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우리 역사 스토리텔링쇼 #벌거벗은한국사 00:00 세조가 술자리에서 벌인 일 02:27 조선의 '회식왕' 2&3위 05:50 술을 마시기 위한 윤회의 꼼수 08:15 신하들을 떨게 한 정조의 건배사 11:05 조선의 '장수왕' 영조 16:07 건강을 챙기는 영조도 거부한 차 17:49 '장수왕' 2&3위 19:10 조선 왕들이 먹었던 보양식
00:00 세조가 술자리에서 벌인 일 02:27 조선의 '회식왕' 2&3위 05:50 술을 마시기 위한 윤회의 꼼수 08:15 신하들을 떨게 한 정조의 건배사 11:05 조선의 '장수왕' 영조 16:07 건강을 챙기는 영조도 거부한 차 17:49 '장수왕' 2&3위 19:10 조선 왕들이 먹었던 보양식
영조의 장수 비결은 아무리 생각해도 식생활이 아니라 자기가 성나면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말하고 행동해서 화를 푸는 생활 방식 덕분이었던 것 같음. 사도세자가 영조의 스트레스의 원인이라고 하는데 반대였을 것 같음, 사도세자는 영조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었을까 생각됨. 영조한테 사도세자는 스트레스의 원인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푸는 샌드백이었을 것 같음.
사도세자는 영조보다 더했어요 화나면 사람죽이고 고문하고 사도세자가 죽인 사람이 100명 넘어요 사도세자는 의심병이 심해서 불에 달군 쇠로 사람을 고문했고 아내도 때려죽였고 돌쟁이 아들도 칼로 친후 연못에 던졌어요 사도세자는 칼을 들고 다니면서 아버지를 죽여버린다고 했어요 사도세자는 영조의 스트레스 원인이 맞아요 서로 서로 스트레스를 준 악연이죠
형 경종은 본래 병약했어요 경종이 고자라는 소문이 중국에까지 퍼져서 사신이 와서 확인하고 갔다네요 왕세자가 고자가 맞냐고 물어보고 갔다는데 그렇다고 했다네요 야사에는 장희빈이 거시기를 끌어 당겨서 고자되었다고 했는데 그건 아니라네요 경종은 본래 허약하게 태어났고 어머니인 장희빈의 죽음을 목격한후 정신적인 우울증까지 있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