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원-q4j 그건 마치 초보자랑 고수랑 스파링 뜨는데 고수가 살짝 탐색하려고 하고 있을 때 한대 맞고나서 그 다음에 패턴 파악하고 집중해서 확실한 차이 보여주는거랑 같은 맥락인거 같은데요 고수가 방심하고 있을 때 맞추는것도 그 초보자의 실력이라 할 순 있죠 근데 그걸 자랑하기엔 좀 그렇잖아요 할로웨이 찬성이형 차이가 그정돈 아니라고 하더라도 어쨌든 2라부터 상대가 안된거면 1라는 잘했잖아 라고 할게 못 된다 생각합니다
할로웨이 전성기가 끝나는 경기라고 봄 진정한 세대 교체, 할로웨이의 내구력이 이 경기를 계기로 꺽이게 될꺼임. 정찬성 말대로 유리한 포지션만을 유지하며 토푸리아의 멘탈을 깍는다면 모르겠는데 할로웨이 성격상 같이 맞불 놓는 스타일이라 오히려 토푸한테 잡아먹히기 딱 좋음. 경험해 보지 못한 빠따의 강력함과 스피드 정확도..
10:27 UFC는 확실히 어나더 레벨이라 격투기 오래 수련한 사람들이나 그 수 싸움 보면서 재미느끼지ㅋㅋ 우리같은 지잡일반인들은 걍 동네싸움 냄새 진하게 나는 zfn 양아치 개싸움 황인수경기가 더 재밌게 느껴지긴함ㅋㅋㅋㅋ 진입장벽 확실히 낮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된다 막싸움
할로웨이의 진짜 무서운 점은 저정도로 완성된 선수가 새로운 무기와 전략을 계속 보여준다는 거에요 볼카가 가져온 자기 파훼법을 잡기위해 마냥 볼륨으로 숟가락 때리기가 아닌 중간중간 무게중심 실어서 강하게 들이박는걸 보여줬고 정찬성선수와 싸울땐 브롤링상황에서 한방 세게 카운터 박는걸 보여줬고 게이치에게는 돌려차기를 보여줬죠 이번에도 뭔가 카프킥 바디킥 하이킥 업킥 등 뭔가 새로운걸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되네요
사루키안 한테 진 다리우쉬 한테 진 감롯 한테 진 사루키안 한테 진 다리우쉬 한테 진 감롯 한테 진 사루키안 한테 진 다리우쉬 한테 진 감롯 한테 진 사루키안 한테 진 다리우쉬 한테 진 감롯 한테 진 사루키안 한테 진 다리우쉬 한테 진 감롯 한테 진 사루키안 한테 진 다리우쉬 한테 진 감롯 한테 진 사루키안 한테 진 다리우쉬 한테 진 감롯 한테 진 사루키안 한테 진 다리우쉬 한테 진 감롯 한테 진
@@nirl5994 볼카 1차전은 할로가 접근 할 때 레그킥으로 다리 뽀개는 전략 제대로 먹혔고 그래서 2차 때 할로가 킥 차면서 접근하는 전략으로 간파 한 듯 했으나 잦은 킥 사용으로 체력 털리고 클린치 찌그러지면서 아깝게 짐 3차전은 할로 팀이 전략 2차전 그대로 나온게 실수였고, 볼카 복싱 실력도 이 때 기점으로 떡상해서 개털렸지 근데 이 엇박이나 반박자 빠르게 치고 빠지는 플래이는 볼카만 가능함 그래서 나도 할로 승 봄
격투기는 진짜 예측이 힘든게 극강 모습 보이던 선수도 어느 순간 갑자기 나타난 신흥 강자한테 고꾸라지는 모습이 하도 자주 보여서... 할로웨이는 아직 많이 젊긴한데 워낙에 격렬한 경기스타일을 가진 선수다보니 갑자기 경기하다 맞고 기절하는게 이상하지않을듯함. 그 볼카노프스키가 토푸리아한테 맞고 쓰러지는걸 보고 너무 충격먹어서 예측이 쉽지않네요,,
뭘 버려 ㅋㅋㅋㅋ 어디좀 모자라냐? 승민이라는 친구는 나이도 정찬성 보다 많고 언제까지 동생밑에서 있겠냐? 결혼도 하고 자기꺼 하러갔겠지. 그리고 사람이 오래 같이 지내다가도 이해관계나 조건이 안맞으면 떠나기도 하고 하는거지 사회생활 안해봄? 뭔 와이프도 아니고 버리고 이ㅈ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