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하는 성가 어제부터 우리애기 자장가가 되었습니다 안겨서 파닥거리다가 얌전해지더니 코오 자네요 코로나 좀 안정되면 우리애기 데리고 꼭 성당에 나갈겁니다 얼마전에 돌아가신 제 할머니께서 그렇게 성당 가라고 기도하라고 하셨는데 할머니 말씀 좀 들을 걸 그랬어요 아침저녁으로 할머니 생각하며 기도드리고 있어요 너무 사랑하는 우리할머니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ㅠㅠ
1. 생명의 양식인 나에게로 오너라 나 믿는 사람들은 목마르지 않으며 내 안에 살게 되리 나 그를 사랑하여 나 그를 살게 하리 나 그를 영원히 영원히 살게 하리 2. 이 빵은 나의 몸 너희에게 주노라 내 몸 먹는 자들은 죽음 당하지 않고 영원 생명 얻으리 나 그를 사랑하여 나 그를 살게 하리 나 그를 영원히 영원히 살게 하리 3. 내 살을 먹는 자 내 피를 마시는 자 내 안에 살게 되리 끝없는 행복 속에 평화를 누리리라 나 그를 사랑하여 나 그를 살게 하리 나 그를 영원히 영원히 살게 하리 4. 나는 부활이요 나는 생명이로다 나 믿는 사람들은 죽음이 오더라도 영원히 살리라 나 그를 사랑하여 나 그를 살게 하리 나 그를 영원히 영원히 살게 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