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일 - 새겨울 (Jung Jun Il - Next Winter) ♬ l  

15년도쯤에 콘서트에서 이노래 듣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이노래 콘서트에서 다신 안부르겠다고 그랬던고 같은데 다른 콘서트에서 이노래 듣고도 또 펑펑 울었어요 왜 날 울리셈 이노래 들으니 그때 기억이 나서 또 맘이 쌀쌀해지네요

진짜 파인애플머리 빼곤 모든게 완벽한 ...ㄷㄷ

가을에 다시 들었으면 좋겠네요.., 근2년 이노래를 잊고 살았는데.. 올해 가을에 다시 듣고싶네요..겨울도 좋겠네..

ㅠㅠ 아껴보는 영상... 최고예요,

사랑해요 갓준일

다시 올라왔네요 🤭오랜만에 들으니 좋아요 😁

좋다

갓주닐ㅜㅜ 이맘때 꼭 찾아듣는 노래

이 영상이 왜 조회수랑 댓글이 이것밖에 안되지.. 쌉레젼든데?ㅠㅠ

요즘 계속 이것만 들어요..

레전드네...

I really love the song and the feel 😭

진짜 말 그대로 레전드네..

많은 눈이 내리고 3월에 눈이 녹으며 이제 봄이구나 하는 노래같음

갓주닐...

제 아들에게 이 노래를 들려주고싶네요.

한 시간 반복 없나..

기나긴 겨울의 밤 추위와 외로움 계절을 견디며 봄을 틔우던 나무 우리도 그들처럼 죽음 같은 일 년 긴 잠을 자다가 깨어났을 때 즈음 푸르른 새 잎사귀와 분홍빛 꽃을.. 다시 새로운 시작 지저귀는 저기 하늘아래 새들과 바다에 부서지던 태양의 빛 저기 저 높은 언덕너머 날 기다리던 엄마의 품으로 후회와 눈물로 더럽혀진 나약한 아들의 귓가에 떨리는 목소리로 사랑한다, 사랑한다. 다시 이 길 위에 서서 함께 걸어가자 다시 새로운 시작 지저귀는 저기 하늘아래 새들과 바다에 부서지던 태양의 빛 저기 저 높은 언덕너머 날 기다리던 엄마의 품으로 후회와 눈물로 더럽혀진 나약한 아들의 귓가에 떨리는 목소리로 사랑한다, 사랑한다. 내가…….

나이 서른다섯.. 어머니께 링크를 보여드릴 수도 있지만 제가 연습해서 불러드리려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친

이 노래에서 김동률님의 영향을 많이 받은 정준일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네요

박효신에게 야생화라는 꽃이 있다면 전준일에게는 새겨울이라는 계절이 있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