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반떼cn7 차량 계약을 하기 전에 딜러분이랑 얘기를 했습니다. "제가 차량을 구매하게 되면 어떤 걸 지원을 해주시나요"라고 했더니 딜러분께서 "썬팅은 루마 버텍스, 블랙박스는 아이나비 제품, 추가로 도어 손잡이(트렁크,주유구)PPF필름, 트렁크매트, 코일매트를 지원해준다길래바로 계약하고 출고 받았습니다!
25년 전부터 10년 전까지 썬팅업을 하던 사람입니다... 제가 썬팅을 접은 가장 큰 이유는... 비닐 장사하면서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 때문에 그만 뒀는데요... 첫째가 자꾸 전면 썬팅을 해 달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물론 전면을 해야 많이 남지만, 위험하거든요... 아무리 시인성이 좋은 필름이라도 최소 라이트 밝기를 15~30% 줄여주고, 심한 것은 그 이상을 줄여줍니다... 꽁짜로 할수 있는 전면을 저도 하지 않고 다닐 정도로 저는 전면 썬팅만큼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비교적 안전한 기능성만 가미된 아주 약한 썬팅은 않할려는 사람의 심리... 폐차 될때까지 에어백이나 ABS가 없어도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을 위해 거금을 들여 안전장치를 하는 이유가 무었때문일까요...??? 만약을 위해 평소 필요도 없는 안전장치를 장착하듯... 아무짝에도 필요 없는 전면 썬팅을 박박 우겨가면서 하는 이유가 무었인지...??? 전면 진하게 하는 놈들은 대부분 불륜을 하던 놈들이고, 그 익명성의 유혹에 넘어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면 썬팅을 하는 것입니다... ... 해외여행 한번 가보세요... 우리나라 만큼 썬팅을 하는 나라가 있는지...??? 다른 나라 국민들은 햇빛에 타 죽었던가요...??? 재료비 5만원이면 괜찮은 필름입니다... 그 정도로 전면 빼고 15만원에 시공하면 적정한 가격이예요... 필름 좋다고 에어컨 않틀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저녁 무렵 쏟아지는 햇빛을 피하고 싶으면 잠시 상황에 맞는 대처를 하면 되는겁니다... 한대분에 5천원도 않되는 형식적인 필름 붙이고도 좋다고 다녔을 정도로 썬팅의 중요성은 크지 않습니다... ... 필름 수입하는 놈들이 담합을 해서 주문자 방식의 거래를 시작하면서 필름 시장에 거품이 끼기 시작했습니다... 저 썬팅업하는 초창기만 해도 양질의 3m필름 1대분에 10만원도 않했어요... 최고급이 10만원 정도 고급이 6만원 정도.... 시장을 확장 시키기 위해 전면 썬팅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위험합니다... 해외에 나가보세요... 대한민국 처럼 썬팅을 다하는 국가는 없습니다... 백번 양보해도 전면만큼은 왠만하면 하지 마세요...
정말 유익한 정보 다시 한번 더 감사하구요 저도 진짜 고심 고뇌 생각 또 생각 끝에 솔라가드 선택 했던지라 정말 솔라가드 추천에 진짜 제 자신이 선택 참 잘했다 생각 드네요 ㅎㅎ 전 프리미엄라인 말고 챠콜로 싹 돌렸어요 프리미엄 라인 생각해 봤지만 솔직히 내 자신을 위해 틴팅에 돈 투자 할 의향 충만했지만 결코 뭐 백몇만원 200만원씩 투자는 심각한 사치라고 생각했고 정말 가성비 따지고 따져서 챠콜 ㅎㅎ 너무 만족합니다
그리고 두꺼운 필름이 무조건 좋은거 처럼 이야기 했네요. 투꺼운 필름은 대부분 금속성 필름 입니다. 전파 방해 있구요. 빛 반사, 어른거림이 심하죠. 대신 밖에서 봤을떄 간지가 나긴 하지만, 양카삘도 많이 나는 편입니다. 작업이 엄청 까다롭고, 물이 잘 안빠집니다. 물 마르는데 한달이상 걸리는 것도 있구요. 최근에 나온것 중에서 전파방해 없는 금속필름도 나왔다고는 하는데... 최신제품에 대해서는 저도 업계를 떠나서 잘 모르겠네요
흠...뉴스에서 봤는데 해외브랜드 고가부터 저가까지 그리고 국내브랜드 고가부터 저가까지 성능테스트기관에서 성능테스트를했는데 모든 브랜드의 고가부터 저가까지 필름들이 성능에 크게 차이가 없다는 보도를 봤습니다 그렇다면 썬팅 시공능력으로 샵을 선택하여 시공받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현직 썬팅업 사장입니다만.. 말씀하신것중에 네트웍이 잘되있어 타지점에서 A/S가 가능하다? 그런곳이있나요? 저도지금 유명 굴지의 브랜드 10가지 이상 접해보았는데 본사에서 재시공비용을 준다? 첨듣는 얘기입니다 본사에서는 필름만 제공해줍니다. 재시공 공임은 없죠 해당업체에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떠안아야하는데요 그러므로 당연히 네트웍 A/S시스템이 될리가 만무하죠 고생한 값을 받지못하는데 누가하려할까요? 영맨썬팅과 시공대리점의 차이는? 보통 임판집이라고 합니다.. 요새는 썬팅매장에서 구인구직할때도 임판집과 프리미엄썬팅샵으로 나뉩니다... 이를 나누는 기준은 퀄리티겠죠 기본적으로 예를들만한 케이스는 쉐이빙 시공이죠 영맨썬팅? 빨리빨리 대충대충이죠 따라서 쉐이빙 안합니다 최대한 위로 올려서 붙이고 끝이죠 영맨이 본인차도 아니고 남이 탈차를 정말 꼼꼼하게 먼지하나없이 하길 바랄까요? 아니면 빨리빨리 출고해서 마무리되길 바랄까요? 또 썬팅업자들도 정상적인 시공금액을 받고 일하는것에 정성을 쏟을까요? 아니면 영맨썬팅에 열정을 쏟아가며 시공을 할까요? 이건 업자를 욕할게아니라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나오는 답입니다. 나부터도 받는 돈만큼 일하게 되는게 현실이죠 욕할게 아닙니다. 브랜드는 요새 상향평준화 되어있어서 넘사벽차이는 없습니다. 다 약간의 장단점 혹은 종사자입장에서 봤을때의 시공편의성과 소비자 입장에서 봤을때의 시인성 요정도겠네요 싸고 좋은건 없습니다. 비싸도 제값못하는건 있지만 싸고 좋은건 정말 없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