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er_allkindof 딱딱해서 그렇다기보단 스포츠성을 강조하는 차들은 엉덩이부분이 푹 꺼지도록 시트를 만들어놔서그래요 엉덩이쪽을 좀 올라가게 시트 조절을 해야 허벅지에도 하중이 분산되면서 허리,골반이 안아픕니다 그래도 그런 시트들은 한계가 좀 있는데 거기에 허리쿠션 넣는건 좋은 선택이고요 그래도 해결안되는 시트엔 추가로 두꺼운 방석까지 더해지면 훨 낫습니다
환자 아니라도... 엉덩이가 높아야 허벅지도 힘을 받으면서 하중이 분산됩니다. 요즘 세단들은 엉덩이가 거의 끼일정도로 아래로 꽂히는 시트가 많아서 문제예요 두꺼운 방석을 써서 엉덩이가 파고들어가는 부분을 없애던가 등허리쪽을 채워줄 요추지지대를 하나 사세요 그럼 조금만 높여도 됩니다
@@핀토 핸들은 당연히 당겨보고 낮춰보고 했죠... 그리고 낮추면 계기판 볼 때 거슬리기도 하고요. 결국 차 구입 후 1년 만에 각잡고 4시간동안 시트포지션 찾아서 그나마 나은 포지션 찾았네요. 발목+풀브레이킹 거리감에 최적화 하면 핸들 상단 기준 팔목 주름에 절!대! 죽어도! 못 맞춥니다. 그건 포기하고 핸들 옆면에 팔목 주름 맞추는 걸로 타협했습니다. 발목과 페달 감이 더 심각한 문제였으니까요. 그러니 핸들 상단에 팔목 주름 맞추기는 적당히 포기하셔야 해요. 다행히 핸들 조작하는데 불편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