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제자 여러분! 불교의 핵심은 마음입니다 마음에 걸릴 것이 없으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의 영정 사진를 집에 놓고 보아도 됩니다 영정사진이 좋지 않은 일을 생기게 했다는 것은 무속에서나 할 생각입니다 마음에 걸릴 것이 없는 불교공부 수행 하시어 자유인이 되시길 부처님 되시길!
보살님의 마음을 위로하고 오빠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돌아가신 분에 대한 가장 큰 선물은 살아 있는 사람이 힘들어도 힘차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돌아가신 분에 대해 죄책감이 크고 힘들면 힘든 사람들간의 대화 모임을 만들어 보는 것도 치유 위로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돌아가신 분을 만나고 싶은 분은 금강경 지장경 등을 계속 읽으면서 기원 기도 해 보세요 꿈에 기도중에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들인 저는 살아 생전에 어머니를 반드시 만나고 싶어서 계속 기원 기도 합니다
불교는 체험학습이다. 옳고 나쁨이 어떤것인지 본인이 직접 느낌을 갖죠.. 이것이 부처님의 말씀 광우스님 법문 많이 듣고 있어요. 이제 나이가 60이 넘었는데 우리 어렸을때 이런 좋은 법문이 있었더라면 불교에 대한 상식이 많았을텐데 요즘 젊은 신도들이 불교를 알고 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부모님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은 자녀가 불효를 합니다 전생 금생(이생) 내생(후생)이 있고 영가(영혼)는 분명히 있습니다 돈이 없어서 재(불교) 제사(유교 등) 등을 지내기 힘들다고 말하는 분들에게 말합니다 드실 물을 떠 놓고 불교의 경전 금강경 반야심경 등을 읽어 드리고 읽기가 여의치 않으면 불경을 틀어 놓으세요 재 제사 등은 돌아가신 분에게 재 제사를 지내는 분에게 분명히 공덕이 있습니다 재 다례(차례) 제사에 꼭 술을 올리지 않아도 되고 깨끗한 물 또는 차를 올려도 됩니다 잔은 돌리지 마세요 사진이 없었던 시대에는 제사 차례 때 위패 지방을 사용했으나 사진이 있는 시대에는 위패 지방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사진만 놓고 묘소에도 사진만 놓으면 됩니다 재(불교:남녀 불문 절 세번) 제사(유학:남녀 불문 절 두번) 때 절을 합니다 부모님의 재 제사에 절을 하지 않는 종교는 사라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