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영화과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연예계는 확실히 스폰 없으면 뜨기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저희가 아는 연예인들도 받고 있는데, 그게 꼭 성적인 걸 뜻하진 않는대요. 정말 성적으로 스폰을 받는 사람 있는가 하면 연기력을 인정받아 서포트를 받는 것도 있고, 다양한 케이스가 있다고합니다. 중요한건 누군가 서포트해주는 사람이 반드시 있어야만 한다는거죠.
마약에 손대기까지 10년넘게 걸렸는데 이친구는 데뷔하자마자 마약을 바로 시작했다. 순수하고 날것인 마약을 지키고하고 싶어하는 친구다. 연예계에서 이친구를 약쟁이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아 위축되는 모습에 마음이 아프다. 이런 자리에서 자연스럽고 편안한 마약 중독자에게 마음열고 다가와줘라
스폰서는 아닌데 전종서 남자친구가 영화감독이고 전종사가 주인공한 드라마 3개 다 남자친구가 감독이에요 저는 안 봐서 모르겠지만 연기는 잘 한다고 사람들이 너무 뭐라 하지는 않았는데 연예계 보통 신인부터 시작해서 제대로 대접도 못 받고 돈도 없이 몇 년 고생만 하니까 유아인이 부조리하다? 느껴서 방송에서 꼽 준 듯요
그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참 무서운 분들이죠. 감독이 배우를 볼 때 무엇을 중요하게 바라볼지는 감독의 것이지 타인이 왈가왈부 할게 아니니까요. 잔종서 배우가 가진 특별한 느낌 하나에 꽂혔을 수도 있고 그 베역에 어울렸을 수도 있는거지 연기를 잘 하고 그간 모든걸 잘 쌓아왔어도 어울리지 않는다면 쓸 수 없는게 그 판 아니겠습니까
@@a_quiet_rain 지랄하네 ㅋㅋ 미친소리좀 하지마 그러면 전도연은 병신이라서 그만큼 시간걸렸냐? 전종서가 뭐가 그렇게 연기를 대단히 뛰어나게 잘해서 첨부터 주연을해서 그 이후로도 주연을 쭉 하냐고 딱 봐도 우와 할만한 그런 캐릭터나 연기력이야? 객관적으로 누가봐도??? 그건 아니잖아 ....... 다 시간이란게 필요하고 누구나 익어가는과정이 필요한게 연기야 첨부터 쭉하는애들중에 몸안대준애들 누가이써 솔직히 이바닥에 너무많아서 이름도 나열못하겠다 그중하나인거 뿐이야 종서는 머리가 이쓰면 생각이란걸 해라
다 떠나서 여기서 유아인이 한 말의 의도 자체는 굉장히 좋은거 같은데. 전종서를 빗대어 표현 했지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보면 굉장히 편하고 유머러스하고 하나의 축제같은데, 한국 영화제 보면 너무 무겁고, 엄숙하고, 경직되있음. 영화제 안본지 오래됨. 오히려 아카데미 시상식을 유튜브로 찾아보는듯
ㅇㅇ의도는 좋은 거 같다. 변화를 위해 누군가 해야할 말이고 아우러줄 존재가 필요했음. 표현의 자유, 다들 좀 다양한 말들을 하고 사는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음. 갑분싸 이런걸로 감생시키지말고… 저격->개선 뭐 이런 맥락인데 뉘앙스가 센 편이라 보는 사람이 눈치보여서 스트레스 받는 영상인 듯. 우리도 계속 틀에 박힌 시스템만 보다보니 쩔 수 없는 듯.
ㄹㅇ의도자체는 좋은거같은데.. 우리사회가 특히 연예인한테 한번 낙인을 찍어버리면 아무리 좋은말을 해도 그사람의 의도는 다 닦여버리고 쟤는 이럴것이다~하고 자기가 하고싶은말을 씌어버리니까 약을 한건 잘못이지만 한사람의 모든면이 검다고 매도하는게 맞나싶음. 불안정하다고 느낄만하긴한데 너무 여러해석을 갖다붙히는느낌..
약기운에 흥분해서 충동적으로 평소 아니꼬웠던 속마음 다 내비친 것 같네요. 공식적인 자리인데 프로답지 못한 행동이지만 만약 그 루머가 사실이라면 저 자리에서 유아인 삿대질하며 하는 얘기 들으면서 속으로 공감하는 연예인 꽤 있었을듯.. 일반 직장인이어도 나는 사원부터 밟고 치열하게 올라갔는데 중간에 낙하산으로 바로 임원 달면 얼탱이 없고 힘 빠지지
유아인. 옛날부터 느꼈지만 약이랑은 전~~~~혀 상관없이 원래 좀 이상하고 장횡했음. 소위 스타라는 위치애 올라갔겠다, 인기는 하늘을 찌르니 자기자신도 모르게 경거망동하는게 눈에 보였음. 근데 또 자신에 대한 확고함은 없는지 얕은 지적수준으로 횡설수설 긴장하면서 말실수를 연발함.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임.
지금도 댓글봐라 유아인이 뭔 말을 잘못했냐면서 쉴드쳐주는 놈들 천지다. 이 영상에서 유아인 쉴드치는 놈들 특 : 공식석상에서 누가 유아인한테 "저는 약을 한번도 안해봤는데 약하면 무슨 느낌이에요?" 라고 하면 공식석상에서 저게 무슨 무례한 발언이냐며 질문한 사람 매장시킬 놈들. 애호박이 하는건 괜찮고 다른 사람이 애호박한테 팩폭 날리는 건 안괜찮냐? 범죄자쉴드충 역겹네
윗분께! 한국이 후진국인 이유는 되려 이런 연예인들의 개인일탈에만 열을 올리고 정작 우리의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부정부패 기득권들에게는 찍소리 못하기 때문입니다.. 신문기사에 나오는 정치인들 이야긴 쇼구요, 지역사회 부정부패가 진짜 적이죠. 근데 관심들 안가지죠. 공익고발자가 나와서 호소해도 겁내면서 관심들 끔. 그러니 후진국인거죠.. 본영상에 나오는 사람의 히스토리, 부패기득권들은 다 알고 있었을걸요? 저들은 그냥 그저 부패기득권들의 비상 방패막였을 뿐 아닌가요?
전종서님이 되려 자연스럽고 본인이 하나도 안자연스러운데... 전종서같은 성격은 그냥 냅두는게 자연스러운거임. 뭘 저런 자리에서 말을 시켜서 속으로 욕 엄청 했을거같은데 그냥 일하고 내려가고싶은데 ㅋㅋㅋ.... 오지랖부려서 남을 더 곤란하게 만든거같음. 저런건 예능프로에서나하지. 10년 대선배들도 있는 자리에서 건방진태도로 이친구가 손가락질 말투며 보여질수있는데... 저걸 회사에서라고 대입해 보니 쩝.... 끔찍하다... 미국들먹이면서 괜히 그러지말고 최근에 논란이 났지만 이친구는 원래 이렇다 따듯한 말씨로 겸손하게 감싸주는 거랑 자유로운 나에 취해서 배려랍시고 오지랖부리는 거랑은 보는 사람 눈에 진짜 다 티나요...
지는 주인공하기까지 10년 걸렸는데 상대방은 처음부터 주인공으로 시작해서 그뒤로 쭉 주인공만하고있지않냐고 넌 어케 그러냐? 하는게 유쾌한 농담 빙자해서 꼽주는거 아님 뭐겟음ㅋㅋㅋㅋ 그것도 지는 한참 선배고 상대는 한참 후밴데 그렇게 사는 기분은 어떻냐는게 진심 궁금해서 솔직한 심경을 들어보고자 하는 질문이겠ㅅ냐고.. 인간 다 팔자도 다르고 더럽고 치사해도 유독 운빨 따르는 사람도 있고 시작하자마자 잘되는 사람도 있고 자기 잠재능력 알아봐주는 전문가를 바로 만나서 키워질 기회를 빨리 얻는것도 능력이 되는거임 그에 반해 대기만성형인 사람도 있고 심지어 2-30년을 연기해도 주연은 꿈도 못꾸는 조연/엑스트라 배우들도 널렸을텐데? 저런 공식석상에서 농담이랍시고 할 말은 아니어보임 전혀 유쾌하지도 않고 미국식으로 릴뤡스하고 풘하게 하자고?ㅋㅋㅋㅋㅋㅋ 애매한거 가져와서 제대로 풀어내지도 못하고 더 어색해지게만 만드는게 더..ㅋㅋㅋ 상대방이 그걸 위트있게 받아줄 수 있을 것 같을때나 하는거지 조크든 뭐든간에ㅋ 그리고 그뒤에 말을 덧붙이려면 첨부터 주인공 맡고 승승장구한걸 놀린건 부러워서 한 장난이고~ 사실 이만큼 잘하고 능력잇어서 그럴 수 있는거다 대단한 친구다 하고 얘길 해야 망한 농담니라도 수습이 가능하고 앞뒤말이 맞는거지 개뜬금없는 소릴 하고앉았음(이게 다른 댓들이 말한 술자리 부장님 같단 부분이겟지 상황에 맞지도 않는 말,앞뒤 맞지도 않는 말 그저 입에서 나오는대로 내뱉고 듣는 우리는 괴로운) 그러니까 엠씨도 수습하려고 끼어들어서 말 막으려한거같고
음…. 근데 한국 의료시스템과 사회시스템이 문제 있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한국가면 흔한게 마약팔이던데. 만약 그럴경우 약하는 배우들만의 잘못은아니죠 더나아가 타인의 생활엔 영향 안끼쳤으면 왜 너그럽게 못볼까? 약하는애들도 스트레스 못풀고 기대할곳 없어서 하는 애들도있는데
@@user-nh8uw4rq4o 전종서랑 유아인이 찍은 영화 보고 종서 님 연기력에 감동받은 이충현 감독이 전종서 넣은 건데 말도 안 되게 연기 개잘했어요. 저도 그 작품 너무 좋아하고요 감독이랑 전종서가 거기서 연인이 된 거고요 꽂아줬다 표현하면 좀 이상하네요. 그 감독 영화에 전종서를 계속 넣는 겁니다. ㅜ 넘칠 정도로 잘하고 있고요
전종서가 초반부터 주연자리를 꿰차며 연기생활을 시작해서 얼굴도 모르는 애가 주연을 한다며 비난아닌 비난들과 여러 눈초리를 받을때에 유아인이 비난하는 흉내를하며 이런식으로 너무 비난하지 말고 자유롭게 연기할수있게 분위기를 만들어주라고 어필하는 모습. 솔직히 약만 아니었으면 후배 기 살려주려는 모습으로 보이는데 사람들은 정말 남 끌어내리기 바쁘네. 안타까운 배우중 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