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언니가 음주운전을 하길했어 도박을했어 살인을했어 성희롱을했어 사기를쳤어..아주 질나쁜놈들 방송 잘만 나오드만?? 이 언니는 그냥 아둥바둥 열심히사는데, 의욕이 조금 과한? 가끔 큰실수도 작은실수도하는 평범한 사람인것같은데.. 조혜련씨~ 방송에서 자주봐쓰면해요~우주야 윤아야 고생했다^^
난 조혜련씨도 그 모든걸 다 견디고 자식들을 위해서 얼마나 인내하고 고생했겠지만 우주나 누나가 더 대단한거 같음. 자기 엄마가 무수히 많은 욕을 먹고 주변 친구들한테도 적지 않을 꽤 큰 상처를 받았을텐데 저렇게 씩씩하게 아무렇지 않게 엄마랑 같이 방송을 나왔던 거에 동생이지만 정말 큰 박수를 보내고 싶음
조혜련 세대니까 아는 그 추억의 노래 둘리스의 wanted. 팝송이란걸 처음 알게 되고 팝송을 좋아하기 시작했던 노래네요. 5학년때였는데.. 테잎을 얼마나 많이 들었었는지 저도 다 따라 부를 정도였는데 세월이 지나 조혜련이 아나까나 라고 부르는데 정말 깜짝 놀랐네요..ㅎㅎ 그리운 80년대 팝 들으니 넘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