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녀가 되는 경우는 첫번째는 자신이 원해서 적극적으로 궁녀가 된 경우와 두번째는 반강제적으로 궁녀가 된 경우와 세번째는 강제적으로 궁녀가 된 경우가 있죠! 두번째와 세번째의 경우에는 주로 하층민출신의 가난한 부모를 둔 궁녀들이 궁에서 계절이 바뀌는 철마다 지급이 되는 녹봉을 받으면서 생활을 하기 위해서 부모의 강요로 집안을 먹여살리기 위해서 궁에 입궁을 한 경우이죠 그분들중에서 가난한 출신의 신입궁녀들은 입궁을 하면서 선배궁녀들로부터 때로는 강간을 당해가면서 두드려 맞아가면서 교육을 받으면서 전무가가 되어갔던 거죠! 그래서, 자살을 한 경우도 많고요!
30:50 첩지는 조선후기에 와서 적용한 머리 장식 입니다. 그 이전에는 상궁들은 양반집 여인들과 궁중 여인들이 머리에 쓰고 다니던 일종의 가발과 같은 가체를 쓰고 다녔는데 주로 갓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말총(말꼬리 털)과 사람의 머리카락으로 만들었고 여기다 장식을 하면 매우 고급졌죠. 그러나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목 디스크를 앓거나 또는 목이 부러져 사망하는 일이 나고 재료 값이 비싸서 영조때에 사치 금지를 명분으로 금하다가 흐지부지 되었는가 싶었지만 나중에 첩지가 나오면서 상궁들도 가체를 벗고 첩지로 갈아탔죠.
궁녀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외롭고 고단한 삶을 사시다가 쓸쓸하게 돌아가신 궁녀분들께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MBC 드라마 대장금 : 수라간 & 의녀 이영애 MBC 드라마 동이 : 조선 제21대 왕 '영조' 어머니 제일 낮은 직급 : 남자는 비자 & 여자는 무수리 → 무수리 한효주 '숙빈 최씨' '칠궁'에 '순헌 황귀비 엄씨'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2동에 있는 '숙명여자대학교' 설립자
궁녀들 구전에 따르면 승은을 입어도 중전 손에 혼찌검 나서 회임은 커녕 목숨부지도 힘들었다 하고, 실제로 출산한 궁인들 숫자도 매우 적어서 궁인 소생 자식이 아예 없는 왕도 있었고, 출산했다 해도 초산이 당시 노산인 20대 후반 이후. 즉 왕비가 손쉽게 제거할 수 없는 고참급 궁인만 회임에 성공했어요
남존여비인 시대였으니 한문을 가르치지않았겠지요 그런게 근대초기까지 이어져서 여자가 무슨 학교냐하며 아들은 학교 보내고 딸은 은근히 학교도 안보냈지요 1900년대 초반에 태어나신 여자분들중에 글 그것도 한글을 모르는 분들이 많았다는것 듣고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뒤늦게 한글 배우신 할머니분들이 꽤 있었던것같습니다
추존왕이라고 하죠?^^ 실제로 정식으로 왕으로 인정받거나 그런 건 아니고 사후에 형식적으로 격상된 경우인데....아무나 되는 것은 아니구요.. 진종이 추존된 이유는.. 일단 진종은 영조의 아들이구요..사도세자의 이복형이었습니다...그리고 어릴때 병으로 일찍 사망했습니다. 아무튼...추후에 정조가 진종의 양자로 들어가게되요(명목상으로만..) 그 이유는 정조의 친아버지인 사도세자가 아시다시피 폐세자되면서 죄인이 되었기 때문에, 명목상으로 죄인의 아들이 왕으로 올라오면 아무래도 정조에게 불리하기때문에...영조가 진종의 양자로 정조를 들이게 되었죠.. 그러면 사도세자는 평생 죄인으로 기록되었느냐...그건 아니구요^^ 나중에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면서 사도세자를 정조의 실질적인 친아버지로 인식하게 추존황제로 '장조 의황제'로 추존하게됩니다. 족보상으로 왕의 아버지가 되는 경우 추존이 보통 되더라구요..
조선시대 국민은 북한과 같았다고 보입니다 왕족만 살기좋은 나라였어요 궁밖에는 양반 상놈으로 양반들 뒷처리하고 종으로 살면서 궁궐에서는 궁녀 들이 왕의 성은 받기먼을 고대하며 살았고 아흐 세상에 그러니 일본이 아니였으면 조선은 아직도 저렇게 살겠죠 그ㅡ러고 보면 일본에 욕할게 아니라 고마워 해야합니다 일본에나라 뺏겨 다행이네 전주이씨 지긋지긋하네 끔찍하다 그래서 전주이씨가 대한민국에 젤 많다 짜증난다 역사 보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