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mr.9643 내구력에는 문제가 없을 거, 난타전이 아니라 헤드킥 한방에 흔들린거니, 많은 전문가들이 너무 큰 넉아웃이었어서 뇌 데미지 등을 고려해 충분히 휴식 취하고 경기 잡을 것을 권장함, 하지만 볼카는 도파민 중독으로 쉬고 싶지 않아 했음, 암튼 턱을 맞아 다시 뇌가 흔들려서 블랙 아웃 된듯. 충분한 휴식을 하지 않아 초래된 결과로 보임
조쉬에멧 별로 좋아하지않던 선수였는데 명현만하고 동갑인 노장의 선수가 어릴때부터 격투선수로 키워진 25살의 젊은베테랑상대로 놀라운 투지를 보여주네요 5라운드시작때 꺾이지않는마음을 보여주는듯한 스탭에 감동을 받습니다 반면에 토푸리아선수는 상당히 컴팩트한 공격으로만 상대를 요리해버리네요
타격에서 너무 어나더 클래스네 코너 이후로 타격으로 가슴뛰게 하는놈이 있네 빠른 핸드스피드,능숙한 풋워크,성실한 페인트,깔끔한 콤보,헤드무빙,커버링,카운터,카넬로마냥 고개돌리기 까지 ㅋㅋ 진짜 어나더레벨이다 그냥 타격강의를 찍어버렸네 심지어 미친 그라운드도 탑재 ㅋㅋㅋ 코너 업그레이드 버전인가?😮
볼카가 TOP5 안에서는 처음 상대해보는 유형인데 무게중심 낮게 깔려있고 하드펀쳐에 복싱스킬좋고 그라운드로 풀자니 토푸가 근본 이 그래플러이고 나이도 젋어서 완력도 좋고 흠 레그킥으로 풀어야 한다는 건데 앞발 레그킥이라 크게 셋업당할거 같지도 않고 제일 힘든 경기가 될거라고 봅니다
미국엔 주마다 서울대급 학교가 있어.. 깡촌 미네소타의 미네소타 주립대가 서연고 두들겨 패는게 대한민국 수준의 현실이다 ㅋ 굳이 격투기에 국한해 이야기할 필요 있나? 니 능력에 미국인이었으면 센트럴파크에서 동냥하고 있다 수준 낮은 한국에서 태어나 밥 빌어먹고 사는 걸 다행으로 알아
토푸리아가 에밋 씹 카운터라고 생각함 카운터가 강하지만 스윙동작이 빠른 에밋 상대로 움직임이 빠르고 날렵한 토푸리아가 1라때 간보다가 2라부터 가지고 노는 느낌이 듬. 페더급의 엄청난 신성이 들어온건 맞지만 현재 볼카는 이기기 힘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봄 애런정도 컨텐더 한번 더 잡고 타이틀 주는게 좋지 않나...
@@user-uw4st9yk4q 할로웨이는 언제나 타이틀전 자격있는 선수긴 하죠. 제 말은 할로웨이랑 붙으면 토푸리아가 져서 타이틀전 못할 것 같으니 오르테가랑 붙으면 적당할 것 같단 의미였습니다.ㅋㅋ 할로웨이는 볼카랑 3번이나 붙었으니 토푸리아가 붙는게 더 보고싶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