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 제1코스part2
일박이일 둘째날
시작점인 시흥리 정류소에서 출발
두개의 오름의 정상에선 시원한 바람과 좌측은 우도 . 우측은 성산일출봉을 마주하고 종달리 옛소금밭은 이곳저곳 공사중이라 우회도로로 발걸을음 옮겼다.
저멀리 일출봉을 바라보며 약간의 지루함과 육신이 지칠때쯤 두번째 스탬프를 찍는 목화휴게소에서 반건조 오징어와 캔맥로 시름을 달래고 다시금 힘차게 일출봉쪽은로 내딪고 식당가에서 시원한 한치물회로 늦은점심.
내일부터 제주엔 비가오고 장마가 시작된다는 식당 주인장의 말을듣고 시간 잘 맞취서왔다라는 자신에 대한 위로로 제1코스 마지막 종착지인 광치기해변 출발 .
종착점 스탬프를 찍고 공항으로 출발
일박이일 제주올레길 제1코스를 무탈하게 완주 했다는 기쁨이 가라안기도 전에 다음 여행에 기대하는 즐거움으로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한층 가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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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박이일
25 июн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