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경북지방입니다. 평소 보수유튜브를 즐겨보는 누나가 갑자기 세종이 조선시대를 노예제로 만든 나쁜사람이라고 해서 깜짝 놀라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이영훈이란 작자가 그러고 있다고 해서 어이가 없던 차에 쌤은 강의를 찾아보았습니다. 바로 그 내용이네요. 친일파들이 미쳐날뛰는 희안한 세상에서 중심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식인의 역할ㅡ샘의 강의 존경합니다. 세상에서 제일무서운게 무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거없는 비판 사라져야할 인간의 우매한 태도이기에 바른 지식과 올바른 판단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역사를 바로 아는것은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부탁드립니다.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는 법을 세종이 만들고 양인과 여자 노비를 결혼 시켜서 노비 늘리는데 혈안이 되었던 양반들.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매국노 고종" 책 강력 추천. 고종과 민씨가 어떻게 조선을 고물로 만들었는지 자세히 나옴.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책 강추. 노비와 기생의 고통 , 비참한 삶이 잘 나와 있음. 노비가 노예와 다른줄 아는 사람들 있는데 남자 노예를 "노" , 여자 노예를 "비" 라고 해서 "노비" 하고 부른것. 하멜 표류기 원본(네덜란드어)에는 양반들이 절에서 기생과 매일 술먹고 놀고 절을 매음굴로 이용했다고 기술. 또한 기근이 들면 도적떼 보다 더 무서운게 뭐냐면 양반들이 노비 앞세워서 백성들의 식량을 갈취해 갔다고 기술.
역사교육전공자입니다. 솔직히 어디서 사람들과 이야기하면 전 학술적인 내용을 쉽게 풀어 설명하는데 좌파구만. 하고 끝입니다. 네임벨류가 있으신 교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정말 교수님 말씀처럼 제 은사님들도 그렇고 수업과 연구와 관련된 학술세미나 이외의 다른곳에서는 침묵을 유지하고 있으십니다. 열심히 꾸준히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어느덧 30대 중반을 넘은 대한민국 남성입니다. 역사를 사랑하고 관심있는 사람으로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요즘 들어 황현필 선생님의 영상을 보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있습니다. 강의를 하시는 내용을 보고 있으면 저의 생각과 비슷한점이 너무도 많아 더욱더 몰입하게 되는데요 선생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하시고 대한민국이 선생님의 강의 처럼 올바르고 정의로운 사회, 국가가 되었으면 합니다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황현필 화이팅~!!!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는 법을 세종이 만들고 양인과 여자 노비를 결혼 시켜서 노비 늘리는데 혈안이 되었던 양반들.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매국노 고종" 책 강력 추천. 고종과 민씨가 어떻게 조선을 고물로 만들었는지 자세히 나옴.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책 강추. 노비와 기생의 고통 , 비참한 삶이 잘 나와 있음. 노비가 노예와 다른줄 아는 사람들 있는데 남자 노예를 "노" , 여자 노예를 "비" 라고 해서 "노비" 하고 부른것. 하멜 표류기 원본(네덜란드어)에는 양반들이 절에서 기생과 매일 술먹고 놀고 절을 매음굴로 이용했다고 기술. 또한 기근이 들면 도적떼 보다 더 무서운게 뭐냐면 양반들이 노비 앞세워서 백성들의 식량을 갈취해 갔다고 기술.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는 법을 세종이 만들고 양인과 여자 노비를 결혼 시켜서 노비 늘리는데 혈안이 되었던 양반들.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매국노 고종" 책 강력 추천. 고종과 민씨가 어떻게 조선을 고물로 만들었는지 자세히 나옴.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책 강추. 노비와 기생의 고통 , 비참한 삶이 잘 나와 있음. 노비가 노예와 다른줄 아는 사람들 있는데 남자 노예를 "노" , 여자 노예를 "비" 라고 해서 "노비" 하고 부른것. 하멜 표류기 원본(네덜란드어)에는 양반들이 절에서 기생과 매일 술먹고 놀고 절을 매음굴로 이용했다고 기술. 또한 기근이 들면 도적떼 보다 더 무서운게 뭐냐면 양반들이 노비 앞세워서 백성들의 식량을 갈취해 갔다고 기술.
진심으로 끝없이 응원하고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다 이런 위대한 강사분은. 여기 멀리서 살고 있지만 밖에서 보고 있어도 같지않은 지식인들이라고 주둥아리 까는거 보면 정말 미쳐도 한참 돌아가고 있는데 이런 훌륭한 분이 메이저로 더 크게 나와서 큰소리 칠 수 있어야 한다. 영국에서도 계속 응원합니다! 당신같은 분이 진정한 애국자고 후세에도 역사에 이름이 남아야 됩니다!
노비종묘법을 왜 만들었는지 애민 정신 백성을 사랑하신분이 노비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계기가 되는데... 역대 조선왕조 주에서도 세종때가 노비 인구가 폭증하였는데 성군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개그 아니냐? 노비종묘법 부민고소금지법을 만든 세종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성군이라고치켜 세운다고? 그냥 팩트는 하나도 없고 그냥 제목 부터가 감성팔이 오지네
세종대왕은 한글 창제 단 한가지 만으로도, 대한민국을 떠나 전세계 인류에 가장 과학적이고 아름다운 글자를 선물했다. 앞으로 세계 인류는 한글을 가장 많이 쓰게 될것이다. 이렇게 전세계 인류에 크나큰 선물을 안겨준 자랑스런 우리 세종대왕님을 폄하하는 사람은 정말 바보라고 생각한다. 세계 최고의 천재인 세종대왕을 폄하하는 머리가 딸리는 미친 학자는 퇴출시키자!
저도 오해했던 부분이라서 정말 부끄럽네요. 이제라도 확실히 알게되서 다행이에요. 저는 31살입니다. 일본회의부터 시작한 저들의 카르텔이 우리나라 10년의 역사(이명박그네)를 세뇌교육으로 다스렸던 시기를 빗겨갔음에도 몰랐다는건 그 10년의 교육시기를 거친 세대들은 더 하다는 것일 테지요. 선생님 강의가 많이 퍼져서 정확한 역사를 습득한 시민들이 늘어났으면 하고 희망합니다. 저부터도 공유 많이 할께요.
The best history channel I’ve ever come across on RU-vid. Fact based and well balanced information, and very entertaining as well. Love all the vids from this channel.
선생님...tbs라디오 보고 왔습니다...정말 듣는데 눈물이 핑 돕니다...화가 막 끌어 받칩니다..정말 멱살 잡고 패고 싶습니다....하지만 참겠습니다...논리로 맞서 싸우겠습니다!!!저희에게 진실된 논리로 무장시켜주십시오!!!!목숨을 바쳐 싸우겠습니다 저 매국노들 청산 꼭 해야합니다!!!
아직도 세종대왕 자국민 노예설을 믿는 사람들이 넘 많아서 심히 개탄스럽습니다 방금도 인스타 무슨 역사관련 게시물에 세종대왕이 자국민을 노예로 부렷다어쩌구하는 소리 지껄이는 댓글보고 반박하다 생각나서 이 영상 보려 왔습니다 물론 그 인간들에게 설명해줘도 귓등으로도 안듣겠죠 어휴
보수유튜버중에 누가 세종대왕을 그리 평했는지 알려주세요. 내가 따질께요. 그러나 당신이 유튜브에 올려놓은 강의내용이 당신 사견이 매우 편협된 내용이 매우 많다는 것도 알기바랍니다. 한예로 난 대한민국 5천년 역사에서 세종과 박정희를 제1영웅으로 보는데 당신은 박정희롤 좋아하면 세종을 욕한다,? 그렇게 강의하면 좀 않되겠지요,?
선생님 말씀처럼 알고 있으면서 침묵하는 지식인들이 더 원망스럽네요..퇴착왜구들이야 그런 정체성이니 논할 가치가 없더라도, 왜 역사관련 지식인들은 침묵하나요? 침묵하는 다른 이유가 있나요? 논리적 반박을 해줄 수 있는 위치에서도 반박하면 위신이 떨어질 것 같은지..정말 일본 자본에 의한 우리나라 지식인들의 잠식..심각합니다. 그래서 선생님 같은 분들의 이런 목소리가 소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user-sd2xq8pm7m 분명 좋은 법은 아니나, 일단 모든 법을 왕이 일방적으로 정하지 못 한다는 점에서 꼭 그것이 세종의 뜻이었다 보기 힘듦. 또한 노비를 개돼지 흑인 노예 취급했다고 보기에는 그들을 위한 법이 많았다는 것을 생각했을 때 그리 생각하기 힘듦. 법 뿐만 아니라 백성들의 삶을 위해 노력했던 것이 그리 많은데. 단어 선택부터 보면 그쪽의 성품을 보아하니 어그로꾼의 억까인건 알겠는데 개잡소리 하는게 마음에 걸려 그냥 몇 자 적습니다. 원래 이딴 글은 대꾸조차 안해주는데. 가문의 영광인줄 아세요.
@@user-sd2xq8pm7m 반박할 가치조차 없어서 하지는 않겠지만, 내 불쌍히 여겨 한 가지 팁은 좀 드리죠. 어떤 논리나 주장을 펼치거나 상대방을 설득하시려면 그 반대대는 주장 또한 거론 하셔야 합니다. 몇몇 사람들은 그저 한쪽 말만 듣고 혹해서 속아넘어가겠지만 조금이라도 토론을 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그런 얕은 수는 통하지 않을테니 말입니다. 참, 그리고 비교를 하려면 어느 정도 비슷한걸로 하세요. 논리는 어떻게 펼쳐야 하고, 내 주장은 어떻게 관찰 시켜야 하는지 기본도 모르는 사람이.. 시간 아까우니 앞으로는 답글 확인도, 적지도 않겠습니다.
@@user-sd2xq8pm7m 부민고소금지법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계신거 맞나요? 일반인이 간단히 이해하기는 힘든 일인데.. 제가 역사 전공자로써 몇자 알려드리자면, '부민고소금지법'은 하급관리, 향리를 포함한 수령아래의 신분들이 수령을 함부로 고소하지 못하게 하는 법입니다. 노비가 양반에게 대들지 못하게 한 법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세종대왕 제위 시기에는 아직 고려시대의 잔재가 남은 조선초기라서 향리들이 지방에서 떵떵거리며 토착세력으로 남아있던 시기입니다. 오죽하면 조선시대 수령7사중에 '간활식'이 필수적으로 들어갑니다. 그런 이유로 중앙에서 파견한 수령에 대해 지방토착세력(향리)들이 지방민들을 선동하여 함부로 수령을 고소하여 정부가 지방을 관리하는 것을 막는 것에 대처하기 위해 이 법을 제정란 것입니다. 허나, 이것의 단점은 토착세력인 향리와 수령이 짝짜꿍만 맞으면 '부민고소금지법'을 악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중앙정부에서는 과거를 통해 옥석을 가려 뽑지만, 그렇다 한들 그 시대에 부정부패가 없겠습니까? 그런 부패한 관리가 향리와 붙어 지방민들을 억압하기 위한 무기로 사용했기 때문에 문제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현대사회에서도 보이는 것입니다. 법의 구멍이라고하죠? 님도 우리나라가 사기꾼이 먹고살기 쉽다느니, 개 뭣같은 성인지감수성 이야기 아시죠? 어찌 되었건 세종께서는 부민고소금지법을 악용하라고 내신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본인도 예상치 못한 것은 아니나, 그런 부패한 관리 한두명에 의한 피해 보다도 조선 전체로 보았을 때 지방지배에 용이한 법이었기에 재위중에 폐지하지 않으신 것입니다. 후대에 여러 명정승들과 왕들도 이법에 일장일단이 있음을 알았기에 조선시대 내내 폐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던 것이고요
겟앰프드 세종대에 부민고소금지법이 제정된 것이 사실은 맞습니다. 그러나 세종은 이 법에 마냥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었습니다. 수령의 비리를 알 수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이 법의 입법자인 허조는 법의 일부를 고치고 수령의 비리를 찾아 조정에 상소를 올릴 수 있는 관찰사를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하여 법을 통과시킨 것입니다.
@@user-sd2xq8pm7m 시대상을 전혀 반영하지않으시네요 . 유교사회 불교사회 신분제사회 계급제사회 그리고 평등사회 민주사회 ...이것들에대한 분리를 말씀드리는겁니다... 겟님의 논리로따지자면 왕 이있는것 자체가 잘못된것 아닙니까?? 왕도 백성들이 투표해서 뽑아야하고 세습되면 안되는거자나요? 아니면 저~앞으로돌아가서 태조가 조선건국하면서 민주사회로 백성들에게 권력을 안준것부터 따져야하나요?? 지금 이내용은 천민 즉 노비 들의 제도를 고치면서 기득권에좋았는지 백성에게좋았는지 노비에게 좋았는지 를 판단하는것이 아니라 노비는 조선시대에서 인격체라기보단 재산에 가까웠고 그재산에대한 판단?평가??수량조절 에해당하는 제도를 누가어찌했느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