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자트의 저 말이 가장 중요한 말임 “쉬운 상대를 이긴게 아냐. 타격과 그래플링이 모두 좋은 괴물들을 이겼어.” 이게 하빕과 존스의 가장 큰 차이임. 하빕은 타격 괴물들만 이겼고 존스는 육각형 괴물들을 여럿 잡아왔음. 존스나 볼카같은 선수들이 있는 한 하빕은 고트 반열에 낄 수준이 못됨.
개웃긴건 벨포트 앤더슨실바 오브레임 레스너 크로캅 미어 안토니오실바 산토스 나열하자면 입만 아프고 ufc는 90프로가 약물임 김동현 선수가 현역때 전부 약물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함 모든 ufc선수들이 입을 모아 유일하게 존존스를 고트라고 칭하는건 이유가 있겠지 지들도 다 빨아봤지만 저렇게 안되거든
존존스는 레예스한테 졌다는게 중론이고 (모든 격투 전문 미디어 평점이 올 레예스) 내가 봐도 123레예스 45존스로 3:2로 짐 게다가 티아고 알베스한테도 힘든 경기 했죠 반쪽 짜리 혜비급 가네 이겼다고 고트 소리 하기엔,, 존존스는 약쟁이에요 약쟁이 몇번을 공식적으로 걸렸는데
@@유승민-b2f 시릴간에게 1분만에 이긴게 전성기 아니면 뭐임? 은가누도 시릴간에게 이렇게 하지 못했음 물론 상성의 차이라 볼 수 있겠지만 은가누와 존존스는 인류 최강 타이틀을 걸고 맞붙을 레벨이고, 나머지는 그 미만잡인게 팩트 은가누가 레슬링 장착 이후 어나더레벨 된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고, 존존스가 레예스전 밀린거 제외하고 함자트 말처럼 모든 레전드들 정리한 것도 팩트 가장 대단한건 D.C를 정리한거 거기서 얘기는 끝났다고 봐야 함
@@Journey-j4z 션이 아데산야를 이긴게 충격적으로 다가온 이유는 션이 1라에 다운을 가져가서가 아님 5라운드 내내 아데산야의 장기인 거리 조절과 타격 공방으로 압살한거 때문임 반대로 존존스가 시릴간을 1분 초살한 것도 물론 충격적이지만 1분 내에 보여준게 너무 없음 1라 내내 싸웠다면 모를까 그 1분만 보고 존존스랑 아스피날의 싸움을 예측할 수 있겠음? 보여준게 없다는 건 그걸 말하는거임 님이 얘기한 존존스 커리어 대단한거 부정하는 사람 아무도 없음 다만 헤비급에서도 존존스가 통할까? 는 다른 얘기란 거임
@@유승민-b2f 존존스가 라헤에서 헤비급으로 증량할 때 가능성을 판단하는 척도는 3가지임 첫 번째는 증량해도 움직임이 떨어지지 않고 속도 및 패턴을 유지할 수 있는가 두 번째는 레슬링이나 그라운드 공방에서 힘에 밀리지 않고 라헤 때와 같은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가 세 번째는 증량을 해도 5라 뛰는데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는가 물론 경기력을 평가하는데 있어 타격, 레슬링, 클린치, 그라운드, 운영능력, 위기대처능력, 체력, 타격도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앞손싸움, 셋업능력, 펀치력, 카프킥, 콤비네이션, 레벨체인지, 변칙공격, 등등, ...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만큼 무수히 많은 요소가 고려되어야 함에도 위 3가지를 척도로 말씀드리는 이유는 나머지 요소들은 존존스가 이미 라헤에서 많은 강자들과 싸우며 증명한 부분이기 때문 3가지 중 첫 번째는 이미 시릴간과의 경기에서 증명되었고, 두 번째는 보다 강한 레슬링 강자와의 경기가 필요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는 증명됨 문제는 3번이 말씀하신 대로 보여준 1분으로는 미지의 영역이기에 까보지 않는 이상 알기 힘듦 하지만 헤비급 특성상 다른 체급에 비해 가장 빨리 게임이 끝나는 체급이다 보니 얼마나 증명할 일이 있을까 싶음 보통 에이징 커브 오면서 탑에 있던 선수가 쇠퇴하는게 크게 두 가지임 첫 번째 뇌에 데미지가 많이 쌓여 내구도가 깎여 더 이상 상대방의 펀치를 받아내지 못하는 케이스, 두 번째 말 그대로 기량이 떨어져서 절정 상태의 움직임, 속도, 파워, 센스가 발휘되지 못하는 케이스 의외로 체력적인 부분은 성실함을 유지하는 선수들의 경우 잘 떨어지지 않음 테세이라, 로메로, D.C 같은 선수들을 보면 납득이 갈거임 나이 먹고 체력저하 온 선수들은 대부분 부상 때문에 운동 쉬었거나 충격적인 일이 생겨 운동 못했거나 본인이 게을렀던 거임 존존스는 에이징 커브 왔다고 보기 힘든게 첫 번째 내구도 면에서는 애초에 거리싸움 하다가 클린치로 붙어서 변칙적인 움직임으로 괴롭히고 레슬링이나 그라운드 가서 서브미션으로 끝내는 그림이 많기에 다운 한번 당한 적 없었고, 내구도가 깎일 일이 거의 없었음 두 번째 기량은 움직이는 폼만 봐도 떨어졌는지 아닌지 판단 가능하기에 시릴간과의 경기에서 입증된 걸로 봐야 함 종합적으로 볼 때, 이번 부상의 여파가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가 변수가 되겠으나 현재까지의 폼은 아직 전성기임
존스 업적은 유일무이함 특히 코미어 2번 잡은건 진짜 인정해줘야한다. 코미어가 존스한테 발려서 과소평가 되는 부분도 있는데 난 오히려 코미어가 하빕보다 완성되고 실력적으로 훨씬 뛰어난 파이터임 근데 존스는 코미어를 전방위로 압도했다. 그냥 하빕을 존스에 비견하는건 실례임
도핑 여부와 상관없이 전, 현직 파이터들이 의심의 여지없이 탑 오브 탑 파이터라 칭하는데는 이유가 있는거임. 너같이 쎄고 잘 나가는 사람보면 피해의식이랑 자격지심에 절어 사는 방구석 ㅂㅅ들이나 눈에 불을 켜고 뭐 트집 잡을거 없나 깎아 내리는거임 ㅇㅋ? 존스 도핑으로 NC 난 경기에서 개 처맞고 벨트도 뺏긴 코미어도 치켜 세우는데 당사자도 아닌 니까짓게 뭔데 치켜 세우니 마니 거림 니 뭐 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