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컨텐츠는 영화사로부터 시사회 초대권을 제공받았으며, 주관적 견해의 리뷰 내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조커] 노스포일러 리뷰 2019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영화 조커를 먼저 만나고 왔습니다. 10월 2일 정식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10월 2일부터 하루에 한번씩 볼거임. ⭐무비띵크 인스타그램⭐ / moviethink ⭐비즈니스 문의⭐ buffyfan1@ntcent.co.kr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역에 대한 답변 : 이전만큼 크리티컬하진 않았다 / 크게 거슬리지 않았다. (*어머니..와 같은 번역은 없었다) - 역sina 박읍읍님의 초월번역에 대한 우려가 많은데요. 영상에도 설명드린 것처럼 제가 영알못이라 100% 파악을 못한 부분도 있을겁니다. 사실 번역에 대한 부분은 개인의 기준에 따라 극명하게 갈릴 수도 있는터라 개인적인 의견이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저 같은 일반인 영알못 기준에서 보았을 때 크게 껄끄럽다거나 '뭐여 씨벌'같은 상황은 없었어요. 하지만 워너 쪽에서도 당연히 여론을 고려하여 번역가를 공개하지 않았고, 트레일러에서의 오역을 의식하여 이후 수정 작업이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오역이 있다하더라도, 오히려 라는 작품의 무게,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 덕에 가려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I used to think that my life was a tragedy. But now i realize..it's a fucking comedy. '난 내 인생이 비극이라고 생각했어, 근데 생각해보니까 씨발 코미디였어..' 예를 들어, 예고편에서 번역된 해당 조커의 대사에서 '희극'보다는 오히려 '코미디'라고 번역한 부분이 작품의 전반적인 내용과 인물의 상황 안에서 더 들어맞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잔인성에 대한 수위 : 개인 기준에서 잔인성이 크진 않음 / 청불이 아닌 수준 - 중후반부터 총이나 흉기 등을 이용한 살상이나 유혈을 묘사한 폭력적인 장면들이 등장합니다. 또한 흡연 장면들, (보다보면 담배 존1나 피고싶음ㅋㅋ) 사회적 부조리함에 의해 일어나는 폭력 등이 조커가 저지르는 폭력을 정당화할 수 있다는 점(모방위험)으로 15세 이상 관람가로 정해진 부분이 있죠. 아예 유혈 장면을 못 보시는 분들은 몇 장면만 눈 가리심이.. ⭐ 렌티큘러 특별시사회 때 사은품으로 받았습니다. (*TMI : 병1신처럼 정신 팔려서 영화관 자리에 두고 왔는데 다시 갔더니 CGV 직원분이 찾아주심) 저런 굿즈는 소량으로 찍어내면 비용이 더 크기 때문에, 이후 시사회나 상영 때 선착순으로 증정하지 않을까요? ⭐ 쿠키영상 : 없습니다 다만, 조커의 모든 사운드 트랙은 정말 너무 좋습니다. 웬만하면 엔딩 크레딧이 모두 올라갈 때까지 의자를 달궈주세요. 그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입니다... 🙋 추가 질문에 대한 내용 등은 개별 댓글 및 이 고정 댓글에 줄줄줄 달도록 하겠습니다.😉
마블하고 같은식으로하면 특색도 없는데다 원작에 대한 존중도 개나줘버리는셈.. 원작에서 마블은 멀티버스를, 디씨는 메타버스 설정을 사용해요. 모든게 슈퍼맨으로부터 시작되어 무한히 중첩되어 존재하는 세상이 있는거. 마블에서 코믹스와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철저히 분리되어있지만 DC는 코믹스랑 영화를 연동할 필요가 있다는거죠.
예고편으로 봤을때 조커는 혁명가 인것 같은데 그만큼 조커가 다른 사람들의 분노를 잘알고 마음 속의 어두운면을 끌어올릴 줄 아는 사람이겠죠 ... 우리도 공감하면서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네요 ㅎ 모든 조커배우들이 베니스상 탔다는데 호아킨 피닉스도 베니스상 탔으면 좋겠네요
마블은 가볍고 b급 감수성 약간의 코믹 타격감넘치는 가벼운 분위기의 액션 이렇듯 가벼운것이 매력이라면 dc는 어둡고 어느정도의 사회비판적인 메세지 무거운 미장센들 이런것이매력인데 저스티스리그나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는 자신들만의 분위기를 연출하지 않고 마블을 어줍잖게 따라한 듯한 분위기가매우 많이 연출됨 이번계기로 자신들 만의 매력과 분위기로 더 좋은 영화를 만드러 줬으면 좋겠음
07:33 개인적으로 배트맨에 빠지게된 TAS 시리즈와 지금까지도 나오는 애니메이트 무비시리즈는 탐정으로써의 배트맨/느와르 분위기 때문에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블처럼 환경이 부서지는 강력한 무력의 히어로써의 매력이 아니라 불살을 모티브로 범인을 추적해가는 탐정 느와르로의 배트맨이 진작에 영화화됐어야할 노선이 아닌가 싶네요
⭐ 잔인성에 대한 수위 : 개인 기준에서 잔인성이 크진 않음 / 청불이 아닌 수준 - 중후반부터 총이나 흉기 등을 이용한 살상이나 유혈을 묘사한 폭력적인 장면들이 등장합니다. 또한 흡연 장면들, (보다보면 담배 존1나 피고싶음ㅋㅋ) 사회적 부조리함에 의해 일어나는 폭력 등이 조커가 저지르는 폭력을 정당화할 수 있다는 점(모방위험)으로 15세 이상 관람가로 정해진 부분이 있죠. 아예 유혈 장면을 못 보시는 분들은 몇 장면만 눈 가리심이..
저도 방금 보고왔는데 진짜 마지막 머레이쇼에서 전율을 느꼈습니다. 진짜 이거 DC영화 라고 생각전혀 안했고 일회성으로 낭비할 호아킨피닉스의 조커는 진짜 말도안된다고 생각듭니다. DC유니버스에 들어갔으면 좋겠다만...조커 한편에만 한정적이니 진짜 아쉽네요. 호아킨피닉스의 조커는 히스레저를 잊게 해주는 연기였고 영화였습니다.(그리고 아서 가 계단을 오를때와 내려올때는 정말 극과극으로 달라지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