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www.ytnscience.co.kr/program/p... 자연의 섭리와 우주의 원리를 결합한 조선의 궁중의례, 그것은 어디에서 진행됐을까.건축과 조경, 그리고 시대를 담은 조선 최대의 예술품, 그것은 조선왕릉이다.산 자와 죽은 자가 교감하는 500년 역사의 정신적 지주, 조선왕릉은 왕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또 하나의 궁궐, 조선왕릉이 숨겨놓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정종의 능이 북한개풍군에 있는 이유는 1, 2차왕자의 난을 거치면서 영안군(정종)이 방과가 태조의 뒤를 이어서 보위를 이었는데 아버지인 태조께서 경복궁에 계시니 경복궁에 이어를 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다른 궁으로 갈려니 당시 한양(한성부)에는 경복궁밖에 없었음으로 고려의 수도였던 개경 수창궁으로 다시 천도를 하고 그 기간동안에 한양 경복궁의 종로 앞에다 덕수궁을 지었고 정종의 뒤를 이어서 보위에 오른 태종 이방원이 다시 수도를 한양 덕수궁으로 천도이어를 했는데 상왕이 된 정종은 한양에 자신이 머무를 궁궐이 없고 또 금상(태종 이방원)이 있는 한양에 상왕정종이 같이 있는 것도 부담스러워서 정종은 그냥 개경 수창궁에 마음편하게 머물면서 사셨던 것이죠! 당연히 정종의 부인과 자식들도 전부 개경에서 머물렀던 것이고요! 그래서, 정종사후에 당연히 개경근처인 개풍군에 왕릉이 조선이 된 것이죠!
오페르트가 남연군묘소를 도굴하려고 시도했는데 못한것도 다 회격벽때문이라고 하고하죠.... 이건 중장비를 동원해도 깨질까 말까여서 고대 로마의 시멘트 뺨을 친다죠.... 모든 왕릉은 도굴됬는데 조선 왕릉은 도굴되지 않았으니.... 참 조상들은 머리 하나는 끝내줬는데 그걸 국가발전을 위해 기술발전을 위해 사용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어릴때는 정말 다른 큰 나라들에 비해서 한없이 초라해 보이는 그런 문화재로만 생각했는데, 나이먹고 하나하나 생각해 보니 ....요즘으로 따지면 의식과 마음을 중요시 하되 외적인 것은 절제한, 미니멀리즘의 정수네..세상에 왕시체가 썩어없어져야 한다면서 썩는재료를 넣으라는(역효과 오졌지만) 그런 왕이 세계에 있는가? 다들 뭔 부활을 하거나 찬란함을 남기는 그런것들인데 뭔 부장품조차 없고...
13:20 제를 올리는 정자각이 근정전과 같다는 것은 전혀 근거가 없다. 홍살문부터 정자각까지는 제사를 올리는 공간이지 궁궐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라 할 수 없다. 금천교(궁궐에도 금천교가 있어서 왕이 거처하는 공간의 경계라고 할 수 있음)부터 곡장까지 왕의 공간이고, 살아서의 궁궐과 다른 점이라면 홍살문부터 정자각까지 제례를 위한 공간이 더해진 것이다. 홍살문부터 정자각까지의 제례 공간을 드러내면 그것이 바로 왕이 거처하는 공간이라 할 수 있다.
12:05 어도(御道)는 왕이나 왕비가 가는 길이라고 했으나, 이것도 잘못이다. 어로의 어(御)는 왕이라는 뜻이 아니라, '향하다' '진행하다'라는 것으로 제례 의식이 진행되는 길이라는 뜻이다. 향어로(香御路)가 향축이 진행하는 길이라는 것에서 알 수 있다. 홍살문도 향축을 모신 정해진 제관만 통과할 수 있고 나머지는 홍살문을 통과할 수 없다. 왕은 능에 도착하면 홍살문을 통과하는 것이 아니라, 판위(板位)에서 망릉례(望陵禮)를 행하고 곧장 비각 쪽에 마련된 장막 안에서 제례를 기다린다. 왕이 어로를 통해 간다는 것은 어떤 기록에도 없다.
11:22 동원이강(同原異岡)릉이란 말은 잘못 된 것이다. 가장 위에 능역(陵域)이 있고 그 다음에 산줄기인 강(岡)이 있고, 그리고 강의 특정 장소에 묘자리인 원(原)이 있다. 즉 능역>강>원이 되는 것인데, 동원이강릉이라 하면 최하위 개념인 원[묘자리]은 같고 산줄기[강]이 다르다는 말인데 이건 모순이다. 같은 능역 안에 강이 다를 수 있고, 같은 강 안에서 원이 다를 수는 있지만, 하위 개념인 원이 같고 상위 개념인 강이 다르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세조의 광릉은 능역은 같지만 산줄기[강]이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는 동역이강(同域異岡)릉이라 하는 것이 올바른 표현이다. 동원상하릉도 마찬가지다. 산줄기는 같지만, 묘자리는 다르기 때문에 동강이원(同岡異原)릉이라 하던가, 상하이원릉이라 하는 것이 적절한 표현이다.
당연한거 아님? 태조와 정종때만 해도 한양은 개발이 계속 진행되는 중이었어. 즉, 먼지 날리는 공사판이었다는 거지. 그리고 그때만해도 송악(개성)에 기존의 산업시설이 많이 있고, 즐길거리가 많았기 때문에 한양보다는 북한쪽이 왕들에게 더 익숙하고, 좋은 땅으로 생각되었겠지. 심지어 정종 때 개성천도 이를 뒷받침하고. 더구나 개발중인 한양땅에 바로 들어오기보다는 그 판단이 더 좋았을 거야. 그리고 처참할 것까지 뭐있냐? 잘 살다가 자연사했는데 뭘. 태종한테 왕위 바로 넘기고 잘 늙어 죽었어. 조선에서 별다른 질병없이 자연사한 왕이 얼마나 적은지 알지? ㅋㅋ
관능내 내가 찾아 몇번 간 곳이지. 실제. 청량리에 차를 타고 수목길을 못들어가게 하여. 내려서 걸어들어가 또 펴를 사고 들어가. 한찬가야 접하는 곳이지. 지금은 생생 차타고 들어가고 심지어 수목원이 문열기 전 이야기지. 그런데. 수목원이 참 산림청은 그 때나 지금이나. 놀고 먹고 나무에 별관심없고.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 거의 없는 창이라는 것은 확실하지만 민간인 나 초당정등 어른들은 매우 중요시 하지만. 수목원을 차린 자리가. 아마 조선조의 지금 수목원이고 종자나무가 있는 곳이지. 산림청은 나무 사랑없어. 그저 잡종이나 만들고 나무나 죽이고 있는 나무 못살게 구는 근성이 많은 사람들이지. 두산그룹과 합작 도둑질에 정신없지. 근거 수안보 수목원 연구실 부록 벽에 연산홍 주목으로 치장에 열중. 또 나에게 해송과 외국종을 잡종으로 만들어 묘목을 심으라고 청하고 그 다음은 연락 두절. 이러니 그들은 외래종과 잡종을 도시에 산에 뿌리는 원흉 확실. 심지어 충주에 두신 나무 다루는 고등학교를 설립하여 회장의 종으로 키우고 있으니. 확실. 그러고 수목원이 종자 매연 공해 아파트 갈등을 만드느라고. 나무가 새끼를 몽짱 불알없는 애들로 만들고 수안보로 옮기어. 또 도둑질에 잡종화에 애를 쓰지. 실제 괴산군수가 작심하고 토종고나무 묘목을 키우어 고장에 끌었으나. 산림청은 묘목을 잡종으로 뿌리고 일제 때. 가이그카 소나무를 심고 회선하여 잡종으로 되었고. 토종은 조금 남은 상황이니. 확실히 산림청은 심은 나무를 잡종을 알았지. 말은 더 촉진수라고 말하지만 기실은 아파트 돈으로 조국의 산야를 잡종으로 삐꾸어 넣은 것은 확실하지. 도둑놈이고 두산은 장물애비이고. 증평군 김봉회 곡강골 김과회. 제일교회 용강교회는 직접적인 도둑이다 망보는 종범은 확실하지. 이렇게 나쁜 조직적 도둑놈들. 수목원 전체가 아니고.두목등 몇명을 짓. 당연 종자원들 같은 늘어진 도둑질이지. 몇 놈이지. 박사네 원장이니 하고 도둑질에 마라 산야가 버려지는 것은. 별무 상관이 없지. 왕능 이야기가 잃어 버렸네. 하하. 능과 궁궐 옆에 기구 시작점같이 있어요.이성계.태조 왕님께. 감사하지요 감사합니다. 공산주의자들은 종자를 돈으로 바꾸는 미친 놈들이지. 무었을 안다고 다 죽이냐. 근 500년이상 키워온 종자나무들을 그저 이쁜 모습만 보는 제정신 나간 놈들
그분은 의친왕의 거의 막내아들로 살아있는 황손 이석 씨입니다. 그리고 선조의 제사는 전주이씨대동종약원과 대한황실문화원에서 제사를 주관하고 있어요. 모시는게 종약원과 황실문화원의 총재인 황사손 이원(1962년생)께서 종묘제례든 왕릉 기신제 등 모든걸 다 한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