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숨에서 무기 뿌서지는거 엄청 스트레스 받았는데 하다보니까 다시 구하면 되 하고 하다보니까 왕눈에서는 스트레스 안받더라구여 ㅎㅎㅎ 다만 공략없이 완전 쌩으로 하다보니 어려워용.. 그래서 차근차근 풀고 있어여 ㅎㅎ 솔직히 야숨은 초반에 이것저것 탐색하고 구경하느라 재밌어서 진행이 느렷다 하면 요번 왕눈은 조합하는 재미에 이것저것 하다보면 시간이 순삭이에요 ㅋㅋㅋ 그리고 날개 조나우기어 타는거 너무 재밌.....❤
예구로 출시 당일날 받아놨는데 야숨 한번 더 해보고 시작하자 해서 아직 참고 있습니다. 몇일동안 야숨 4신수 모두 개방하고 사당 70개정도 열었는데 처음 시작할 때 얼른 엔딩 한번만 더 보고 끝내자라는 생각과는 달리 여전히 재밌고 가볼곳이 많아 끝을 못내고 있네요 왕눈이 야숨보다 더 낫다는 평이 많아 기대중입니다.
쥐냥님 저는 젤다의 전설에 입문한 계기가 매력적인 스토리 때문이었거든요 (스토리가 너무 좋아서 눈물 찔끔 난 적도 있었던 기억도 있는 것 같네요) 그래서 쥐냥님이 이번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내러티브에 대해서 심도깊은 분석을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괜찮으신가요?
플스5,스위치,게이밍 컴퓨터 다 있는 유저로써 어렸을때부터 pc만 써서 그런지 콘솔게임에는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야숨도 5시간 하고 저랑은 안맞는것 같아서 먼지 쌓이는중입니다.. 무작정 사람들이 재밌다고 해서 하지 마시고 요즘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무료 체험하는 곳이 있으니 미리 체험해보시고 취향에 따라 구매하는것이 제일 좋은것 같네요 ㅎㅎ
야숨 엔딩 두번 볼정도로 재밌게 했는데 왕눈은 그래픽 스타일이 똑같아서 처음 야숨을 접한감동이 덜함. 맵이 하늘+땅 좀더 입체적으로 변해서 나같은 길치나 지나친 자유도에 스트레스 받는 스타일은 안맞을수도 있음. 황혼의 공주의 지독한 퍼즐에 적응 못해서 중도포기,바람의 택트의 광활한 바다에 질려서 포기한 기억으로 볼때 뭔가 젤다 제작진은 창의력과 독창성,가상세계의 모험이라는 개념을 너무 고수하다보니 라이트 게이머, 또는 즐겜유저에게 과도한 에너지투자를 요구함. 내가 이렇게 대단한 세계관을 만들었어. 우리 게임은 흔한 단순복붙게임과는 달라! 이게 빠져들면 미친듯이 빨려들어가는데 머하나 핀트가 나가면 아예 시작부터 이가 안맞아서 진입자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