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무위키를 보았습니다 ● 유튜브로는 못보는 생방송 : bit.ly/2byvfQH ● 왁 물 원 : bit.ly/1Q4619k ● 우왁굳 인스타그램 : bit.ly/2Jxyh6u ● 웰시코기메시 인스타그램 : bit.ly/3qqNJX1 ● 영상 업로드 시간 : 하루에 한 번 (랜덤) ※ E-Mail : ecvhao@naver.com
참고로 이 영상은 '좋은고집'이 아닌 '나쁜고집'에 대해서만 노가리를 한 영상이기 때문에 시청자분들의 의견이 갈릴 수 있습니다. 중립적인 의미의 고집이라면 이 세상에 고집이 아닌게 없기 때문에, 또 나무위키 '단점' 란에 적혀 있었으므로 '나쁜의미의 고집' 이라는 전제하에만 이루어진 노가리 영상이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 1. 형이 잘못한거 맞어 = 맞다. 인정했다. 2. 지가 잘못했으면서 인정안하는 수준 = 맞다. 잘못한거 다 인정했다. 3. 남의 말 안들으면 그게 고집아닌가? = 아니다. 누가 죽으라면 죽을거임? 이건 상황에따라 다른거다. [생방에서 말했는데 편집에 안담겼던 내용을 더한 상황설명] 팬치들 시점 : 아니 3명이나 살아있는데 장로 안치고 조이잡으러 간게 고집이 아니면 뭐야? 왁굳 시점 : 한명 빼고 다 죽인줄 알았다. 그리고 내가 스마인지 몰랐다. 즉 나에게 있어서는 오더를 안들어도 고집이 될 수가 없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어차피 한명빼고 다죽였는데 내가 조이 쫓아가서 못죽이더라도 장로는 무조건 잡을수 있잖아? 즉, 병신인 것이다. [생방에서 말했는데 편집에서 안나온 부분 ] 1. 천양님이 형 아직 사람 남아있어! 형이 정글이라 스마쳐야돼! 라고 '정확한 오더'를 내렸는데 무시했으면 고집이맞다. 2. 그런데 이미 다 죽인줄알고 조이따라가는 중이라 스마는 말씀하셨지만 내 판단도 실행해볼 수 있는 5:5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했다. 3. 누구나 처음에는 몰라서 실수를 한다. 실수를 인정을 안하고 반복이 되야 고집이 된다. 나는 몰랐다. 처음이었다. 앞으로는 정글이면 무조건 스마를 1순위로 할거다. (근데 스마를 내가 든지도 몰랐던 것 같다. 자주 그런다. 병신이다.) 여러분들도 롤 한판 하면 트롤하는 장면이 여러번 나올건데 그 모든 장면이 여러분들의 고집때문에 나온것은 아닐거다. 몇개는 고집이고 몇개는 무지 혹은 도전이었을 것이다. 4. 그리고 생방에서 나 고집쌘거 인정했다. (이 부분이 중요. 편집에 안나옴. 실제로는 나무위키를 부정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 장면만은 고집이 아니라는 소리였다. [오더(?)를 안들은 이유] 1. 천양님이 저보다 롤을 잘하시는건 인정 하지만 모든 상황에서 모든 오더를 들을 정도는 아니었다. 2. 그 이유인 즉슨, 천양님은 저의 롤을 도와주시다가 같이 엄청난 연패로 심해로 들어간 적이 많다. 3. 그래서 당듀금이 여러번 걸리셨다. (당분간 듀오 금지) (같이하면 지니까) 4. 그래서 실제로 롤을 하게 되면 아 제발 그만좀 꼬라박으시라고요! 그만 뒤지시라구요! 하면서 오히려 내가 오더를 하고 역정을 내는 경우도 많았다. 5. 그래서 그냥 내 판단도 한 번 믿어보고 싶었다. [오해의 소지 정리] 1. 사람들은 내가 고집이 쌘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할까봐 더 고집쌔다고 한다. (편집에 안나왔을뿐 실제로 고집쌔다고 했다) 2. 내가 잘못한거 인정 안하는줄 알고 잘못한거 맞잖아! 이러면서 인정안하는 줄 알고 고집 쌔다고 한다. (다 인정했다. 편집에서 최소한으로만 나와서 그렇다) [지금 나는 존나 추한가?] 그렇다. 존나 추하다. [3줄요약] 1. 실제 생방에서는 고집이 쌘게 맞다고 했다. 2. 이 장면에 있어서만큼만 아니라고 했다. 3. 고집이 아니다. 병신이다. (저 장면에 한해서)
ㅋㅋㅋㅋㅋ왁굳님 말이 틀린건 아닌데. 너무 넓게보고 말을 하니까 그런거같기두... 고집을 부린게 아니야 가 아니라 내가 몰랏던것때문에 어느정도 고집이있엇는데 나쁜 의도은 없엇어가 제일 베스트인거 아닐까요... 타인은 잘못해서 상황이 잘못됫는데 당연히 탓을 할수밖에없는 상황에서 잘못한건 맞는데 난 고집부린게아니야 라고 하면 짜증이 날수밖에없져..
ㅈㄴ 어이없네 알고서 그런건 고집이지만 모르면 고집이 아니다? 그럼 알지도 못하면서 지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말리는 거 무시하고 지 판단만 믿고 깝치는건 고집이 아님? 유미로 정글 가면 ㅈ되는 건 알지만 그걸 강행하는 게 고집이면 너도 유미로 정글가면 안된다고 알려주는 사람들이 너보다 잘 하는 거 알면서 강행했잖아 이건 왜 고집이 아닌데 빡통대갈로 객관안 ㅇㅈㄹ;;
왁굳님 영상 보면서 내가 재미를 느끼는 포인트가 뭐냐면 시간이지날수록 당시에 왁굳님이 말이 맞는거같은데 난 그당시에 왜 다른채팅들과 똑같이 그거 고집이라면서 고집부렸을까하면서 계속 생각하게됨 ㅋㅋㅋㅋ 여러분도 한번씩 노가리예전꺼 한번 봐보세요 쓸데없는거에 뭔가 트집잡고 화낸게 많아여 채팅에
딱 팩트만 말해준다 왁굳의 미천한 실력으로 인한 객관적인 판단 미스 -> 이건 고집아님 당시엔 왁굳형이 자신의 판단을 믿었고 말그대로 결과에 따라 추후 그판단을 추구했던것이 고집이 될 수도 아님 기발한 역발상이 될 수도 있음 But 왁굳의 판단이 객관적으로 봤을때 잘못된 판단임을 알았다 그럼에도 왁굳형이 주위 핑계를 대며 고집이 아니라 함 -> 이건 고집ㅇㅇ 영상에도 나왔듯이 본인은 당시 여러 상황에 걸맞게 옳은 판단을 내렸다 생각함 이 생각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자꾸 핑계를 대며 어쩔 수 없이 이런 판단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정말 편협한 사고를 함 그럼에도 자기 의견을 꺾지 않고 시청자들과 대립 이건 고집이지 형~ 결론: 왁굳 입장에선 자기도 모르는 영역을 가지고 자기 분수에 맞게 옳은 판단을 내렸고 추후에 자신의 그릇된 판단을 인정함에 따라 이부분에선 무죄 허나 이와 별개로 자신이 판단을 이렇게 낸 부분에 대해선 어쩔 수 없었나는 둥 고집아닌 고집을 부림
이거 처음 볼때는 추하다고 생각했는데 두번째 보니까 확 이해됨. 사람들이 말하는건 왜 틀렸는데 억지 부리냐 이거고 왁굳형 말은 나는 이게 틀린지 전혀 몰랐고 천양님의 판단을 무조건 따를만큼의 신뢰가 없었다는거. 천양님이 플렌데 왜 신뢰가 없었냐 하면 왁굳형은 본인이 피지컬이 후달려서 브론즈인거지, 뇌지컬이 부족해서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 같음. 그래서 본인의 판단
ㅈㄴ 어이없네 알고서 그런건 고집이지만 모르면 고집이 아니다? 그럼 알지도 못하면서 지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말리는 거 무시하고 지 판단만 믿고 깝치는건 고집이 아님? 유미로 정글 가면 ㅈ되는 건 알지만 그걸 강행하는 게 고집이면 너도 유미로 정글가면 안된다고 알려주는 사람들이 너보다 잘 하는 거 알면서 강행했잖아 이건 왜 고집이 아닌데 빡통대갈로 객관안 ㅇㅈㄹ;;
저 상황에서 정글이 강타로 막타 안 치면 무조건 정글 잘못이라는 개념이 롤 잘 모르는 사람에겐 생소할 수 있는 지식인데, 시청자의 대다수가 그게 상식이라고 생각하기에 벌어지는 일같음ㅋㅋㅋ 시청자 입장 ㅡ 상식인데 왜 안해? = 똥고집 (ㅇ) 우왁굳 입장 ㅡ 정글이 막타 안 치는걸 모를 수도 있다 = 나에겐 상식이 아니다 = 똥고집 (x) 하지만 본인이 모르는 분야에 대해 남의 의견을 무시하고 본인 판단만을 고수하는건 고집이 맞지ㅠ
우왁굳의 고집에 대한 정의가 시청자들이 생각하는것과는 다른게 논쟁의 본질. 우왁굳의 주장: 결과가 안좋을것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타인의 의견을 무시하는 것'만'이 고집이다. 시청자의 주장: 누구의 의견이 옳은지 모른다 하더라도 타인의 의견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행동하는 것 또한 고집이다. 우왁굳의 정의에 따르면 본인 고집대로만 행동했을때 성공하는 경우는 존재할 수 없음. 하지만 시청자의 정의에 따르면 본인의 고집을 우직하게 따르면 간혹 성공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음. 어느 쪽이 사회적으로 많이 쓰이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개인적으로는 후자가 옳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