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교회 다니면서 절에는 절대로 가면 안되는줄만 알고 살다가 우연히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듣게되었는데 어찌 그렇게 마음을 울리고 감동스러웠는지 ᆢ 법륜스님을 진직 알았더라면 마음고생 좀 덜했을텐데 지금이라도 진실로 진실로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항상 곁에 계셔주셨으면 합니다 ❤❤❤
처음에 법문 들었을땐 대체 무슨말이야 왜 참으라고 빌고 살라고 하는거야 라며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몇번보며 말 그대로가 아니구나 생각하면서 듣게되고 좋은말씀을 듣다보니 깨달음까지는 아니지만 어두운 터널에 빚 한줄기 보이는 느낌이랄까 듣고 알고 또 잊고 듣고 깨닫고 도 잊고 사람의 한계인가 싶지만 듣고 또 듣고 스스로를 놓아주고 있습니다 한결 편해진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스님 오래오래 곁에 있어주세요
과묵한남편 옆에서 사는 1인입니다.나이드니까 얘기 안하는것도 장점이 됩니다.어차피 부부가 서로의 정신세계가 맞아서 대화가 통하는 사람들이 많지는않더라구요. 어차피 대화가 안통할거 말안하고 기본적인 얘기만하고,사는겁니다.헤어져서 따로 살지않는한 죽을때까지 살거면 자기는 자기대로 난나대로 좋은거하고 살면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