 어렵고 고되고 맘대로 안되는게 아닙니다. 당신이 못나서가 아닙니다. 원래 인생이란 그런겁니다.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재밌지만, 뜻대로 되면 더 재밌다."

진짜 ㅇㅈ 그리고 잘 생각해 보면 뜻 대로 되는게 더 끔찍함ㅋㅋㅋㅋ 모두가 비슷한걸 원하고 사람 사는거 보는거 비슷비슷한데 모두가 뜻대로 이루어진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됨ㅋㅋㅋㅋ 다시 말해 각자에게는 자기 의 몫, 시간, 경험, 사람 등 모두가 다 다르다는 뜻이 되니까 흘러가는대로 사는게 정답인 듯

29에 이제사화나왔으니 회사다니자하는순간 뇌출혈와서 그 후유증으로4년재활받다보니 벌써33살 남들다회사다니면서 돈벌고있을때 난병원생활ㅠㅠ 정말 죽고싶을 만큼괴로워요ㅠㅠ 그래도 이만한걸 감사히며고살고 있습니다... 모두힘내세요!!

나와 가족들 아무 질병치레없이 건강하게 살아만가도 평생 감사하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꺼같은데..

인생을 말이야...뜻대로 안되는게 많지만 뭔가 방심할때 뜻대로보다 더 예상치못한 좋은 일들이 생긴다. 그래서 ㅅㅂ 인생을 마음대로 마감을 못해 존나 하면 궁금하잖아 어디까지 갈지

진짜 팩트는 인생에 답은 없더라,,그냥 한번 뿐인 인생인데 후회없이 살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질 자신이 있으면 그냥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라 하고싶다

모두가 뜻대로 됐을 때 : 이번주 로또 1등당첨자는 150만명으로 17000원의 당첨금을 수령합니다

진짜 인생은 계획대로 되는거 하나 없다는걸 체감합니다.. 고3때는 대학만 가면 인생 꽃피우는줄 알았고 25-6살에는 취업해서 안정적으로 멋진 커리어우먼으로 살면서 가족들이랑 행복하게 살 미래를 생각했는데 29살까지 백수에다 작년에 아버지 쓰러지셔서 집안 풍비박산나고 5년만난 남자친구랑도 헤어지고 진짜 개같습니다..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정신과약 먹고있고 진짜 내 선택지에 1도 없었던 일들이 마구마구 생기더군요.^.^ 덕분에 고통으로 단단해지고 있긴하지만 앞으로 더 얼마나 재미난일들이 펼쳐질지... 사는거 자체가 고통이라는 철학자들의 말이 정말 뼛속까지 공감이 되는 한 해를 보내네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엔수 혹은 고3인데 너무 극도로 불안한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나도 그렇고. 정승제쌤이 말씀하고 싶은거는 인생이 걍 지옥이다가 아니라 항상 불안의 연속이고 대학만 잘가면 인생 순탄대로 걸을 것 같은데라는 마인드에서 벗어나라는 의미가 아닐까. 특히 엔수 친구들이 제일 불안한 이유가 이번에도 대학 내가 원하는 또는 좋은 곳 못 붙을까봐 잖음 이 대학 아니어도 좀 낮은 대학이어도 그게 그렇게 인생 전체에서 패널티로 작용하지 않는다는걸, 다만 당시의 주변의 시선이나 본인에게 조금 자신감이 낮아질 뿐이 아닌가. 이것은 어떻게든 옳바른 방향으로 내 나름대로 어제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다보면 극복이 된다고 생각하면 그나마 마음이 불안에서 벗어날듯

정승제 선생님은 사람이 밝아보이면서도 어떤 삶을 살아오신건지 알 수가 없음

아빠사업이 망해서 그 빚을 내가 갚고 있을줄은 몰랐지ㅋㅋㅋㅋ

다니던 대학 자퇴하고 아예 딴길로 재수해서 꿈에그리던 대학 붙자마자 방황이랑 방황은 다하다가 정신차리고 공부하다 이제 졸업반이에요 이제 또시작이네요 대학원이냐 취업이냐 .. 인생은 잘 모르겠어요 그저 돌아볼때마다 참 어리석기도했지만 그만큼 순수하게 빛났던 것 같아요 나중에 지금 이순간도 돌이켜본다면 그러겠죠

인생은 진짜 어떻게 풀릴지 모르더라 고딩때까지 오토바이 타고 배달하고 술먹다가 할머니의 한마디 때문에 공부해서 어찌어찌 지거국 공대에 왔다. 대학오면 다 끝날줄 알았는데 끝이 아니었고 군대 다녀와서 알바를 하던 중 귀인을 만났고 이 일이 어찌어찌 잘풀려 학부3학년에 경제적 자유를 얻었고 친구들 따라했던 공부로 현재는 어찌 운좋게 대기업에 들어왔다. 난 공부를 그렇게 잘하진 못했지만 일이 잘풀렸던 이유가 항상 열심히 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배달을 할때도 노가다를 할때도 한시도 대충한적이 없었던거 같다

이거 진짜임. 내 나이로 누구 앞에서 나이먹었다고 하면 돌맞을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느낀게... 진짜 우리가 사회통념상 진짜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는게 생각보다 아무짝에도 쓸모 없을 때도 있고, 아니 그냥 쉽게 말해서 내가 지금 하고싶은 것들, 목표로 하고있는 것들 따위가 있다 하면 그건 그냥 삶을 이어가게 해 주는 원동력이자 이유 같은거임. 그냥 그게 단기이나 중기이나 장기이냐의 차이인거고. 그리고 그 결과가 결단나기 전에 그에 대한 대비책이나 다음 계획 같은걸 미리 세워놔야됨. 아니면 그 공백기에 굉장한 허망감. 그러니까 번아웃 비슷한게 옴. 어디까지나 사람에 따라 다른데 나는 이래...

진짜 초반에 잘 풀린사람 후반에 안풀리고 레알~ 잘 풀린 인생이다 싶으면 자식으로 인해 눈물 흘리거나 배우자로 인해 분노 하거나 끝까지 왔다 포기 하려는 순간 빛이 쏘였다 비왔다 그냥 생 난리. 그것이 인생.

내가 정말 열심히 해도 상황이 나를 벼랑끝으로 몰고가는 것도 겪어봤는데 나만 운이 나빠서 그런줄 알았더니 사는게 원래 그런 것이라는 걸 깨닫는 순간 어른이 된 느낌

그러니까 인생이 재미있는거다. 인정!!!

진짜 인생에 정답없어요 시험은 객관식있어 정답이정해져 있지만 인생은 정답이 없어ㅠ 진짜 10대중에 마음 여린분들 강심장 만들어야함 대인관계 상처받는일 많음

다 뜻대로 안되도 좋아 건강만은 지켜줘 ㅠㅠ 나랑 내 가족 아프기시작하니까 그냥 차라리 하늘에서 내가 하는일이 ㅈ되게 해도 좋으니까 나랑 내 가족 건강 모두 회복해주면 감사하겠다 ㅠ

진짜 40되서 보니 인생은 장애의 연속이다 ㅋㅋ 쌤 말이 명언 크👏👏👏👏👏👏👏

그래서 엘리트코스로 착착 올라온 분들이 늦은 나이에 세상역경이 한번오면 쉽게 좌절해서 인생을 놓아버리는경우 많아요.. 어릴때 장애물이오면 겸허이 받아들이고 반갑게 맞으세요

“인생이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그래서 인생이 재밌는 거 아니겠어?“ 중성마녀 정승제 ㄷㄷ

딱 오늘 하루만 내가 나를 컨트롤 한다고 생각하고 살아보자. 하루도 제대로 못 살아내는데 어찌 언젠가 내 마음대로 되는 날이 올거라 희망하겠는가? 어둠 속에도 한 줄기 빛은 있고 삭막한 모래밭에도 꽃은 피어나니 그저 무던히, 담담히, 침착하게 나의 하루를 살아내자. 아마도 희망과 절망은 동의어 일 것이다. 철학을 공부하고 깊이 사유하는 삶을 살다보면 살아가다 부딪히는 장애에 조금 더 의연해 지지 않을까? 이상과 현실은 늘 괴리가 있기에 삶은 재밌는 것이고,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기에 현재가 소중하다. 그저 나는 실력과 인성, 그리고 정신력을 다지며 하루하루 정진해야한다. 멈춰있는 것 같지만 시간은 어김없이 흐르고 계절은 또 한 번 바뀐다. 하염없이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하다고 그저 방임하고 목도하고만 있지말자. 지나간 것에 대해 후회하지말고 자책하지말자. 어차피 바꿀 수 없으며 그것은 현재에 대한 명백한 무례이고 의미없는 잡념이다. 그럴 때 크게 심호흡 한 번 하고 현재 내가 살아 숨쉬는 지금에 집중하여 행동하자. 늘 명심하라. 재밌는 것은 언제나 있고, 세상은 그럼에도 아름다운면이 더 많으며, 고통이 있기에 삶이 더 빛난다는 것을. 살아있다는 것은 축복이고, 심장이 갈갈이 찢기는 듯한 고통도 언젠간 사그라든다는 것... 살아만 있다면 그 끝은 내가 정할 수 있다는 것, 삶의 궁극적 목적은 행복추구라고들 하지만 다른 말론 '고통 슬기롭게 이겨내기'라는 것. 건강관리에 충실히, 그리고 언제나 나 자신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자.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상처주지말자. 내가 아무리 극한의 상황이고 고통의 순간에 처해 있더라도 절대, 절대로 남에게 비수 꽂는 말은 하지않도록... 지구상에 70억명의 사람이 있으면 70억개의 각자 사연이 있는 것이니. 힘듦을 비교하지말고 무게재지말아라. 또한 마음을 늘 순수하게 먹도록 하자! 모르면 배우자.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고 잘못하니까 나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너그럽게 대하는 태도를 가지자. 소음없는 공장은 없다. 갈등과 마찰이 있음에 감사하자. 잘하고 있다는 뜻이고 더 잘될 징조이니까. 낭만을 쫓아보자. 한번 쯤 내 속의 순수한 아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더 좋은 날이 온다. 오늘 하루를 소중하게 여기고 착실하게 보낸다면 반드시... 한 번 더 웃고 한 번 더 날 안아주고 다시 가던 길을 가라. 하던 일을 해라. 고통스러울수록 선하고 가치있게 살아라. 만물에 감사하며 살다보면 시야가 바뀐다. 결국 내가 나를 돕는다. 진정한 '자유인'이 되자. 나의 의지로 태어난건 아니지만서도 어차피 내게 주어진 인간의 삶, 내가 주체가 되어 스스로 사유하고 행동하자. 그리고 그에 대한 모든 과정-결과에 대한 책임은 나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 또 명심. 그러나 때로는 내 뜻대로 되지않는 것에 대한 고통도, 내가 전혀 뜻하지 않은 바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는 날이 올 수 있다. 어쩌면 이런 일들은 내가 살아있기에 당연한 것일지 모른다. 씨발 그래도, 그래서, 기꺼이 의연하게 한 번 짊어보는 것이다. 인생은 1분 1초가 실전이라, 일단은 죽어라 피해다녀도보고 고통속에 매 시간 몸부림 치며 아득바득 아무리 대들고 반항해보더라도 안되는 것이 있기 마련... 비참하고 쓰라리고 조롱, 멸시, 핍박, 개무시, 홀대.. 그 온갖 더럽고 추악한 인간의 밑바닥 행패 속에서도 오히려 웃어라. 춤춰라! 날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날 더욱 더 강하게 만들 뿐이니까. 고통도 결국은 내가 살아있기에, '이 곳에 내가 있다'를, 내가 살아 숨쉬고 있음을 똑똑히 알아차리라고 있는 것 아닐까. 더 높이 비상하여 그 더럽고 끔찍한 기억을 그저 잊어버리거나 한 번쯤 회상할 추억으로 바꾸는 것만이 길이다. 이제 그대의 나날들에 존재하는 고통은 어서 흘러가 추억으로 남기를, 아름답고 평안한 나날들은 더 길게 지속되고 어서 오기를 기도합니다. Special thanks to 니체, 장자, 우리어머니.

동감해요 망했다 하다가도 거기서 풀려가기도해요

안 될 확률이 더 높은 이유는 목표로 하는 것은 한가지인데 실패로 이루어지는 결과들은 수만가지 변수가 있다. 가령 공부를 하나 한다고 해도 집안 문제, 건강, 금전적 부족, 개인의 의지력, 번아웃, 실연 등등 너무나 많은 실패 요소들이 성공을 방해하기에 소위 '억까' 를 다 뚫어내고 성공하기란 힘든일이다 .. 그래서 변수를 최대한 줄이는 방식으로 계획을 짜는 것이 좋지만 그래도 잘 안된다.. 뭔가 다 잘 안된다.. 근데 그런 것들을 견디고 해내는 작은 경험들이 하나 하나 쌓여서 큰 성공을 이룬 사람들이야 말로 우리가 존경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다니면서 알바하고 대학졸업하면 취직하고 결혼하는거 이게 이렇게 어려울줄은 어릴때는 진짜 상상도 못했다

내 뜻대로 안풀리는것도 인생이지만 뜻하지 않게 좋게 풀리는 것도 인생임. 그냥 내 할일 열심히 하면서 살다보면 오르막도 나오고 내리막도 나온다.

어떤 책에서 읽었는데 인생은 계절 속에 있는 거라고.. 따뜻한 봄이다가도 무더운 여름이 오고, 선선한 가을이다가도 추운 겨울이 오고.. 좋은일 나쁜일 모두 계절 처럼 당연한거니까, 좋을 때는 항상 나쁜때가 올 걸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나쁠때는 좋을 때가 곧 온다는 희망을 가지고 살라고 하더라구요

그나마 대학교까지가 인생에서 노력으로 예상이 가능한 때라고 생각함. 내가 공부했으면 성적이 잘 나올 거고, 안했으면 뭐 재수강이지. 근데 사회는 나만 잘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여실히 실감함.

미래를 걱정하지 말고 오늘 하루 열심히 살라

항상 느낀거지만 20살이든 21살이든 뭐든 도전해보고 거기서 배움을 얻는 그런사람이 되어야한다 진짜 나가서 욕먹고 인간관계 한번 거하게 도전해보고 축제 이런거 있으면 미친사람마냥 무대앞에 나가서 다시 오지 않을 인생처럼 춤춰보고 물론 지금 8년이 지낫지만 “내 인생 내가 사는거다. 성인이란 그런거가 누구도 내가 하는일에 방해하지 않는다 다만 내가 뜻에 두고자하는게 있다면 후회하지말고 전진하자!” 이게 내 좌우명 지금도 미래가 불투명하긴 한데 인생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모든이가 나의 미래길을 응원하고 조용하게 그럴뿐이지

맞아요 인생사 내 뜻대로 되는게 몇이나 있던가요 6십을 살아보니 그냥 주어진 대로 감사하며 사는게 최고 입디다 다 지나고 보면 별것도 아닌것을 그때는 왜그리 집착하고 연연해 하며 살았는지 인연이 다 하면 놓을줄도 알아야 한다는 법륜스님 말씀에 수긍하며 지금은 혼자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상처받지마요 어쩔수 없이 상처가 돼요 ㅠㅠ 그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리다 진짜...인생 38년 살아보니 매번 계획이 다 틀어짐..재수2년만에 고려대가고 군대에서 선임때매 고생하고 제대하고 이미 후배들무리에 끼기 난처..겨우 졸업하고 여기서부터 진짜 헬시작ㅋㅋ직장이 맘먹으로대로 그래도 가겠지 했는데... 개뿔...인서울이라도 이미 취업문이 바늘구멍임..어렵게 입사하고 직장상사때매 하루 몇번 퇴사고민임..첫해는 야근이 80%.. 결혼생각할때쯤 모아둔돈도 없고 ..집값은 이번생에 도전조차 못할정도가 되있음.. 그래도 힘냅시다

인생은 고통과 괴로움이라는 부처님 말씀 😢

생각해보니 대입부터 시도하는 모든것이 다 상처였네요. 내 생각만큼 된 적이 진짜 1도 없었어요~ 그냥 just do it! 너무 큰의미부여는 더 일어나기 힘든 상황이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재밌다뇨 웃으면서 눈물나요

마음을 단단히 먹어도 상처받으니 너무 자기연민에 빠지지말고 살아요

정말 저 말처럼 딱딱딱 되는 사람이 옆에 있으니까 비교하면서 더 좌절하게 되더라구요...내 인생이 다 고난이라 오는 좌절과는 다른 유형의 좌절

맞어..너무맞어 인생에서 학생신분으로 열심히 나를 이겨가며 공부했다면 사회에 나가서 열심히 사는건 어나더 월드더라 학생일때 열심히 사는게 잘 설계된 레인있는 수영장에서 시합하는 거라면 사회인으로 열심히 사는건 바다에서 수영해서 시합합는거다. 태풍도 불고 레인도 없고 망망대해에서 구명조끼도.튜브도 없이 수영해서 살아남는 나와의 싸움이더라

어릴때는 학벌 되게 신경썼는데 나이들수록 점점 줄더라. 덜 중요하다는게 아니라 인생에서 최고 고난이 수능이 아니었다는걸 느낌

내가 사람들한테 딱 내가 해주고 싶었던말이네요~ 죽기살기로 살아야 되고 젊어고생은 사서라도 하세요~ 결과가 보답이 되어줘요

너무 공감가서 자꾸보게되고 나만 그러는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에 위로가되고 큭큭

저 단계 하나하나가 고난이요 악몽이다. 저 시간 견디고 참고 지나서 되돌아보면 머리털 다 빠지고 없는사람 대부분이다. 그나마 머리숱이라도 간수하고 있으면 대성공.

예상치 못한 난관도 있지만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행복이 오기도 합니다. 어설프게 행복을 좇다 좌절을 겪기도, 그 좌절이 결국 정말 커다란 행복을 불러오기도 합니다.불행이 행복으로 무마되지는 않습니다만 행복도 불행으로 상쇄되지 않습니다.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은 없고 저마다의 이야기를 가지게 되겠죠

욕심조절잘하고 상황판단 신중하게하고 사회생활,친구사이의 인간관계 잘하면 그래도 무던하게 살아가는거같아요 ~ 무엇이든 단정지어 생각하지말고 이런일 저런일 있을 수 있지 그때마다 지혜롭게 잘 해결해야지 마인드가 제일 좋은듯 😊

인생이 너무 행복해.. 너무 즐거워

인생은 장애물과 선택의 반복이다. 하다못해 오늘 뭘먹을지 부터 선택 해야해~

되는 게 없는데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근데 되는 게 있고 내 맘대로 돌아간다? 상대방이 나한테 사기를 치거나 상대방이 나한테 맞춰주는 거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란 말이 진짜 맞다…

장애물 덕분에 다른 길을 찾으면 재밌는데 어거지로 장애물 부수면서 가면 너무 힘들어요 슨생님....그래도 나만 힘든게 아니라는 사실이 저를 덜 힘들게 하는데 그게 참 싫네요

불행속 행복이 있는게 딱 그거임 100번 잘한애가 실수하면 더 의아하듯 100번 ㅈ같이해도 1번 잘했을때 칭찬해주고싶은 느낌

진짜 살다보면 아주 한번쯤 내가 생각한 대로 될때가 있음 그땐 뭔가 쎄~~~하다고 생각해야댐.

ㅋㅋ 정확한 말씀 ㅋㅋ 요즘 2030세대들이 듣었으면 좋겠네요.

진짜 맞는말,, 21살인데도 실패만 수백번임 노력해도 맘대로 되는게 없음

되면 좋고 안되고 괜찮고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받아들이면 아이러니하게도 모든게 내 뜻대로 되고 있었다는 것을 느낍니다

오늘 힘들었지? 힘내♥ 내일은 더 힘들거야.

진짜 공감 1000 프로다 ㅎㅎ

goat 메시도 월드컵 우승을 지금에서야 했음 진짜 메시조차도 그 재능으로 맘대로 되는게 없었음 진짜로

인생메서 상처만 받아도 성공한 인생이다. 절단 날 일이 수없이 찾아온다. 잘리고 찢어지고 터지고ㅡ 그냥 지금의 내 마음만 내가 관리할 수 있다.

명언이다 학창시절저럼 1년마다 학년이 올라가듯 인생이 한칸씩 올라가지않는다 고딩 졸업 순간부터 인생 뜻대로안되고 계획대로안되고 마음대로안된다 그러니 게이치말고 가던길 계속가라 가다보면 행운도있고 귀인도만나고 배필도만나고 그런다 언제오는지모를뿐..

ㄹㅇ 대학교 1학년 들어가서 진짜 빠르게 한한기만 즐기고 2학기부터 정신차리고 공부랑 스펙 제대로 쌓는다고해도 2학기 끝나면 군대임. 그럼 정작 1학년 2학기땐 쌓을 수 있는건 얼마되지도 않는 학점정도랑 컴활같은 쓸모없는 자격증 한개. 군대다녀와서 2학년. 사회 나온 기분 좀 느끼다가 복학. 복학하면 다 까먹어있어서 더 열심히 공부해야함. 학점20학점에 은 4.x로 맞추는정도라고 치면 강의듣고 공부하고 하루 중 남는 시간은 고작해봣자 4시간? 1시간 여가즐기거나 여유좀 부리고 나머지 3시간은 토익이니 자격증 공부. 여차여차해서 2학년 끝나니 자격증 두세개에 토익 학점정도..2학년 겨울방학엔 이제 슬슬 4학년에 대한 압박과 취업에 대한 생각이 듬. 계절학기 한두과목 수강. 방학이 날라갔네? 3학년 입학하면 쏟아지는 전공수업에 대외활동이랑 공모전 참여해야함. 한두개 참여하면 시간이 남아나질않음. 어찌저찌 버텨서 3학년 끝. 4학년. 취준이네? 이악물고 도전 또 도전. 이건 아주 이상적인 사례고 남자기준 군복학 이후에 정신차리고 이것저것 한다고 생각해봐라 진짜 어지럽다 ㄹㅇ..

내가 유일하게 귀담아들은 어른들의 인생조언:기대를 하지마라

올해 1월 대기업 입사하고 남부럽지 않은 연봉 받으며 일하기 시작한지 8개월째. 지난 시간도 힘들었지만 취업하고 나서가 진짜 더 힘듦...

마지막 한마디... 그러니까 상처받지마요 아주 멋진 말씀입니다.

그 뭐냐 예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인생 산 넘어 산이구나..” 라고 말씀하셨던게 생각나네요

진심 ㅇㅈ이다 인생은 내 맘대로 되는게 없어서 사람들이 힘들다 죽겠다 죽을 것 같다 이 소리를 계속 하는거지 그리고 진짜로 상처 받지마요 상처 받을 일 학창시절보다 더 심한 것들 많이 있으니까 마음 단단히 먹으라는 소리임 사회는 더 심하니까 상처 받지마요

"이루고 싶은것을 상상하지 마라"

인생이 뜻대로 안되지. 진짜 정말 정승제 선생말이 맞어. 근데 어쩌다 한번씩 생각지도 못한 행운이 생겨 내 뜻은 이게 아니었는데 알고보니 최선의 선택이었다 뭐 이런거. 그런게 힘든인생에 활력이 되곤 하지. 너무 어려워 말아. 열심히 노력하면 그냥 저냥 행복할수 있어.

맞아요...진짜 마음대로 되는 게 없어서 진이빠져요🥲

앞에 말한 다 착착착 진짜 잘 풀리는 애들이 있긴 있더라...사람 인생 모르는 거라 이런애들이 갑자기 사고나서 한순간에 지워지든지 가정에 누가 쓰러진다든지 할수야 있는건데 진짜 어릴때부터 공부 잘해서 학교 잘들어가고 취준기간 없이 4학년때 바로 대기업 들어가고 결혼까지 진짜 아무 어려움 없이 인생 풀리는 애들 여럿 봤음 인생 참 불공평해 ㅋㅋ

크~~~ 산넘고 산넘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도 산을 넘어갑니다 ㅠㅠ

힘든일이 많긴 했지만 생각보다 할만함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아파트도 사고 일도 계속 즐겁게 하고 예전에 부정적인 마음이 많을때는 이런 영상보면 도움된다고 생각했는데 긍정쪽으로 바뀌니 이런 영상은 진짜 1도 도움안되고 오히려 완전 방해가 됨 안된다 그럼 될것도 안되고 힘들다 마음대로 안된다 그럼 안힘들고 마음대로 되는것도 안되는걸로 뇌가 받아드림 당연히 잘살 확률이 엄청 떨어지지 그거 아시나? 성공한 사람들은 엄청나게 기분에 집착하는데 이런 영상 보면 기분 괜찮아짐? 혹은 텐션이 올라가서 동기부여가 된다거나 실제로는 그냥 무의식적으로 맘대로 안될거야만 남음 그거야말로 인생의 가장 큰 걸림돌이지 나중에 유산 100억받으러 오라고 해도 맘대로 안될거야란 생각부터 떠오를것임 로또 당첨되도 미루다 못받거나 맘대로 안되니까 제발 이런 소리 인생에서 지워버려 제대로 성공 부 행복한가정 이룬사람들은 이런식으로 거기 간게 아님 쉬운줄알고 간거고 시행착오가 있었던거지 어렵다는 생각을 먼저하면 한발도 못 움직이는게 인간이다 디스같아 미안하지만 듣는데 어린학생들이 이런소리 듣고 공감할거 생각하니 숨이 막힘

인생이 뜻대로 안된다는게 가끔 저의 시간을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하죠, 6년공부해서 대학들어가고, 2년동안 강제 국민의 노예계약하고, 4년 동안 대학에서 또 공부하고, 겨우 졸업해서 힘들게 스팩쌓고, 그렇게 해서 겨우 취직했더니 회사에서 공부하고... . 직장을 다닌 사람은 존경받아야한다...

ㅋㅋㅋ 다 힘들것같지만 또 은근 편하게 가는사람은 편하게감 이게 일종의 가스라이팅임. 남들도 다힘들다. 그러니 니가좀힘들어도 참고 버텨라. 이게 약간 노력 가스라이팅이랑 비슷한거임. 모든건 노력안한 니탓. 불가능은없음 죽을만큼하면 누구나 성공가능 약간 이런류의 가스라이팅임 ㅋㅋㅋㅋ 인생 편하게 사는사람 너무많음.

개인적으론 힘든일이나 안좋은일 등등을 게임으로치면 퀘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나에게 이런일이 왔군 자 그러면 난 이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갈까 하는 느낌으로요. 퀘스트를 깻다면 스스로 한단계 성장할수있는 퀘스트보상이 나오겠죠?? 그리고 게임에서도 퀘스트가 하나만 존재하진않습니다. 계속해서 깨야겠지요. 물론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절대 그렇게 생각안하죠 금수저빼고 요즘은 다 불안하게 생각하지 누가 저렇게 다 잘될거라 생각할까요

*인생은 장애이다* - 정승제 -

인생 뜻대로 안된다고 상처받지마요 명언

이게 그건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거 ㅋㅋㅋ

짝!👏그래서 재밌는거에요

수능 볼때까지 잘 살아갈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순탄치 않은게 인생이라는걸 아는데까진 얼마 안걸렸다......

예측은 신의 영역, 인간은 대응뿐.

ㅋㅋㅋㅋ 씨이발 진짜 되는거 하나도 없네요 .... 진짜 옛말 틀린거 하나 없어요.... 어른들 말 틀린거 하나 없고. 꼰대같이 다가왔던 그 모든 것들이 사실은. 그땐 듣기 싫었지만 지금와서 공감이 되네요.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 부딫혀 봐야 꺾여 봐야 깨닫네요. 이렇게 나이를 먹는건가... 하 진짜 인생은 장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는 자연스럽게 어릴때부터 해라. 누군가가 미래의 성공을 위해서 참으라고 한다면 무식하거나 사기치는거라고 보면된다. 그게 부모라도 그렇다. 그렇게 해서 인생이 어려워지는거고 돈,귄력이 있어도 매춘은 되도 연애는 안되는거다.

그래 저게 진짜 조언이지 완전 공감 200%임

슬프다 ㅜㅜ다맞는 말이라 ㅜ

아 그럼 살다가 존나 뜻대로 안되면 “이야 이게 안되네 ㅋㅋㅋㅋㅋㅋ” 이래야 버틸수있겠다

좋은대학가서 대기업취직해서 결혼하는게 인생의 목표인 나라.

인생은 고통의 연속인데 그 사이에 행복이 껴있을 뿐

이제 곧 40대 입니다. 원하는대로 하나도 안된 인생을 살아왔고, 이제는 현재 눈앞에 놓인것에 집중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렇지만 원하는 '방향'으로 가야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원하는 '것'은 되지 않았지만, '방향'을 가져오니, 이제부터 제가 40대에 해야할일이 명확하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타악" -정승제

평범하게 사는게 이리 힘들줄은 몰랐죠.... 40대 아재가.

진짜다. 내가 격은 거 적고도 싶지만 맘 아파서 적지도 못하겠다. 다른 사람들도 꽤나 그런것 같다. 다시 젊은 시절로 돌아갈 마음이 없네. 한 번으로 족해.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 해야지.

맞아요 정말 😂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 😅

저런게 수능점수보다 도움됨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