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지애 🖤🖤 니가 없는 이 세상은 나에게는 어둠일 뿐이야 나도 이제는 너를 따라서 이 세상을 떠나려 해 나는 다시 태어나도 내 사랑은 너 하나 뿐이야 다음 세상에 만나는 그날을 꿈꾸며 이젠 안녕 너는 웃으며 나를 반기겠지 그 눈빛을 난 기억해 어둠의 벽을 넘어서 우리 함께 다시 만나길 기도해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한 순간도 잊을수 없는 너 기다려 온 우리의 사랑을 이제야 다시 만나게 됐어 처음 흰눈이 어깨에 쌓일때 너를 위해 기도했어 성당의 종소리만이 희미하게 너의 눈물을 위로해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한 순간도 잊을수 없는 너 기다려 온 우리의 사랑을 이제야 다시 만나게 됐어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한 순간도 잊을수 없는 너 기다려 온 우리의 사랑을 이제야 다시 만나게 됐어 이젠 웃을 수 있어
이거 본방할때 100프로 다 맞추는거 보고 역시 난 형님의 진정한 팬이라는걸 깨달음. 1번은 잘따라하시는데 김정민씨같이 노래를 잘하시는게 아니라 실수가 보이고 3번은 노래는 잘하시는데 목소리가1도 안비슷함. 객석에 있는 사람들은 압도적 표수로 찐정민 뽑은걸로 아는데 왤케 패널들이 못맞추는지 답답했던 편수. 하지만 역시 곡 자체 난이도 때문에 무한지애에서 제일 티가 많이 났음.
사람들이 왜 신희영 왕중왕전으로 안올려주냐고 말하는거 진짜 어이가 없네. 앞에서 잘했을지 몰라도 결선에서 확실히 김정민과 다른 느낌으로 불렀고(1:46 참조) 김종문씨가 정말 비슷하게 잘 해서 그것도 투표 규칙대로 선발된건데 뭐가 문제? 신희영씨 잘하시기는 하지만 이번무대는 딱 들어도 김정민과 특히 고음부분이 다른사람 수준으로 달랐음. 1라운드에서 제일 안비슷한사람 뽑을때 수준으로 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