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라는게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지 모르겠네요.(결혼한지 1년째입니다) 저는 아내가 필요한 물건은 다 사주고,먹고 싶은 것도 다 사 줍니다. (지금 임신했고 내년 1월에 출산합니다). 한국 물가를 모르는 여자에게 돈의 개념을 설명한다면 이해를 못합니다.한국와서 살려고 오는 여자는 남자가 잘해주고 남편의 월급을 알고 결혼했다면 이해를 합니다.하지만 돈에 대한 개념이 없는 여자를 얻는다면 천만원을 벌어도 모자랍니다.(그냥 자기가 원하면 남편이 다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낳고 장인,장모 초청을 하면 그때부터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비자도 만들어야하고,비행기표도 끊어줘야하고,그 밖에 돈 들어가는게 많습니다. 그리고, 여기 사장님이 이야기 하지 않은 부분이 많은데 일단 임신하면 산부인과 갈때 같이 가야합니다. 같이 갈 사람이 없는 분들은 아기 낳는 것은 잘 생각하세요.그리고, 댓글 쓸때 함부로 말하지 말고 잘 생각해서 쓰세요. 저도 전에는 잘 알지도 못하고 댓글을 썻는데 지금은 후회가 됩니다. 베트남 결혼 쉽지 않습니다.남이 잘산다고 나도 잘산다는 생각은 버리고,여러군데 다 알아보고 결정들하세요.
맞죠 국내든 국제든 맞벌이를 하지 않는 한 외벌이로 결혼생활을 해야되는데 평소에 저축을 꾸준히 하고 있는 사람이 당연히 결혼생활을 유지 할수있지 않겠습니까? 소비습관이 한달벌어 한달 다 써버리면 혼자 살아도 힘들텐데 지능 떨어지는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저런 사람들이 무슨 결혼을 하려고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맞습니다 이게 중요하드라구요 월급 500만원 받아도 대출,자동차할부,보험으로 다 빠져나가고 한달 200만원으로 살아야 하는 남자보다 월급이 250만원 받아도 다 빠져나가면 100만원 밖에 없어도 적금 5~6천짜리나 1억짜리 있어서 생활비를 대는데 여유가 있는 남자가 더 유리합니다
노영석대표가 영업을 목적으로 이런 말을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본인 또는 주변 친구들의 성장과정을 되돌아 보세요. 넉넉한 집안의 아이는 학업이나 성격 등 무난하게 성장해 성인이되고, 그렇지 않은 집안의 아이는 그렇지 못한게 현실입니다. 물론 대부분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평균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요. 결혼은 그런 것 아닐까요. 가족을 케어하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부부가 희생(?)하는 것. 그 가정을 지키는 최소한이 경제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영석 대표는 이 점을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 진짜 댓글에 지능 떨어지는 사람들 왜 이리 많냐... 결혼을 하게 되면 생활비가 추가로 더 나가게 되는데 그게 100만원 정도 더 들어간다 그러니 적게 벌더라고 최소 100은 저축을 꾸준히 하는 사람은 결혼생활은 가능하다 라고 하는데 왜 그걸 이해 못 함?? 1천만원을 벌더라고 저축을 1원도 안한다면 결혼생활 못 한다니까?? 이게 이해가 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