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뿌리 송근봉 산행, #송근봉을 찾아서, #송근봉 자생지, 소나무에 뿌리에 혹처럼 자라는 둥근 송근봉 자생지와 송근봉이 자라는 소나무. 송근봉 채취를 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려 송근봉 산행을 다녀 왔습니다. 동글동글 예쁘게 생긴 녀석이 약성도 좋고 은은한 향기로 스트레스도 풀어 준다 하지요..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이 였지만 그래도 송근봉을 만날 수가 있어서 당행이었습니다..
송근봉은 껍질을 벗기고 끓여서 차로 드시면 됩니다. 영상에서 제가 말씀을 들였다 시피 작은 송근봉을 채취해 물에 끓여서 드시는 겁니다. 송근봉은 워낙에 단단해 자른기 힘들어요. 그래서 작은 크기를 채취를 하면서 소나무 성장에 죄대한 지장이 없게 하는 겁니다. 작은 송근봉 하나에 물 1리터 정도 넣고 끓이면 약간 붉은 색으로 변합니다. 향긋한 솔향이 마시기 좋은 차가 되는 겁니다.. 차로 여러잔 드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굵은 소나무 뿌리까지 파헤치는 악행 은 산야 를 황폐화 시키는 행위 죠 슬기로운 산야초 채취를 해야만합니다 좋은생각 말씀 항상 공감 합니다 천명구독자 축하드립니다 항상 순수한 소년같은 미소와 행동이 많은 이들을 공감시키고 감명을 주며 알려주시니 구독자 한사람 으로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감사드립니다. 우선은 봉령을 말씀드리면 소나무가 죽으면 그 뿌리에 봉령이 자라게 됩니다. 이 봉령은 버섯균이 들어가 생기는 아이입니다. 봉령도 버섯이라 보셔야 하면 녹말처럼 가루를 낼 정도로 속이 부드럽죠. 다음은 송근봉은 살아있는 소나무 뿌리에 바이러스가 침투해 뿌리에 둥근 혹이 자라는 거라 보시면 됩니다. 소나무 뿌리와 같이 단단하게 자라며 살아있는 소나무에만 자라머 송글송글 자라는 특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