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록 형섭씨 하고 성진씨 한번 만나세요 성진씨! 항상 수수해 보이고 나른한 말투 뒤에 저음 목소리 잘생김 뭐 어느 것 하나 인간미 넘치지 않는게 없네요 사람과 이야기 할때 눈을 마주치려고 하는 것도 너무 멋집니다 성진씨에게도 친구가 있고 공연 끝나고 맥주도 한잔 하는 .. 거장 피아니스트 뒤에는 평범한 이십대 남자의 모습이 보여 너무 좋습니다 평범한 것들을 많이 챙기고 소소한 행복도 느끼는 성진씨 되길 건강하길 바랍니다❤
손가락이 짧아 본 적이 없다고 농담한 건데 솔직함으로 화면에 쓰셨네요 ^^. 진지한 대답은 이걸걸요: "더 길었으면 할 때도 있고 짧았으면 할 때도 있어요. 손가락이 좀 굵었으면 좋겠어요." 내장류 얘기도 예능이라 일부러 그렇게 얘기한 것 같고. 진지한 대답은 "사골 같이 뭔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음식들. 파스타" ㅋㅋ
자기 손 짧은적없어서 모르겠다는걱 왤케웃기짘ㅋㄲㅋㅋㅋㅋ 왕될 관상처럼 악기 잘다룰 손(?)이 있는건 사실인거같아요 음악(특히 악기) 하시는 분들 가끔 만나다보면 제 손보시고 악기 꽤 잘다룰거같다고, 할수있는거 있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서 아는 사실... 확실히 어떤거로 그걸 판단하는진 모르겠는데 조성진님 보니까 손이 긴것도 한몫 하는듯 하네요 저도 일반적인 여자분들 손길이 보단 좀 긴편이라..ㅋㅋㄱ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