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씨나 강수지 씨는 엄청난 청춘을 보낸 사람들이잖아요 모든 남자 여자의 로망같은 누구나 좋아하는~!!! 강수지 씨는 예쁜 여자라면 청순의 대명사인 예쁜 여가수로서 그에 비해서 초년이든 중년아든 힘들고 외롭고 고된 생활을 보내신 것 같은데 다른 것은 몰라도 혼자 계시는 친정 아버지와 시어머니와 함께 그 노년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둘 다 효도하신 거는 쉬운 일이 아닌데 너무 잘 했다고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외모로 보나 마음으로 보나 나이를 먹지 않고 마냥 청순하고 설레는 불타는 청춘인데 내년 2025년이면 회갑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지만 같이 나이를 먹고 늙어간다는 것을 공유하는 일은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딱히 다시 청춘이 주어진다고 해도 그 설레는 연애나 신혼이나 아이를 키우는 일 외에는 저도 쑥을 캐러다녔던 어린 날의 추억들이 그립습니다 아버지 어머나와 함께 쑥을 캐서 쑥개떡을 해 드셨다고 하니 너무도 예쁜 추억입니다 좀 더 일찍 용기를 내어서 두 분 사이에 자녀분도 두었다면 100세 시대이니까 더욱 행복한 노년이었겠지만 부모를 같이 모산 것만 해도 행복할 자격이 있는 부부이고 무엇보다 서로 배려 끝판왕의 섬세한 분들이 만나서 오래오래 백년해로 하시면 우리 시청자들도 삭막한 노년에 그 사랑의 시작의 설렘을 같이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고맙습니다 존재만으로 위로가 되는 분들을 만나서 즐거웠어요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랑하시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수지씨! 국진씨랑 넘 예쁜 부부세요 가만히 보고.있음 행복해요 두 분의 인성이 부부의 합을 완성시켜 주는 전혀 걱정되지 않는 로망입니다 근데 수지씨 스트레이트 헤어스탈을 좀 바꿔 보심 어떨지 싶습니다 어떤 헤어스탈도 어울리시는데 지금 스탈은 좀 그래서 아쉽게 한 말씀 드려요 스트레이트 피해주시고 좀 자르시는게 어떨지 싶습니다 백년해로를 기도하는 팬입니다
노래 기똥차게 잘해도 데뷔도 흐지부지 되는 가수들도 많은데 수지언니는 노래도 잘 못하는데 떡상하고 아직 콘스트까지 하고 운이 참 좋은 분이셔.. 노래 좀 심각하게 못하시는데 라이브도 하고 용기가 대단하시네.. 노래랑 음색은 참 좋은데 음정나갈때마다 내가다 불안하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