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 환우와의 대화법 

어떻게말하지,, 환자가족입니다 , 너무몰라서 실수를반복하고 후회하고자책하고했었는데,대화법올려주셔서 많은도움 될것같습니다 감사드리구요, 그럼에도 두분 너무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2003년생 큰아이 조울증 진단 받은 후 조울증으로 검색하여 조우네 마음약국 우연히 청취한 후 출퇴근 시간에 빠지지 않고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많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좋은 방송 너무 감사합니다.

아버님과 조우님 대화 이야기가 참 따뜻하네요^^ 고마움이 남는다... 라는 표현이 좋으네요. 저도 누군가에게 남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정말 두분 멋져요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

뒤늦게 이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많이 힘들었는데 위로를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이네요 감사드립니다

참~~어려운숙제이네요 내자녀가 내아내 내남편이 아니라고 생각하여야 할 수있을거 같네요.조증이 정점에 있을때 과연 적용할 수있을까 싶네요.헐크가되어버린상태인 당사자에게 그런말이 들릴지...당사자가 전문가수준이 되어야 겠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고맙고감사합니다

감시합니다 고맙습니다

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기가 민망할수도 있는데 특별한 사역이라고 생각됩니다

고맙습니다

대화법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다들어주시는분은 좋네요 아 저도 제주변에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감사합니다

10대 조카가 조울증 진단 받았어요..어떻게 대화를 해야할지 몰랐는데 좋은 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듣고있습니다~ 아들이 근육이 뭉친다고 약을 안먹겠다고하니 난감하네요~♡♡♡

12살된 조증 환자를 보고 있는 가족입니다 여러 증상 중에 제일 힘든건 원하는거를 들어 주지 않으면 부모한테 아주 심한 욕을 합니다 현재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소용이 없습니다

동문서답을 할때가 많아요. 제가... ㅎ 동상이몽일때도 ,, 그래서 드라마를 못 봐요. 이해나 해석력이 떨어져서~! 대화법 ......... 그것때문에 오해를 받아요. .... 배워야겠어요!! 조울러들의 친구...조우네가족이 참 좋습니다 ^^ 얼마나 다행인지...

여동생이 조울증네요 말씀 모든게 공감되는데 현실은 그렇지않네요 모든게 부정적이고 공격적이고 남의험담과 폭언과 복수를 취미처럼 당당하게 떠벌리고 하려는자세.. 50세가되었는데도 형제중 막내라는핑계로 아이처럼 떼쓰고 맘에들지않음 폭언을하고나서 무마라도 시키듯 엉엉웁니다. 그러나 병원은 거부하고요 가족이 정말 무슨죄입니까 무슨 형벌이라도 받는거같아요 들어주고 공감하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통화도기본이2시간이고 4시간을넘길때도 많더라구요 아시다시피 주로 내용은 허황되고 주제도 복합다난해서 듣고나면 명확한 내용도없어요 동생도 중요하지만 제인생이 피폐해지는것을 느낍니다 어쩌면좋을지 해답이 없을까요? 제가 살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아직 영상을 다 보진 않았지만 일본에서 이 채널을 보고 계시는 이모의 부탁으로 대신해서 글을 남깁니다! (폰 사용 어려워하심) 이모가족중에도 조울증환우가 있어서 매일 눈물흘리시고 절망적인 상황이였는데 우연히 이 유튜브를 보고 작은희망을 얻으셨다고 감사하다고 용기내서 올려주신 영상 너무 소중히 잘보고있다고 대신 꼭 전해달라 부탁 하셔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Q.조울증환우께서 증상이 심해지는 날에는 일방적으로 몇시간 동안 했던 말 반복,폭언을 하는데 이 대화는 신경을 건드리지 않고 어떻게 끝맺어야 할까요? 대화가 멈추거나 자리를 비운다면 자해를 할까봐 걱정이라서 여쭤보아요!)

안녕하세요~ 막내가 조울증으로 힘들어하고 있어서 관련된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시고 계시단것에 위로를 조금 받았구요.. 희망이 생깁니다. 진심으로 너무 감사 드립니다! 저도 기도 드리겠습니다. 상담을 좀 해보고 싶은데요.. 조우네 마음약국 카톡채널추가해서 글 남겼는데 여기다가 하는게 맞을까요..?

저의 어머니와 다른 가족들이 오랫동안 헤메이고 싸우다 이제 인정하고 약을 복용한지 몇달입니다. 허브재배농사를지면서 어머니를 케어한지 3년째입니다만 너무 힘이드내요. 약, 알콜중독도 있으세요 실은 20년전 가정폭력에.삶을 포기하신적도 있으세요. 연세가 드실수록 증상과 강도는 더 심해져서 다른가족등도 피해가 커요. 시골에 케어팜을 하면 어떨까해서 이것저것 하는 중이기도 합니다. 라벤더 로즈마리 스위트바질을 키울려고 나름 노력은 하고 있는데 조증 환자에 아픈가족들까지 케어하려니 쉽지가 않습니다. 경제적 문제도 있구요.

큰 도움이 됩니다. 동생이 폭력과 욕설로 재입원하게 됐는데, 상담받고 싶습니다. 조우님이나 아내분과 상담 가능 시간과 송듬법 알려주세요

제동생이 조현병과조울증이 섞였는데지금3년째약을먹어도 호전이잘안되고있습니다.약을안먹으면가출하고 그러는데요.조현병부분도 조금다뤄주심좋겠습니다^^

제가 인터넷에서 우연히 만난 조울증 환자A의 가족도 영상에서 말씀해 주신 우를 범했더군요. 하도 말도 안 되는 소릴 하고 sns상 난동을 부려서 A 가족과 얘기하게 됐는데 이 가족이 약한 사람들? 멍청에 속하는 착한 사람들 같더군요. 가족들이 다 받아주니까 A가 더 저러는 거 같은데 그래서 되냐?....물으니, 의사가 어릴 때 어떤 문제 즉 가족이 어떠어떠해서 그랬다고 해서 가족들이 맞춰주는 중이었답니다. 하하! 세상 어느 가족이 A 하는 짓-다 열거는 못하지만-을 받아주는지 황당하더군요. 어릴 때 상처로 병이 생긴 건 생긴 거고 가족이 절절맬 필요가 전혀 없고, 아닌 것에 대해서는 단호해야 하건만. A는 가족이 절절매니까 신나 가지고, "엄마 오면 엄마가 화장실 청소하고 간다(낄낄) 야호!! 야야호!!" 엄마에 대한 악감정이 있는(엄마 때문에 병 걸린 거야 같은?) 결혼한 여자앤데, 가족 이용하는 걸 자랑하듯이 말해요. 자긴 환자니까-근데 환자란 인식은 별로 없고 이용할 것만 이용. ************ sns상이지만 남한테 못할 짓을 했어요! 당한 저는 A가족과 상의했어요. 가족 놀라자빠집니다. 절절 사과도 합니다. 그런데 그뿐. "님도 조심해 주세요. 그럼 안 그럴 거에요." (이게 해결책?) A한테는 잘 말했다는데 A상태는 그대로. 오히려 멀쩡한 사람들한테 다 뒤집어씌우고 있고. 환우가족들의 삶도 힘들 거라는 거 대충 알기에 초반에 좋게 말하고 넘겼는데 이런 가족이라면 초반부터 봐주지 말고 강하게 밀고 갔어야 했더군요. A는 정신과 약을 거의 20년 정도 먹고 지내는 42살 기혼(아이 없음) A 남동생은 38~40세 정도 기혼남(애 둘 아빠)-결혼할 때부터 누나 병 다 말하고 했어야 한다 보는데 숨기고 결혼한 것 같더군요. A도 36살 때쯤 결혼했는데 자기 상태 정확히 말도 안 하고 결혼한 거 같더군요. 친구도 한 명 없이 sns상 형체도 없는 자기자랑하고 조증만 드러내고 삽니다. 남과 조금 친하게 지내다가 남의 어떤 점을 자기 식대로 망상... 근데 망상이란 인식 0도 없이 사실로 철석같이 믿고 난동을 부려요. 아무리 말려도 더 심해져요. 그것도 sns상 폭력적인 욕이 아니라 처음엔 사람들이 잘 몰라요. 당한 사람만 알아요. 조증 상태로 헤롱헤롱 깔깔거려요. 미칩니다. 무시하고 넘길 수도 없는 게 전화, 문자, 제 sns 온갖 데에 댓글..안 그쳐요. 사람들한테 이상한 소리-제 험담하고요. 절 인터넷에서 제거한다고 하고요. 누나(A)가 sns상 남한테 못할 짓을 했는데 기껏 대처한다는 게 위와 같은... 저건 사과도 뭣도 아닌 남도 정신병자 만드는 짓이죠. A때문에 미칠 거 같아서 이 남동생한테 저거 언제 그칠 거냐 미칠 거 같다고 몇 번 말했더니 A가 sns에 쟤(저를 말함)가 자기 가족 괴롭힌다고 온 동네방네 발설(상대방은 더 미치는 악순환) 사기꾼 가족 같고 A와 더불어(사건 있고 주변 사람들 다 도망갔어요) 저까지 정신병자 돼서 후유증이 막심했네요. 글이 길었는데... 아무리 결혼했어도 가족이 A를 제어할 수도 있을 텐데 마냥 봐준다고 되는 것은 아닌 거라는 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A같은 애한테 당한 사람은 후유증이 장난 아니고 정신병 옵니다. 가족의 대처 진짜 중요합니다. 어리바리 대충 넘어갈 일이 아닌 거라는 걸 정확히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울증이든 조증 환자라고 sns에서만!!! 놀도록 방치하는 것도 문제라 생각합니다. 특히 환자에겐 망상이 심해지는 길이라 보거든요.

저희 시어머니 78세 입니다. 봄이 되면 약을 안드시고 초저녁에 주무시고 새벽에 전화를 해서 집에와서 대청소 과거애기 가족들에게 언어로 심한말을 합니다

ㅠ 내가 이 약을 왜 계속 먹어야 하냐고 계속 묻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ㅠ? 자기는 이상이 없어서 안먹어도 된다고 하는데요ㅠ 해결법 좀 주세요 본인은 병을 몰라요 답변을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반대로, 조울증 환우가 가까운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제도 듣고싶어요!

혹시 한국에 조울증관련 모임같은거 없나요?

카톡 아이디 문의드렸는데 답변이 없네요

현재 5년이상 교제하고 있던 여자친구가 조울증을 앓고있습니다... 계속해서 저를 무조건적으로 적대하고 있고... 헤어지자 우린 이미 헤어졌어라고 자꾸 말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자신에게 위협이된다고... 얼굴보면 죽여버리겠다고 하는데.... 저는 포기를 못할거같습니다... 제발...제발... 답을 알려주세요.. 또한, 여자친구가 자신에게 정신질환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저에게 문제가 있다고...합니다... 현재 여자친구 부모님께서 데려가셔서 치료중이라고 하지만... 입원은 안시키고 싶어 하십니다... 너무 힘들고 대처를 어떻게 하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제발 ㅠ....

제 여자친구가 조울증입니다. 사귄지 50일 정도입니다. 감당하기가 어려워요. 가끔 갑자기 친구로 지내자 하기도 했었고, 자기한테 집중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제가 마음을 표현하면 사과는 잘합니다. 서로 좋을때도 있습니다. 어제 트러블이 있어서 대화를 하다가 전화를 일단 끊고 제가 30분 후 잘 풀려고 전화를 해서 마음이 걱정되서 전화를 했다라고 하니깐 나한테 집중하지 마라, 우리 점점 멀어지자 시간을 가지자, 이런 관계 싫다 나를 그냥 내버려 두라 등 이런말들을 쏟아냅니다. 저는 챙겨주는 입장인데..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고민이되고 마음이 무겁네요. 제가 트러블이 있으면 카톡으로 제 입장과 마음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편이에요. 그러면 또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잘 지냅니다

Snowbl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