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주-v2u 실록은 공신력있는 사실이 아니라 사관의 기록물이다. 사실도 왜곡도 있기에 합리적 추론을 통해 해석을 해야한다. 유튜브 강의자가 아니라 역사를 역사답게 가르치는 역사가이다. 능력은 부족하나 부정부패 가득한 놈을 섬기는게 너같은 부류들 일반적 생각이다. 제일 마지막에 댓글을 달았더니 쓰레기 청소부가 되버렸네 ㅋㅋ 캭 ~ 퇘!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최고의 막스플랑크 연구소에서 전세계 고고학, 유전학, 비교언어학 분야에서 최고의 학자들 40여명을 모아서 동아시아에서의 문명의 최초 발상지는 어디인가를 연구하고 그 최종결과를 세계적인 과학저널인 네이쳐 를 통해 학술논문을 발표하였는데 놀랍게도 하지만 당연하게도 그 지역은 바로 고조선의 표지유물인 비파형동검이 집중적으로 발굴된 바로 요하문명지역이라는 사실을 전세계에 널리 선포하였다. 아울러서 중국의 황하문명은 고조선의 요하문명과는 시기적으로도 4000 ~ 5000 년정도 뒤늦게 시작한 후발문명이며 두 문명에서 사용된 언어도 완전히 다른 계통의 언어이고 두 문명의 거주민들도 유전학적으로 뚜렷하게 구별이 되는 즉 완전히 다른 문명이라는 사실을 학술적으로 증명하였다. ( 이 학술논문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유튜브 '씨알의 꿈' 채널에 나와 있으니 - 한음절민족사 8, 단군은 역사이다 - 배달겨레 동포라면 반드시 보기 바랍니다) 2025년 무렵에는 이 덕일 박사님 같은 정통 민족 사학자들이 대한민국 역사편찬위원회를 모두 장악하고 제대로 된 대한민국 역사를 정립하길 바랍니다. 물론 현재도 이 덕일 박사님 저서 '한국통사' 같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반드시 필독해야만 하는 제대로 된 대한민국 역사책이 아주 많이 있으니까 모든 배달겨레의 동포들이 반드시 읽고 대한민국 역사를 올바로 알아야 합니다.
역시 활현필님의 역사 교육은 정말 통쾌합니다. 내 나이 50이 넘어서 오랜만의 좋은 영상을 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나름 황현필님의 동영상을 보긴 하였으나, 저는 촛점을 근대사에 맞췄기에, 모르거나 보지 않은 동영상이 더 많습니다. 제가 역사의 기초를 쌓던 고등학교 시절에는 교과서에 근대사는 10쪽도 되지 않았고, 졸업 후, 처음으로 근대사를 접하기를, 출판사 "사상과 비평"의 근대인물사와 관련한 책들로 배우면서, 여운형, 김규식과 같은 인물역사를 배우면서, 정부와 교과서에 대한 배신감이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었음이 지금도 통탄스럽습니다. 100만 지지자를 두고 계신 활현필님... 부디, 정치가들이 자신들의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제대로된 교육에 무관심함을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필부이긴 하나, 진정으로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2030의 전체가 그러한 것은 아니겠으나... 그리고, 이재명이라는 사람이 청렴한지 조폭두목인지는 실상 모르겠으나... 지난 대선에서 2030은 오롯이 "이재명만 아니면 돼~"라는 심산으로 알지도 못하는 친일, 군사구테타가 밑거름인 국힘당의 윤석열을 지지했다고도 합니다. 진보든 보수든, 비리보다는 정의감이 좀 더 강한 정치세력이 나라를 다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요리방송인 백모씨처럼, 친일이나 그 조력자의 후손들이 득세하지 못했으면 좋겠습니다. 입으로 독도, 위안부를 외치면서, 일본여행과 일본에 돈을 쓰는 이중적 행태를 창피하게 생각하는 한국인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한국근대사를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삼국역사도 좋고, 조선사도 좋지만, 이런 차원에서 한국근대사에 대해서 많이 다뤄 주시길 바랍니다.
황희도 운이 없었으면 시골 훈장 했을 것임.. 중공의 축구의 신이 농민공 하는 것도 시스템 문제임. 황희 같은 사람들을 발탁하고 적절한 자리에 앉히는 게 시스템임. 그런데 시스템을 운용하는 게 사람이라서.. 황희 같은 사람을 탄압하고 양아치를 발탁하기도 함.. 사회는 시스템 + 사람 으로 돌아가야지 기계적인 시스템만으로도... 양아치인지 능력자인지 모를 개인만로도.. 유지, 발전될 수 없음.. 황희는 세종과 함께 "국가 시스템"을 잘 만들어서 인재들이 적절하게 활약할 수 있게 만든 것 이지요..
한때 룰라같은 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피력한 이재명대표가 이제 희망일뿐 앞이 캄캄한 혼돈의 시대에요.. 이재명곁에 황희같은 사람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는게 딜레마인가... 굥씨같은 가족범죄자 곁에 한덕수같은 추악한 총리가 있을밖에 없죠. 아 희망이 없다..늦으면 늦을수록 하루빨리 쫒아내지 않으면 되돌릴수 없는 암흑시대가 도래할 뿐......답답..
너무 아쉬워하지 마시길..... 이대표는 어릴적(한참 자라는 성장기)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주변환경에 영향을 받았었습니다... 스스로 이야기 하시는 측근이라는 사람들이 작금의 논란에 등장하는 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다만, 고민하는 지점은 엉뚱하게도 다른 곳으로 관심과 논쟁이 옮겨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에 보일 듯, 말 듯 하는 것입니다.... 있었던 사실인 건 맞을 듯 합니다...겉으로는 정의와 공정, 평등, 박애, 사회적 약자 배려를 주장하지만 현실은 독점, 돈에 대한 끝도 없는 탐심, 나만 좋으면 된다는 이기심, 나와 다르면 배타적인 태도 일관 등 모순된 정치 삶을 사시는 리버럴 많습니다....
저는 지금껏 살아 오면서 정치에 관심 갖는 작자들은 다 똑같다는 생각으로 태초부터 가진자와 가지지 못한자들 그리고 지배자와 피지배자들이 왜 존재 해야 하는지 특히 이번 정부를 거치면서 더더욱 역겨움이 커지면서역사라는 것도모두 지배자들 위주로기록 된다는게 참 웃긴다는 생각으로 부질 없다는 결론.
최근에 답사(역사)드라이브를 하면서 황희정승유적지 (with 반구정), 묘 도 방문해 절 한번 드린 창원황씹니다. 좋은 영상 재밌게 보고 있으며 처음엔 독립운동-근대만 보려 했다가 흥미와 재미를 느껴 조선사를 시작으로 임진왜란 중반 정도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어느 회차인진 모르겠지만 임진왜란즈음 강의를 해주실때 '황희를 이원익과 굳이 비교를하면 이원익이 더 청백리하다(?)'라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이원익이 더 훌륭한지 황희가 더 우월한지 가리고 싶은게 아니라 나중에 시간이 되시면 어떻게 청백리를 받게 되었고 궁극적으로 황희, 이원익 등 여러 청백리들이 무슨 차이점이 있는지 영상을 만들어주시면 재밌게 시청할 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에서도 이야기 해주셨듯이 황씨 족보도 한번 리뷰를 해주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창원 황씨도 조상이 황희라는데 찾아보면 창원 황씨는 족보를 또 따로 만들어내서 블라블라~~... 무슨 공파인진 모르지만 어렵네요🥲) 재밌게 보고 있으며 처음으로 멤버쉽 가입을 합니다. 이외 관계자, 다른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3:42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황희가 아부만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네요..세종실록의 이호문의 글에서, 만약 그게 모함이었다면, 세종실록이 나올 때에 왜 그 당시에 이민호의 글이 삭제가 되지 않았을까요? 실록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선 간섭할 수 없는 구조였는지 궁금합니다.
어릴적 아버지가 시제 모시려 다니고 술과 노름때문에 족보도. 팔아먹은 우리 아버지 어릴적 큰 족보속에 황희할아버지 초상화를 보고 아버지한테 물어본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옛족보를 팔아버린 아버지가 그랬습니다 내나이 60이 넘다 보니. 그런아버지가 날 많이도 사랑했다는 것을 기억하기도 합니다
황희가 그렇게 눈에 띈건 세종 시대라는 것도 충분히 한몫했다고 본다.. 청백리는 사실 아니잖아.. 그래도 역대 최고의 공무원이긴 하지.. 무엇보다 이땐 파벌이란게 별로 없었으니 높이 평가할만함... 한국사공부하거나 드라마에서도 가장 많이 나오는 시대이니 황희라는 인물로 많이 배우겠지만... 세종입장엔 정사를 믿고 맡길 사람이 있어야 한글창제나 다른것에도 신경써야 하니 능력이 되는데 굳이 영의정을 갈아치울 이유가 없어서일지도..능력만 보면 태종시대 성석린도 영의정만 4번할 만큼 능력은 충분하지만 태종측근도 아니고 태종시대가 짧으니 기록에서 잘 안나올뿐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