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rf6oh1gb4m 보험사에서 고객을 위해 열심히 일한다고 말씀하시는 답글 잘 봤습니다. 물론 고객이 갑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일반적인 경우에는 잘 처리해 주시겠죠~ 근데 사고차량이 둘다 같은 보험사라던지, 누가봐도 100:0 인데 일을 빨리처리하기 위해 고객의 피해를 악용한다던지 하는 내용을 많이 봤습니다. 답글다신 분은 고객을 위해 열심히 일하신다고 하지만 일부(아마도 다수)의 보험사직원은 고객이 아닌 회사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더라구요. 심지어는 아주 몰래,비밀스럽게, 고객이 보험에 대한 지식이 없는것을 악용하며 말이죠. 사실 아주 부끄러운 일입니다. 자동차 사고났을 때 보험사 부르는 것만으로 잘 처리가 된다면 이런 동영상이 올라오지 않겠죠. 보험사가 회사의 이익을 위해 얼마나 고객들을 이용해 먹었는지, 보험사에 대한 신용이 바닥까지 떨어진 것 같아서 속상하네요. 불철주야로 보험사에서 일하셨다니 고생하셨지만, 일부 몰지각한 행동을 하는 보험회사 직원들 때문에 같이 싸그리 잡혀서 욕먹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는 것에 동의하신다면, 보험사에서 행해지는 이런 일들을 바로 잡기위해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어주시는것이 도리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hslee0901 2년전쯤에 신호기 없는 교차로에서 접촉 사고가 있었습니다 택시랑요 저는 일단정지후 출발했고 상대 차량은 일단정지없이 주행해서 박았는데요(제가 택시 옆 문짝 충돌) 택시 공제조합에서 4명나오고 저는 1분이 나오셔서 일방적으로 앞부분으로 박은차가 과실이 크다며 공제조합에서 3:7 이상 주장 하더군요 분명히 일단 정지후 좌측에는 오는차가 없었고 우측에서 오는차가 있어서 잠시 주춤하다 출발했는데 택시 기사 말로는 제가 계속 정차 해 줄것 같아서 그냥 통과하다가 받혔다는 겁니다 우리측 출동직원이 전화와서 4:6까지 해 줄테니 해결 보자고 몇번이나 전화 오던데 저는 법대로 가겠다고 버티니깐 공제조합과 상의해서 5:5까지 해 줄테니 합의보자고해서 그냥 해 주고 다음해 보험사 바꿨습니다
@@hslee0901 제가 몇년 전 유턴 중 뒤따라오던 배달오토바이가 중앙선을 침범하며 제 왼쪽 문짝을 밪고 넘어지면서 다리가 골절되었어요 전 피해자이지만, 배달로 생계를 꾸리는 상대를 생각해 보험사에 "제가 피해자이지만, 보험으로 가해자 치료를 해 주고 싶다"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 가해자가 아예 입원을 하고 보험사 직원에게 돈까지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당연히 제 보험할증료는 엄청 올라 갔구요 보험사 사고처리직원이 가해자와 짜고 이따위 짓을 벌인게 아닌가 싶은데 이 분야 잘 아시면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대부분 좋은 팁이긴 합니다만 한가지 "보험사직원이 내 변호사다" 절대 절대 절대 아닙니다 보험사 직원은 보험회사의 변호사입니다 만약 가해자 피해자가 같은 보험사일 경우 더욱 심해집니다 흔히 과실 나눠먹기하고 하죠 한문철변호사님이나 보배드림 같은데 보면 보험사의 만행이 아주 눈뜨고 못볼지경입니다 절대로 보험사 직원이 알아서 하겠지 하고 신경쓰지않거나 전적으로 믿는건 진정한 호구가 되는길입니다 법때문에 보험을 든것뿐 보험사직원이 뭐라하건 참고만 하시고 직접 여기저기 다 알아보세요 경찰도 믿지마세요 경찰,보험사직원이 사고과실 판단해주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휘둘리지마세요 괜히 금감원 민원넣고 소송까지 몇년걸쳐서 당연한 100%를 어렵게 받아내야합니다 보험사 쓰레기들 최고악질이에요 분심위또한 무조건 과실나눠먹기로 처리하니 최대한 피하셔야합니다
내 보험사는 사고나면 딱히 하는일이 없어요 ㅋㅋㅋㅋ오히려 상대방 보험사와 협의를 해야하지요 지금 입원해서 누워 있고요. 저는 상대방 백퍼 과실인상태에서 진짜 변호사랑 일하시는 사무국장님 알게되어서 위임해놓은 상태입니다. 본인 보험사는 내가 사고를 냈을때 상대방 운전자에게 내가 직접 상대하지 않는 대리로 일을 하는거라고 보면 됩니다.
믿을건 없습니다 오로지 안전운전 하여 사고를 내지 맙시다 내가 피해자는 될지언정 가해자는 되지 않기로 노력합시다 불박 영상 참 많이 봣는데 끔찍합니다 절대로 과속 신호위반 앞지르기 뒤치기는 하지맙시다 음주운전은 물론 5분 먼저 가려다 50년 먼저 간다라는 말이 있듯이 안전운전을 생활화 합시다 일단 사고나면 피해자던 가해자던 다 손해입니다
국내에서 최고라 할 수 있는데 보험사에 보험을 들었습니다. 어떻게 되었든 제 과실이었으나 보험사 직원이 내편이 아닌 상대방편이라는 생각이 들게끔 태도를 취했습니다. 또, 대인청구의 경우 역시도 1달이 지나간 시점에서 별도의 조사없이 그냥 진행시켜버렸습니다. 골목 길에서의 단순 접촉사고 임에도 불구하고요. 솔직히 보험사 직원 및 보험사를 100프로 신뢰하기 힘들어졌습니다.
@@user-om4wl4zi8l 사고건수 보험처리비200만원이 안 넘어도 기록으로 남으면 3년동안 할인이 안되요.전체인상률에 할증되고 3년간 할인이 안됩니다. 꽤오래동안 무사고운전자들한테는 보험가입 안 받아주는 이유가 한 마디로 돈이 안되니까, 이런거 가끔 뉴스에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