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들은 인간과 약속한거 지켜야 함. 지금은 죽은 대장장이의 후환이.겁나서 저리 한 것 저 악마놈도 지옥가서.복직 하려면 지옥에서 대 악마들 학살하는 괴물인간놈 한테 잡혀있었다는게 자신의 무능을 커버 칠 알리바이도 되고 강등및 처벌을 통보받은 지금의 저 악마놈에겐 괴물인간 대장장이가 죽여 공석이 된 많은 지옥의.빈자리.로 진급의.기회이자 복직의 마지막 희망임. 여자애를 살려 대장장이와의 관계를 개선하였고 덤으로 인질삼은 상황. 악마놈 머리 졸라 좋음 순간 판단도 빠르고 . 도박사 기질이 있어 한 2년전이었으면 루나코인을 추천하겠음. 하지만 도망칠 때 발 밑은 조심해야겠음.
사탄은 원래 대천사 였음! 사탄이란 말도 사실 새턴이 한문으로 쓰여 우리말로 읽혀 사탄이라 불리우는 것이고 세턴은 금성 셋별임! 이를 루시퍼라 불리우기도 함! 우리가 알고 있는 천사라함은 신의 대리인이지 절대 선한 존재가 아님! 신의 대리 라는 말에 막연히 선한 존재라 추측한것 일뿐 대 천사 루시퍼가 자신의 힘이 강해지자 신에게 대적하였고 그 벌로 죽음을 관장하고 신을 배척한 인간만을 데려갈수 있다는 계약을함! 제2 천사인 미카엘 과 가브리엘이 대천사가 되어 루시퍼와 전쟁을 벌임! 천사란 신을 대신해 싸우는 존재로 루시퍼와 마찬가지로 인간을 좋아 하지는 않음! 다만 신의 명령에 의해 인간을 보호하는 것일 뿐임!
국내산 요괴인데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어릴때 신발 안뒤집어놓으면 누가 가져간다는말을 할아버지가 하신적 있는데 사람들 등처먹고 못살게 군 사람이 죽어서 저승으로 가면 저승으로 가는길을 밝혀주라고 밖에 세워놓고 돌아다니게 두면 저승길을 따라 나선다고 했어요. 설날이었나 새해였나 추운날 아무것도 못입고 아무것도 못신게 해서 벌을 주면서 말이죠. 신발 가져간다는게 신발이라도 훔쳐신으려고 했던거 같네요
처음에는 디아블로 실사판을보는 듯한 진지한 분위기로 가다가 사탄이 잡혀있다는 것 부터 좀 이상하다 싶더니 파치한데 망치한대 맞고 '푸엥~'이러면서부터 코미디로 전환. 사탄이 잡힌 이유가 남편(파치)이 죽은 줄 알았던 아내가 다른 사람에게 시집가서 이에 분노한 남편(파치)이 사탄에게 계약파기를 주장하면 감금했다는데서부터 진지함 제로. 사실 파치가 사탄보다 더 사악하다.
그러니까 결론은 사탄을 줘패다 그걸로는 모자르다 여긴 어떤 아저씨가(둠가이) 스스로 성스러운 축복의 종(둔기/물리 공격무기)을 들고 지옥문을 열어 들어가서 악마들을 줘패러 갓다는 내용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지옥으로 끌려간 여성분이 하필 많고 많은 사람 중 그 아저씨(둠가이)의 아내분 이었고 거기에 하필 많고 많은 사람 중 또 대악마가 찔러 다치게 했던 여자애가 그 아저씨(둠가이)의 하나 뿐인 딸내미 였구요. 즉 그 아저씨(둠가이)는 친히 지옥문을 (강제로) 열고 (샷건으로 편하게 보내는게 아닌 아주 아프게 줘패서) 악마들을 무찌르겟다는 거네요. 그 와중에 사탄은 자기라도 살아보려고 지옥으로 끌려갓던 그 아저씨(둠가이)의 딸을 급한데로 데리고 다시 지상으로 내보내준거구요. 또 그 아저씨(둠가이)의 딸아이가 마을사람들에게 괴롭힘 당하면 사탄 자기도 그 아저씨(둠가이)한테 또 두들겨 맞을까봐 마을 사람들에게 괴롭히지말라고 협박을 한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