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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패, 타짜, 연애의목적, 연애 참을수 없는 가벼움....2000년대 초반 향수를 강하게 불러오는 저의 최애 영화입니다. 선악구도, 스토리, 액션까지...범죄도시를 능가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석환 "야이 셰키들아 니들은 집에 삼촌도 읍냐?" 난 이 대사가 참 좋더라

너무 멋있다 진짜 하나하나 배우고 공부지식 멋진영상이에요 이분 영상하나하나 다 레전드 입니다

류승완의 재능이 돋보였던 한국액션영화의 수작!

구독박았습니다. 잘봤어요!

처음 나왔을땐 다 어디서 본거같은 클리셰가 많아서 짝퉁같은 느낌이든 영화였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감독의 정말 대단한 열정이 녹아있는 멋진 종합선물세트같은 작품이란걸 깨달았다.

이범수가 다한 영화 개인적으로는 이범수의 최고 연기라고 생각함

류승완감독을 너무 좋아해서 개봉 당시 극장에서 열번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재밌게 봤던 영화를 오랜만에 리뷰로 만나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 잘봤습니다.

이범수 개인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이 영화를 좀더 입체감 있게 만들어준 빌런!을 훌륭히 수행해준거는 맞는듯.

“야!! 니 들은 집에 삼춘두 없냐?!” ㅋㅋㅋ이 대사 영원히 잊혀지지가 않음 딱 그 상황에 딱 맞는 날 것의 대사였음

개인적으로 마지막 욕장면은 최고의 마무리라고 생각하고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멋지다고 생각하는 액션영화...

저의 최애 영화중 하나입니다. 류승완감독, 정두홍감독 화이팅..

미진한 면도 분명 있지만 영화 전체 스타일과 액션 연출이 마음에 들어서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개봉 전 예고편과 류 프로그램에서 영화의 주안점인 액션 장면을 너무 많이 보여 준 탓에 정작 개봉하고는 영화관에서는 미리 다 본 내용이라고 저평가당했지만 그 당시에도 액션 외에 진지한 면을 많이 깔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 영화에서 찍고 싶은 장면(특히 액션)을 다 찍고 액션 장르에 미련을 충분히 털어 낸 덕에 , 같은 영화도 나오지 않았겠나 평가합니다. 2부작 영상으로도 보고 총집편으로 다시 보는데 삭제 장면을 비롯해 영화 속 숨은 뒷이야기와 숨은 메시지를 알려 주신 덕에 더 깊게 영화를 알아 갑니다.

이때 청주시내에서 고등학교 애들 우르르 몰리던 장면중에 저도 포함되어 있었어요~ 그 당시 대학교 시절 방송제작과 애들이 다 들어갔던터라 1박2일로 촬영했는데, 그 장면이 감독님께서 맘에 안드셨는지, 극도로 예민해져 분위기가 싸~했던 기억이 납니다. 모든분들 고생해서 만드신 영화입니다~

세계관이 정말 존윅같음 ㅋㅋ 판타지스러운 주먹패들의 세계..

재미있게 본 영화 다시보니 좋네요

굳여~

오혜성까지 참고하다니.. ㅋㅋㅋㅋ 만화방의 그퀘퀘한 냄새가 나는듯해서 좋아요 ㅋ 어쩐지 짝패를 보면서 아련한감정을 느꼈었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ㅋ

류승완은 진짜 영화광이다 이 한 작품에 수십편의 영화들이 언급되네 장면 하나하나 다 찾아내는 줌인센타도 대단한듯

이범수 배우 사투리 깡패역 진짜 소름~

우연히 TV에서 보게되면 끝까지 보게되는 은근한 마력이 있는 영화

내용은 제쳐두고 액션하나만큼은 3손가락에 뽑는 영화

영화관 가서 봤었는데.. 개인적으로 같이 개봉한 비열한거리가 더 재밌었는데.. 이런 해석보니 또 새롭네요!

매번 본다면서 못봤는데 이번 주말에는 꼭 봐야겠어요

잘 봤습니다. 극장에서 봤었는데 전개도 빠르고 액션도 시원시원했던 영화

여러가지 조미료가 가미되긴 했으나 전체적인 틀은 킬빌입니다. 주인공이 범인을 찾아다니고 그 찾아다니는 방식이 스크롤 액션게임의 스테이지 같은 느낌.. 그리고 비 현실적 일본틱한 적 캐릭터들.. 세세한 느낌을 조금씩 버무린 킬빌입니다. 영화의 길이에 비해 빠를 흐름 때문에 액션이 끝까지 휘몰아쳤다는 느낌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류승완 감독님 액션 와!

친구와 같이보고 서로 평이갈렸는데 저는 좋아했습니다 치열함이 느껴진 영화라서

제가 좋아해서 몇번을 봤던 영화인데.. 줌인센타에서 리뷰를 해주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 그나저나 저기에 장이수가 출연했을 줄이야..

액션도좋았지만 특유의 웨스턴풍음향이 지렸음

제가 청주 출신인데, 영화에 나오는 청주 성안길의 예전(대략 20~30년 전쯤) 명칭이 본정통이었습니다 :) 일본식 이름이라 공모전을 통해서 성안길(성의 안쪽 길)로 개명 되었어요.

전에 본거 같은디 머 내일 날씨 아는것도 아니고 내 명줄도 모르는디 그런갑다 칩시다. 잘볼렵니다.

센터장님 신세계도 부탁드려요~ㅎㅋ

영화도 좋고 다듀팬으로 OST도 좋았던 기억에 오래 남는 영화...

짝패는 신나는 액션이 너무 좋아 수도 없이 보고 또 보며 힘 없는 부분들에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비하인드를 알고 나니 조금은 측은지심이 남긴 하네요ㅜ 대단하세요. 오마주한 영화 정보를 상세히 알려주셔서 더할 나위가 없네요

온양에 진짜 온양고가 있는데 온고가 진짜 온고가 스즈란이라고 들었음ㅋㅋㅋ 지금은 명문고임 그리고 저기 주인공들 다 충청도 사람들임 정두홍 부여 류승완 온양 이범수 청주

ㅋ 한 20년 전에 진짜 재밌게 본 영화~~ 우리나라 액션영화중 손에 꼽힌다고 생각했는데.....

액션과 음악이 독창적이라 좋은영화엿음

이 쌈마이한게 이 영화의 매력이지

너무 안타까운 영화. 지금 나왔으면 제작비 조금만 더 들어 갔으면. 류승완 최근 흥행작들은 비비지도 못한다. 한국의 보물감독

성룡을 정말 좋아한다는걸 느꼈음 성룡스타일 많이 나옴

조아 빠르게가!

이 영화를 교육방송 수업 막간에 봤다는게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래전 일이지만 수업 도중 막간 쉬는 시간에 너희집엔 삼촌도 없냐는 패싸움 장면이 여러번 나와 오히려 이 영화가 무슨 영화인가 궁금해서 일부러 찾아봤었죠. 개인적으로는 삼촌 패싸움보다는 식당 패싸움이 더 기억에 남네요.

낭만가득한 한국영화 액션 엑기스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이게 찐인데 그때 충격이.. 아직생각

센타장님 감사합니다 점심 안먹을라 했는데 밥차렸습니다🫡

14:17 본정통(本町通) 일본어 '혼마치토오리'에서 그대로 굳어진 명칭이죠. 장군의 아들에서 하야시의 나와바리 혼마치가 그것이죠. 온양에는 본정통이라고 부르던 지역이 없고 청주, 대전에 본정통이 있었죠.

3부작이였어요!!?? 역시 짝패👍 아 합본.. 그럼 아껴두고 밥먹으면서 봐야지

내 인생 영화ㅎ

내 고향 충청도 사랑햐~

충남 당진사람으로써 이범수 캐스팅이 아쉬웠음. 정두홍, 류승완은 충남사투리인데 이범수만 충북사투리임. 류승완, 정두홍은 중딩때 만화방에서 흔히들 시간때우던 아저씨들 생각남.

장이수 : 내 아임니다 ! ㅋㅋㅋ

낭만이 있는영화였지

정두홍이랑 미란이는 썸 있었던것 처럼 보이던데 삭제해도 그게 더 자연스러워서 어쩔수 없이 보이나보네ㅋㅋ

국산 액션 탑쓰리가 있다면 1. 짝패 2. 야인시대 3. 카터

현실성 제로인 다구라 액션..... 이때는 그낭 보여주고 싶은 액션 다 보여줬다는 것으로 만족....

소주로는 상처 소독 안됨. 소독효과를 기대할려면 도수가 80도?? 이상되야함.

목욕탕 신에서 넘어질려고 했던거..연기인지 궁금했는데..ㅋㅋㅋ

제 개인적으로 영남의 친구, 호남의 거룩한 계보, 충청의 짝패라며 나불거리면서 친구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드는 액션물이라고 말을 하곤 했죠. 오늘 그냥 짝패를 다시 보고 줌인의 영상에 글을 끄적여 봅니다.

첫장면은 영웅본색2 마지막장면 같네 ㅋ

이 영화를 보고 충청도 깡패들도 무섭다는걸 알게됨

전형적인 시네마키드의 오마주 영화이긴 해요.. 다만 아직 여물지 않은 스타일이랄까.. 영화가 주는 매력과 별개로 편집 퀄리티 자체가 굉장히 낮아서 아쉬웠던 영화인데. 그런 의미에서 이런식으로 잡다한 부분 쳐낼거 다쳐낸 리뷰로 보면 명작입니다 ㅋㅋㅋ

영원한 친구 들을때마다 게보린을 참을 수 없다..

성안로에서 마동석 아트박스도 찍었슈

날것 느낌이 너무 좋았던 우리 짝패 애정한다 진짜

비용이 부족해서 주인공 역할까지 한거라고 했는데.... 오히려 그래서 더 액션의 느낌이 더 산듯....

킬빌, 황혼에서 새벽까지, 옹박2

진짜 기대 하나도 안하고 봤다가 10번 넘게 본 영화..류승완 최근작품보다 훨씬 낫다

촬영된 저 장소가 본정통 이야.

이건 안볼 수 가 없다 ㅋ

이범수가 다한 영화 ㅎㅎ

온주완은 충청도 출신인데 충청도사투리는 영 어색한데 이상하게 인간중독에서 경상도사투리는 잘하더라. 대전이 사투리를 덜쓰는 탓, 인간중독때는 배우로서 연차가 쌓인탓이 중첩된듯

이런 tmi들은 순수 조사해서 만드시는건가? 대단하네

충북청주 성안길.청주대교.우암산 사찰 ㅋ 고등학교 3학년 끝날무렵 시험때 비디오로 봤는데 비디오 보면서 어디서 많이 본 장소가 나와서 설마 했는데 청주시 근처에서 촬영한걸 뒤늦게 알게된 ㅋ

이~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

주연둘다 감독이네ㅋ

다른건 모르겠고 감독이 자기 하고싶은거 했다는 느낌

13:47 정두홍 감독님 한테 시비거는 건달 서울액션스쿨 백동현 무술감독님 ㅋ

12:20 눈동자 미친

게임 같았습니다

양동근과 류승범이 이 영화에 출연하길 희망했었다 하던데요 영화에서 그들의 연기를 봤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류승완 감독 부산에서 성룡 만났을때 성룡 술.담배 하는거 보고 실망했다는 얘기 했다가 성룡팬들이 욕 무지 했는데 ㅎ

이게 영화지

아... 박지환 배우님이 여기에... ㅋㅋㅋ 근데 너무 스치듯이 지나가서 알아보기 어렵군요. ㅎ

00:59 정우 나오네요 ㅋㅋ

아라한장풍~ 워리워켄! 존나 잼남!

11:59 분정통 아니고 본정통. 일본어. 청주 성안길

왕재의 죽음에 화가난 동환은 발차기 대가의 오 준위로 각성하게 됩니다.

할 거 다 쏟아내서 하느라고 류승완 정두홍 더 이상 영화에서 못보게 된게 함정 ㅠ

두주인공의 연기력는 정말 안쓰럽다

액션영화의 끝

아니지 한국형 킬빌이지

장군의 아들 이후 최고의 액션영화

충청도 배경을 담고자 했는지 실질적으로 대전, 청주에서 촬영을 많이 하신걸로 보임ㅋ

영화 테러리스트 정두홍 무술감독님 액션연출 참여하신 작품이죠 ㅎ

청주에서 찍어서 엄청 반가웠는데ㅋ 청주가 재미없는동네 탑3이라네요;;;;; 제법 살만한데

리짜이밍이 생각나는 영화

ㄹㅇ 남자의 영화지

익스트림크루 B걸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