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7852 님은 말에 뜻좀 알고 쓰세요... 님같은 사람 때문에 요즘 초딩들이 까이는데 진짜 사랑하는사람이 잘되길 바라지 가지 말라고 하겠음? 제발 알고 좀 말해주세요~그리고 님이 사랑하면 차지하라고 했는데 님이 만약에 트와이스분들을 사랑한다면 스토커짓 하면서 차지할려할꺼임? 님이 쓴게 지금 내가 쓴거랑 같은거야!그리고 왜 저런 좋은말을 까냐? 상식이 아주그냥 없네? 어린이집부터 다시 배우고와라~^^
@@user-oy3ni8bf5e 신애 어릴적 꿈찾는화?? 보면 신애가 광수인나한테 왜가수가 되고싶냐는 질문에 인나는 단순히 멋있어서라고 했는데 광수는 죽어도 무대위에서 죽고싶다고 했어요 그니까 간절히 원하던 광수는 꿈도 이루지못하고 인나랑 헤어지는 반면에 단순히 폼나서라고 답한 인나만 성공한거죠 그래서 광수는 더비참한거고..
세경의 아빠에게서 온 편지가 좋은 소식이자 곧 나쁜 소식이었듯이, 인나의 데뷔도 좋은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슬픈 면이 있죠. 지붕킥 제작진도 이걸 의도한 것 같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대부분의 것들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희비극의 연속이다. 92회에 찰리채플린의 명언을 인용한 것도 그런 점에서 제작진의 방향과 일치했다고 생각해요. 결말부는 이야기 전개가 비극으로 가는 급행열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요즘 계속해서 슬픈 에피소드들만 나오네요 ㅠㅠㅠㅠ 열일하시는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 +다음 회는 이지훈과 정음의 진짜 마지막 125회입니다.
..............솔직히 나는 이광수가 극중에서 제일 비극적인거 같음.....그리고 그 예 전에 인나 오디션볼떼 쿠키영상으로 아는 형이랑 대화하는거 나왔을때 개그 소재로 넣은것 같지먼 난 이대사가 너무 와닿았음. '남자는 가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모든걸 포기해야할때도 있는 거야.'이런 비슷한 대사 하는데 광수가 그런거 같아서 더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