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 단공에 전시된 가사는 공식 가사가 아닌 상상마당 측에서 임의로 전시한 가사로 밝혀졌습니다! 가사 수정합니다. 어느 버스 안에서 나 창 밖으로 눈을 흘기고 언젠간 저 네모 같은 멋들어진 배를 탈거야 더이상 내 화분에는 예쁜 말이 소용없어 나에게 너를 바라보며 살아갈 기회를 줘 내가 죽길 바라는 이 세상에서 이대로 사라질 때도 되었지라 생각해도 달군 머리를 변기에 쳐박고 울었다 인정한다 나는 쓸모 없다 당신은 녹슬면 끝이라 했지만 천 번을 두드리는 삶도 세상에는 있는 것이었다 나는 철의 삶 철의 여인 뜨겁기 위한 말과 몸짓 파랑의 생을 받고 슬픔을 가눌 거야 피와 쇠의 머릴 밟아 세상의 끝을 겨눈대도 나의 품 안에서 너는 절대 부서질 일이 없을 거야 내가 죽길 바라는 이 세상에서 이대로 사라질 때도 되었지라 생각해도 달군 머리를 변기에 쳐박고 울었다 인정한다 나는 쓸모 없다 당신은 녹슬면 끝이라 했지만 천 번을 두드리는 삶도 세상에는 있는 것이었다 나는 철의 삶 철의 여인 뜨겁기 위한 말과 몸짓 파랑의 생을 받고 슬픔을 가눌 거야 피와 쇠의 머릴 밟아 세상의 끝을 겨눈대도 나의 품 안에서 너는 절대 부서질 일이 없을 거야 나는 철의 삶 철의 여인 뜨겁기 위한 말과 몸짓 파랑의 생을 받고 슬픔을 가눌 거야 피와 쇠의 머릴 밟아 세상의 끝을 겨눈대도 나의 품 안에서 너는 절대 나는 철의 삶 철의 여인 뜨겁기 위한 말과 몸짓 파랑의 생을 받고 슬픔을 가눌 거야 피와 쇠의 머릴 밟아 세상의 끝을 겨눈대도 너의 품 안에서 나는 절대 부서질 일이 없을 거야 내가 죽길 바라는 이 세상에서 이대로 사라질 때도 되었지라 생각해 내가 죽길 바라는 이 세상에서 이대로 사라질 때도 되었지라 생각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