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진을 추모하며1. 당신은 기억하는지 

늘잔잔 한 음악 속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휴식을 주신 분 ~ 하늘 나라에서 편 히 쉬시길 기도 합니다 ~~

ㅠㅠ...아 이분이 떠나셨네요. 젊은 시절 많은 위안을 주신 분인데... 노랫말 처럼 그렇게 너무 조용히 살다 가신 분...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노을이 붉게 저무는 지녁 강가에서 그 하늘을 바라보며 상념에 잠겨있는 느낌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음악..... 참 많이 반복해서 듣던 그곡.. 조동진님 감사합니다.

넘 그리운 은유시인 같은 조동진~~당신이 있어서 행복했던 시절이 기억납니다.하늘나라에서 편안한 안식을

그립네요... 조동진님.

젊은 날 잔잔한 목소리와 깊은 내면의 절제된 감성에 푹 빠져 끝까지 함께 하고 싶었는데 ... 그러한 모습을 편안히 가져가기가 힘드셨던가... 내 맘 속에는 그 감성 항상 남아 있습니다 동진이 형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어릴적 아련한 노래가 와닿네요

내 아픔을 그리고 상처를 조용히 매만져준 유일한 사람 ..

당신은 기억하는지 .. 그 모든 것들을 .. 외로움과 그리움과 고독같은 그 모든 이젠 가버린 청춘의 이야기를 ..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예전 생각이 납니다

그립습니다.가슴이 시리도록.... 김정헌님 고맙습니다.

나의 고교시절에서 대학시절까지 함께 한 고마운 음악가...추모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 내 청춘 시절의 BGM

ㅠㅜ. 그립네요.

노래는 너무 좋운데.. 후반부에 나오는 멜로디가 .. 영화 사랑의블랙홀 사운드트랙중 하나랑 너무 비슷하네요..

댓글달아주시는 모든분들 같은 맘 가장.......

Beautiful

*()*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