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서도 암스트롱 대령의 가족을 돌보던 도우미, 하인, 운전기사, 암스트롱의 아이를 돌보던 유모에 암스트롱 대령의 전우까지 다 합심해서 그런 짓을 한 악당을 징벌하는 내용입니다. 그것도 배심원 식의 처벌인 12명 전원이 칼로 정의를 실천하는 식으로 말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포와로도 원작에서는 법이 아닌 정의를 우선시해서 일부러 단순 범죄조직의 보복으로 공식적인 마무리를 짓는 겁니다.
세상에나 어떻게 이렇게 따뜻한 말씀을 남겨주실 수 있는지요!!♥ 제임스 형님의 응원글 덕분에 너무 행복해져서 빨리 다음 영상을 올리고 싶어집니다😄 저는 가보지 못한 곳인데 가보셨다니 부럽네요!! 추억을 회상하시는 좋은 시간이 되셨길 바라며.. 행복한 꿈 꾸시는 밤 되시고 내일도 행복만 가득하시길요😍
정말 감동적으로 봤던 영화 입니다. 화려한 장면에 눈이 호강하고, 고전적인 연출이 주는 매력에 취했으며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주는 감정적인 동요가 좋더군요. 추리 적인 요소가 부족한 것이 약간의 흠이긴 했지만 그런 흠을 덮을 만큼의 명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후속작인 나일강의 죽음은 추리적인 요소가 강해 졌지만 반면 감정적인 동요는 다소 약해 졌더군요. 물론 그럼에도 너무나 좋았던 영화라서 꼭 후속편이 나왔으면 하는 작품입니다.
어릴적 Agatha Christie 책 한권도 빼먹지 않고 모두 읽었다. 덕분에 영어실력도 늘었지만 많은 책들 중에 이 이야기가 재일 어려웠는데, 여기서 설명 들으니까 "아~~ 그래서 그랬었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끄덕. 이제 다시 읽어보면 더 이해가 잘될 듯. (중년에 치매예방도 하고...)
출연진도 놀랍지만 케네스 브래너가 분장이 찰떡 같았고 조니뎁은 누가봐도 조니뎁이라 신기했음 영화가 고전적인 느낌에 현대적 연기자들이 엔틱한 연기들과 감정 연기를 미세하게 펼쳐서 진짜 대단했음 거기에 반전과 결과 영상미 음악 원작의 힘을 그대로 실어주는 이런 명작은 진짜 리메이크 잘 된 예시라고 생각함 특히 안드레니는 진짜 그 눈빛이 엄청난걸로 아직도 생생함 글로 표현된걸 연출로 뽑아내니 진짜 신기할 지경
영상의 제목을 봤을 때에, 이 영화 밖에 없을 꺼라고 생각했음요. 모두가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진 용의자, 전무후무한 내용 전개. 소설로도 읽었지요. 융통성 있는 포와르의 결단이 눈부신 작품입니다. 이 땅의 법이, 법에 의한 공적 복수가 피해자들에게 진정한 위로가 되는 세상이 오길 고대합니다.
적어도 범인들은 12명이고 한 가장을 파멸시킨 유괴범을 12명의 배심원이 사형을 직접 실행한 셈이니............ 지금 현재의 법이 아닌 함부라이 법전의 기본 원칙인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원칙을 실천했다고 할 수 있고 희생자도 살려두기에는 쌀이 아까운 그런 존재였으니.............
아가사 크리스티 원작의 이 작품은 하도 명작이라서 누구도 리메이크를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케네스 브래너 그 분이 결국 이 작품을 시작으로 3부작 급 작품을 만드셨지요. 그런데 그 작품 하나하나가 진짜 요즘 기준으로도 걸작이라고 할 수 있으니......... 고전을 리메이크 하면 열에 아홉은 욕만 나오지만 적어도 이 작품은 욕은 하지 않는다고나 할까요? 그 정도로 멋진 작품이기도 하고 거기에 오리엔트 특급 그 자체를 완벽하게 재현한 것을 보면.......... 미션 임파서블 7 데드 레코딩 파트 1과 007 위기일발에서도 오리엔트 특급이 주 무대로 나오기도 했으니............ 오리엔트 특급은 진짜 평생 단 한번이라도 타고 싶은 그런 꿈의 열차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오리엔트 특급 같은 그런 열차는 반드시 턱시도나 양복은 기본으로 여행가방에 챙겨가지고 타야 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식당칸에서 디너를 할 때 티셔츠에 청바지 같은 여행객 차림으로 가면 단번에 문전박대를 당한다고........... 그 이유가 드래스 코드를 반드시 갖춰야 하는 그런 열차이고 오리엔트 특급은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기 때문이라고........
2편에서 포아르 수염 긴 이유 군인이였던 포아르 얼굴에 흉터.. 전쟁중.. 상처 그걸 와이프가수염을 추천함... 슬픔 내용이 ㅜ 결국 와이프는 죽엇지만 사랑하눈 사람이 생겨 수염을 밀고 나중에 흉터가 잇는체 그여자 찿아감 .. 그여자애게 위내용을 터놓앗고 그걸 이해한 여자에게 수염을 짜르고 찿아가는 그내용이 너무 감동적 ㅜ
예전에 EBS에서 재밌게 봤던 영화였어요. 영화 속 사연을 알고 봐도 역시 이렇게 또 재미있네요👍. 저는 복수 영화를 보면 당사자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나 같아도 그럴거야... 하는 마음이 들어서 인지 공감이 잘 되어요. 법감정에 부합되지 않는 가벼운 양형들을 생각해 보면 말이죠. 마지막 장면은 후속 영화에 대한 예고인가요? 언젠가 무드킹님표 후속 영화 기대해봐도 될까요??😊
EBS라면 1974년 작품으로 보셨겠군요☺ 저도 내 가족을 건드린다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사람인지라😠 막상 그 상황이 닥치면 감옥이 무서워서 주저할 수도 있겠지만.. 감옥 영화들을 보면 정말 너무 무서워요😅 곧바로 제작된 후속 시리즈가 '나일 강의 죽음'이긴 한데.. 재미없어서 보다가 끄는 영화만 하루에 서너 편은 되는 제 입장에서 이 정도면 충분히 재밌는 영화였는데 평점이 조금 낮더라구요.. 암튼 띵작까지는 아니지만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영화이고 포와로 캐릭터와 이 영화에 대한 애정이 있다면 만족하실 영화입니다😄 제이님께서 원하신다면 곧바로 가동해야죠😁 VVIP에 대한 예우😍
@@무드킹 앗, 74년도 원작이 있었군요. 하긴 소설이 워낙 오래전이니... ebs아니고 케이블에서 봤었나 봅니다. 제가 뭐.. 워낙에 무드킹님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지대해서인지 모르겠지만 본편 이상으로 더 편집본이 재밌답니다. 몰입도와 이해도 높게 만들어 주시고, 뒷 이야기 까지 흥미를 더해주어서요. 다양한 영화소개 언제나 감사합니다 😁
책을 영어로 먼저 보고 이 영상을 봤는데 감회가 새롭군요 ㅎㅎ 없던 인물도 있고 있던 인물은 없고ㅎㅎ 아 그리고 필라는 원작에서 Greta Ohlsson 이라는 할머닌데 예전에 nurse 였는데 여기선 nurse 가 간호사가 아니라 baby nurse, 그니까 가정조무사?? 그런 느낌이예요!!
잘 지내고 계신 거죠?😄😁 너어~~무 공들여 만드시느라 뵙기 어려운 건가요😆 좋은 일로 바쁘신 거면 좋겠다는 마음.. 커피 한 잔의 여유도 가지시길요🥰 이 영상은... 가끔 올 때마다 아쉬운 마음이 있었어요. 후속작 부탁드리자마자 바로 만들어 주신다 했는데, 그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언젠가 꼭 답글 드려야지 했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엄청 귀하고 고마운 일인걸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따뜻함이 가득한 5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헉.. 제이님.. 또 이렇게 큰 후원을..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일로 바쁘긴요.. 매일 열심히 영상 편집만 하고 있답니다 ㅠㅠ 영상을 아무리 공들여 만들어도 만족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영상을 수정하고 또 하고 단어 하나로 몇 시간을 검색하고.. 정식 자막임에도 번역이 잘못된 경우가 많아서 영문 자막을 보며 하나하나 다 해석해야 하고.. 점점 더 어려워지네요 ㅠㅠ 이젠 2주에 1회도 힘들어지다니.. 그냥 재밌게 봐주시면 참 좋을 텐데.. ㅠㅠ 주 2회 올리던 시절이 그립네요😫😫😫
@@무드킹 아... 정식 자막도 다 손보시다니...ㅜㅜ 능력만 되면 도와 드리고 싶네요😥 혼자서 너무 버겁잖아요😭 소수의 댓글로 너무 상처 입지 마세요ㅠㅠ 만족하시고 감사해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시잖아요!! 저는 예전 영상도 부족함 없이 너무나 좋거든요. 오류를 잡아내는 능력도 없지만, 설사 있다 해도 전체 흐름에 큰 영향이 없으니까요. 자막에 또 맞춤법까지도 다 보시는 거죠? 우리말 겨루기에 나가셔야겠는걸요😄 와.. 그러고 보니 주 2회, 막 연달아 3회씩 하시던 때도 또 그만큼 힘드시긴 했겠어요😟 엄청 노력하시고 또 하신다는 걸 알기에 영상이 올라오면 진짜 감사하고 또 감동을 받는답니다.. 오랜만에 만나면 그동안 공을 많이 들이셨겠구나 싶어요. 게다가 많은 분들과의 소통도 소홀히 하지 않으시고.. 탁월한 영상 편집과 적절한 해설, 독보적인 엔딩 멘트에 달콤한 목소리, 따스한 마음까지 더해주시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죠❣️
제이님의 따뜻한 응원 덕분에 힘이 납니다😭😭😭 저도 영어 전공자도 아니고 ㅋㅋ 너무 힘들죠 ㅠㅠㅠㅠ 길게 썼다가 또 다 지웠네요.. 제 마음 아시죠 ㅋㅋ ㅠㅠ 채널을 즐겁게 운영하고 싶은데.. 서로 힐링하는 채널이고 싶습니다😍 주 2~3회 올리던 시절엔 진짜 재밌게 했죠!!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다 보니 많이 힘드네요 ㅋㅋ ㅠㅠ 언제나 제게 좋은 말씀만 해주시는 제이님!! 진짜 너무 감사해요!! 오늘도 스벅 라떼 맛있게 먹을게요💕💕 밤에 써놨지만 잠에서 깨실까 봐 지금 올려요☺
@@무드킹 제가 깰까 봐 걱정해 주시는 마음.. 감동😍 근데 저 같아도 무드킹님처럼 할 것 같아서 힘들어도 애 많이 쓰시는 그 마음이 이해가 되어요🙂 물론 저는 그만큼 못하겠지만..ㅎㅎ 언제나 감사할 따름이죠❣️ 영상만으로도 힐링되는데, 늘 관심과 애정이 담긴 답글을 한 가득 해주시니 넘치는 힐링을 받습니다😊 내 사랑 스벅 라떼 같이 마셔요ㅋㅋ 저도 오늘 마시러 갈래요!! 덕분에 행복하게 하루 시작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그러니까요 ㅋㅋ 힘들어도 뭐 어쩔 수 없죠☺ 구독자분들께서 영상에 만족하신다는 선플을 남겨주시면 그걸로 또 모든 피로가 다 풀리고요😍 내일부터 또 신나는 연휴니까 오늘부터 신나게 즐기세요!!😄 근로자의 날에 못 쉬셨으니 ㅠㅠ 진짜 재밌고 행복하게 보내셔야 해요!! 따뜻한 말씀에 또 힘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