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가 다가 아님 같은 5데쓰를 박아도 욕먹는 5데쓰와 좋은소리 듣는 5데쓰는 다르듯이 전성기 페이커가 CS를 만들어 먹는다는건 원딜의 인게임 비중이 적었을 때 미드게임이 되다보니 정글이 희생해가면서 레이스같은 정글몹 몰아주는 것도 있고 지금의 쵸비는 솔랭으로치면 팀원들이 "한타 참여좀"이거임
Drx가 미치도록 잘한것도 인정이지만 젠지가 갑자기 무너진게 lck 모든 팀을 응원한 입장에선 좀 맘이 아프더라. 특히 상체가 rng한테 졌던 때보다 훨씬 크게 폼이 떨어진게 보여서 쩝…. 쵸비도 자기 프로인생 중에서 가장 못한 경기라고 인터뷰할 정도였으니 너네도 수고했고 내년 lck에서 다시보자 젠지!
5:51 저기 3세트 22분 해설 클템이 아지르 미드라고 계속 소리치는 사이 drx한테 쓸리는 장면인데 이게 쵸비가 항상 cs먹는 단점이 나온거라고봄 페이커나 쇼메같은경우는 최선의 판단을 하는데 쵸비는 그냥 라인관리를 무조건 하기때문에 drx가 시원하게 열어서 그냥 쓸림 쵸비가 팀적으로 움직여야할줄도 알아야한다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님
@@user-pr9vb4gh9l ㄴㄴ 그리핀,한화, 젠지 스프링 때 생각하면 팀적으로 처맞은적도 많음. 걍 선수가 플레이 스타일 고집하는것임. 닥 2018년도 페이커 퇴물소리듣던 CS우선 플레이를 지금 쵸비가 하고 있음. 페이커는 극복하고 다시 결승 오른것처럼. 쵸비도 잘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user-pr9vb4gh9l 제대로 알고 말하셈 합류 안한시점이 라인전할때냐 아니면 중반이후로 옵젝 한타할때냐? 뭔 라인전 끝나고 나중에 옵젝한타할때 말하는데 라인전 밀린걸 왜말해 전혀 관련이 없는데 ㅋㅋㅋㅋㅋㅋ 팁적으로 유리할때도 템 우선 띄우고 간다 마인드로 안간거고, 팀적으로 불리할때에는 당연히 먼저 붙어서 시야잡고 플레이할 생각해야지 팀적으로 불리하니깐 조금씩 챙겨서 성장해야지 마인드로 합류안한거지. 팀적으로 밀릴때 경험이 없다는건 말도 안되고, 걍 고집하는것임.
음 월즈 태마곡/영상 rise처럼 이번년도 스토리로 만들면 좋겠음 역대급 스토린데 과거에 한 시대를 호령했던 불사대마왕, 부진은 있어도 몰락은 없다. 다시금 왜 자신이 불사대마왕인지 세계에 각인하며 돌아왔다. 그런 대마왕을 올려다보며 저 밑바닥에서 마지막 춤을 추며 역대급 업셋의 연속으로 이제 대마왕을 마주한다. 이 이야기의 끝은 어디일까. 대마왕의 재림일까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온 용사의 승리일까
페이커팬이지만 쵸비도 정말 잘한다 생각했던 팬으로써 젠지가 전번적으로 못하긴 했지만 쵸비의 씨에스 집착 플레이에서 게임 승패가 갈렸다고 봄. 딱 옛날에 페이커 씨에스집착플레이로 욕먹던 2018시즌 보는듯 함. 요즘에 페이커는 발전해서 저거 먹으면 템 나와도 버리고 합류하는데 초점을 두는 플레이로 발전 했듯이 쵸비도 잘 해결되면 좋겠다.
이 스토리의 시작은 최병훈 단장님이 김정수 감독 영입하고 짜르고 지금 감독 임명한게 시발점이라고 봄 제카랑 킹겐 솔직히 김정수 감독 보고 왔겟지 데프트 베릴도 그리고 쏭 감독이 신의 한수 임 최병훈 단장이 SKT1 시절에 김정균 코치 조합으로 롤드컵 씹어먹고 다녓을때 시너지임
제우스가 언급하길 킹겐이랑 서로 친하고 의견공유도 많이 한다던데... 덕분에 서로 윈윈 하는거 같음... 그냥 딱 이름만 봐서는 제우스 덕분에 티원이 우세해 보이지만... 서로 정보공유도 많고 친한 사이다보니 결승 예측이 어렵다... 승부의신 DRX 결승진출 찍었능데 솔직히 요즘 폼 좋고 스크림 깡패라고하는게 50이고 데프트 낭만 50 해서 찍은건데 진짜 마포고 내전이 성사될줄이야 ㅋㅋㅋ 섬머 씹어먹은 젠지는... 너무나 아쉽겠다
진짜 젠지 머리 겁나 깨고 싶었다.. 2세트까진 볼만했음 실수만 디지게했지 근데 3-4세트는 진짜 ㅋㅋㅋ drx 밴픽 개 날카롭고 바텀 피말리게 하는 밴픽 + 플레이까지 정신 나갈거 같았다 4세트는 젠지 5명 감코진 다 빠따 때리고 싶었음ㅋ 룰러만 무죄지.. 나머진 진짜 할말 x 걍 젠지의 단점이 여기서 다 드러난거라 생각함. 그동안 팬들만 알았던 무지성 플레이 + 챔폭만 뒤지게 넓고 삼신기 전부 밴 당하거나 자기만의 색을 써머 이후로 다 잃어버림. 차라리.. 원챔이 낫다고 생각함. 그래도 표식선수는 킨드 원챔에서 메타 픽이였던 그브, 헤카림, 신짜오 등 여러 챔피언들을 터득했고 잘하는 정글러들 보고 배운게 느껴짐. 20년도부터. 반대로 젠지는 발전 자체가 없음 플레이가 유동적이지 않고 언제나 경직, 가장 긴장할땐 타워나 깨다 디지고.. 개빡쳣음ㅎ.. 그래서 무조건 우승은 drx라 생각했고, t1은 젠지랑 비슷하면서 라인전 한타에서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인다 생각했고 젠지가 t1 카운터를 써머 내내 쳤으니 drx는 무조건 t1에게 질 수 없다고 생각함. 수고했습니다 drx
간단히 말함. 젠지는 팀의 중심 자체가 없다. 누구나 캐리하고 싶은 선수들이지 데프트 베릴처럼 묵직하게 팀을 휘어잡고 멘탈 방어해주는 선수도 없고 선장이 말 해서 곧이곧대로 따라줄 사람도 없다는 거. 자아가 굉장히 쎈 팀이라 생각함. 일단 바텀은 한 몸으로 베테랑 데려오는게 맞고 상체는 에고 안 쎄도 수용 잘해주고 유동성 + 실력 갖춰야함. 그게 drx인듯 개인적으로 t1은.. 잘한건 잘한건데 변한건 없다고 생각해요 젠지나 티원이나 써머이후로 변한게 단 하나도 없음
개인적인 기억으론 쵸비는, 혼자 잘커서 쌉캐리하고 말도안되는 피지컬로 괴물처럼 원맨쇼 해서 이기는 게임은 많은데, 좀 말렸는데 (애초에 거의 말리질 않는 선수인건 암) 정말 중요한순간에 해줘야할 플레이를 해서 게임에 기여한경우를 거의 못봤던거같음. 저정도 캐리력을 갖춘 선수이니, 다른것들은 금방 따라올수있다 생각했었는데, 잊 데뷔5년을 지나가는데도 여전히 비슷한 문제점이있는건 좀 어쩌면 의외로 큰문제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점점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