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큰 문제는 게임이 너무 매니아 층으로 고여서 유입층이 혼란 겪다가 접는거임.. 엘프고 재오픈때 공개방이 왜이리 많나 보니 엘프고 유입인데 비번방 비번 1인지 몰라서 공개방에서 얼타는거 보고 너무 안타까웠음.. 그외에도 고일대로 고여서 스토리 보고 싶은 뉴비들은 걍 눈치껏 스킵 눌러야 하고 렙차가 아직도 은은하게 있다는 사실에 놀랐음.. 이미 돌이키기엔 너무 늦은거 같다. 지금으로썬 복귀, 현재 유저들을 붙잡는게 최선인 듯
유튜버든 뭐든 광고 겁나 많으면 유저들이 생김..하지만 좀비고 광고?본적 없음(광고 많이하면 일단 호기심으로 깔다가 그냥 계속하는 경우가 있음) 좀비고 연령층 12-13살로 아는데 그러면 중딩되면 일단 공부때문에 접을수도있고 때려치고 좀비고 할수도있음 근데 문제는 그사이에 질려서 접는다는거임 스토리모드 1 2 밖에 없으니 할게 없어 질리는것같음 (개인적 생각)
일단 학창시절 좀비고 한번도 해본적 없고 작년 말쯤 유입되고 엘프고 중간에 접은 뉴비였던 사람인 입장에서 뉴비시절 어려웠던 점을 말해보자면 1. 공방이 별로 없음 비번방 1로 파서 하는 걸 몰랐음. 초딩때 좀비고 많이했던 전남친이 같이하며 알려줘서 알았지 아니었으면 헤매다가 접었을듯 2. 게임의 방향성을 모르겠음. 들어와서 어떤거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음 진좀, 디비전 다 뭔지도 헷갈렸고 굵직한 스토리 라인을 잘 모르니 좀 힘들었음 다른 게임들과 비교하자면 불친절한 느낌 3. 카운터 스킬 개념 카운터 스킬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있지만 잘 안되어서 유튜브로 찾아보니 직업군마다 범위가 다 다르다는 걸 유튜브로 알게됐음 이것 역시 불친절하다 느낌 4. 컨텐츠의 부족 내가 열심히 하며 정도 붙이고 재미를 한참 느낄 때쯤 똑같은 맵들만 돌리니 너무 지루해졌음… 디비전 4도 나오지 않았고… 이걸로 인해 접음 똑같은 걸 계속 해도 랭크전이라도 했다면 달랐을 거 같은데 경도랭크전은 너무 진입장벽이 높고 유저들끼리 위치나 순서 인원수등 공략이 따로 있는듯함 그래서 연모 몇판하다가 손도 못댔음 전체적으로 유저들이 고였다 이런 느낌이 강했음 경도랭크전도 그렇고 스토리모드를 해도 그런느낌 감염모드는 그런 느낌이 좀 덜했는데 인원이 잘 모이지도 않고 접을 때까지 폭탄모드같은 건 해보지도 못했음 사람이 너무 안와서 좀비고 재밌게했던 기억때문에 적어봄… 내가 튜토리얼이나 카운터설명같은 걸 못찾은 걸수도 있지만 그건 어차피 다른 신규여도 못찾을 수 있다고 생각함… 지금은 접은지 꽤 됐지만 현질도 하고 나름 재밌게했음 ㅋㅋㅋ
나 8년 좀비고 유저다. 지금 상황을 보면 아마 신규 유저가 안 생기는 이유가 뻔히 보일텐데 고인물이랍시고 레벨 물만 잔뜩 올라서 차별하는 친구들 많이 봤고 나도 사실 8년전엔 고스란히 신규 유저였고 고인물분들이 그때 신규 유저를 지금과 다르게 반겨주셔서 그 사이에서 즐기며 금새 99레벨이 되었지만, 지금은? 내가 1렙으로 시작한지 10년의 세월에 가까워져서 더 신선하게 느끼기 위해 1렙 부계를 파봤는데. 들어오자마자 강퇴 당하는건 엄청 뻔했다. 귓속말을 보내면 본인이 당당하다는 듯이 1렙은 쫓아내야한다를 주장했고 처음깔아서 해보는것처럼 하기 위해 스토리를 보고 스킵 안해봤는데 이걸 트롤이라며 패드립을 쏟아붓더라. 난 물론 99렙 본계라 스토리는 다 알지만 신규유저라면 스토리를 봐야 상황을 알 수 있고 좀비고 스토리를 이해해야 게임 진행도 술술 될터인데, 욕을 먹는게 너무나 억울할것같다. 어느정도 1렙 부계를 노가다하다가 계정 삭제했지만, 지금 시대에 처음 깔았다면 난 분명 온갖 억울한 상황에 욕만 먹고 지웠을거다. 좀비고 회사측은 제발 현질몰이만 하지말고 악성 유저 관리를 더 철저하게 해야된다 생각한다....
일단 비밀방 비번이 공통적으로 1인.. 뭐 오래하다보면 생기는 암묵적인 룰있잖음. 아포 잠재작할 때 컴터나 사이키같은 디펜스맵들은 자제하는 거, 감염방에서 액술 룰(요즘에 잘 안하긴 하지만..)등등 뭐 이런 암묵적인 룰을 오래하지 않는 이상 누군가가 알려주지 않는 이상 잘 알기 쉽지 않음. 그리고 공략을 알기가 쉽지 않음. 좀비고 게임 내에서 튜토리얼 혹은 공략글이라고 할만한건 감염이랑 스토리모드 엪1밖에 없음. 고작 4종류의 직업에 대한 소개와 감염모드에 대한 설명(설명이 부실함..)뿐임. 지금 좀비고에 있는 직종은 거의 100여개 정도임. 근데 고작 4종류의 직업의 튜토리얼만 있는 것도 매우 부실하다고 생각함. 물론 유튜브 보고 카페글 보고 하먄 공략 쉽게 알 순 있음. 근데 보통 처음하는 겜은 가볍게 시작하잖음. 근데 그렇게 가볍게 시작하는 겜을 막 타사이트에서 공략글까지 뒤져보면서하는 유저? 많지 않음. 아마 공략부분에서 신규유저 대부분이 빠져나갔을 거임. 그리고 어썸피스에서 소통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진짜 뭐 소통만함.. 좀비고 문제점을 알려줘도 뭐 해결해주는 점이 없음. 지금 유저들이 계속 알리는 문제만해도 한 수십가지는 넘음... 그걸 말한지 몇년째 되고있고.. 대표적인게 학교생활도 23학년 업데이트, 서커스 개최, 래더, 대형 이벤트시 발생하는 서버문제, 인겜 내 1채에 인프라(vip방 개수라든지, 1엠블방 등등) 구성이 잘 되어있어서 1채에만 사람이 몰림. 등등등... 몇 년 째 말해도 해결되는 뭔가가 없음. 근데 그렇다고 뭐 새로운 이벤트를 한다? 아니.. 뭐 이번에 좀비고 메이커 하긴함. 근데 그건 그냥 커스텀룸 돌려먹기한 거 아니냐.. 그게 아니라면 은하고 엞고 돌려먹기.. 엞고도 재오픈이 1-2번이어야지 환호하지.. 지금이 무슨 5번째였나? 내가 엘프고 클리어 엠블이 도대체 멏개나 있는지 모르겠음;; 마법고도 잘 만들긴 함 근데 그것도 이젠 레파토리가 슬슬 은하고 엞고랑 너무 비슷하다 느꼈음. 뭐 이제 새로운 이벤트도 안나오고.. 그리고 본게임인 스토리 모드의 스토리도 점점 산으로 가고.. 새로운 모드를 내도 인겜내 공략이 부실하니까 복귀러들도 디비전같은 건 건들기 힘드니까 아포만 깔짝대고... 그러다가 접고... 그러다가 어느순간 섭종해있지 않을까
좀비고가 한물간 게임인건 맞는데 섭종썰 나올 정도로 망하지 않은거 같음 진짜 섭종할 것 같은 게임을 보면 컨텐츠 자체를 만들지 않거나 진작에 고쳐야할 버그들을 늦게 고치거나 심지어는 건들지도 않는 등 게임 자체가 문제점 투성이에 운영도 개판임 (대표적으로 환골탈태 하려던 원작을 섭종시키고 나락의 길을 택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있음)
소통도 안하고,버그도 안고치고,없던 버그도 만들고,점검 개 오래하면서 연장도 하고,점검보상도 짜고,점검하면 없던 버그도 만들고,점검할수록 렉이 더 심해지고,학교생활이나 서커스는 계속 방치하고,컨텐츠없고,렉도 안고치고,서버도 터지고,신고해도 재재도 재데로 안하고,세월호상극이나 19상극 방치하고,그걸 또 신고해도 재데로 해결 안하고,이벤트도 ㄴㅈ이고,미네랄이랑 가스는 코딱지의 꼬딱지의 코딱지만큼 주면서 다 ㅈㄴ 비싸고,고객센터 문의해도 해결 안되고,무한로딩 아직도 있고,작업대 십히는 버그 아직도 안고치고,튜토리얼 안만들고,무고 정지 문제 해결 안하고,판정 ㅈ같고,이벤트는 계속 비슷한거 우려먹고,여캐는 뭐만히면 검열하면서 남캐는 그대로고,핵도 정지 안먹이고,튕기는거 해결 안하고,갤러리 추가 안하고,갤러리 효과 ㅈ같은데 모으기 ㅈㄴ 힘들고,무과금러는 점점 하기 힘들어지고,코믹스도 ㅈ됬고,보안도 ㅈ같고,점검해도 ㅈ같고,지들 잘못을 재데로 사과도 안하고,계속 잊으려고만 하고,운영자는 늘어나는데 오히려 문제는 배로 늘어나고,오히려 문제 일어나는거 보면 그냥 대부분이 월급루팡인거 뻔히 보이고,그걸 또 방치하고,뇌절하고,고객센터는 사실상 매크로 답장만 하면서 해결할 생각 ㅈ도없어 보이고,그러면서 소중한 가족이 있다면서 월급루팡 하는거 보이고,그런 고객센터를 계속 방치하고있고,문의 넣을거 많은데 쿨타임 ㅈㄴ 길고,매크로 ㅈㄴ 비싸고,어려운 엠블럼 깨도 가스도ㅈㄴ 조금주고,
진짜 섭종전은 운영진 자체가 게임을 버려서 없고 스킨이나 이벤트도 안내고 그냥 점검만 함.. 아무런 공지사항이나 그런것도 없고 진짜 일주일에 한 번 점검만 함.. (예 : 에버플래닛이나 메2, 아르피엘? 메2는 한섭이 살아있지만..) 그니까 뭐 땅파는 이벤이나 스킨 팔려고 그러는거보면 아직 망하진 않았는데 슬슬 망하는 구간에 온거 같긴 함
영상에 나온 짤은 거의 모든 게임에 적용 가능한 것 같고......좀비고가 망겜이라고 하는 유저분들은 왜 아직도 안접고 계속 남아있는지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감.........저같은 경우는 망겜소리 나올정도 되면 그냥 바로 접는 편이라...그리고 지금 좀비고가 부족한 상황인건 팩트인듯..예전엔 매일 하던 저도 최근엔 다른 게임하느라 바쁨...출석조차 거의 안 하는 편..ㅠ
@@sasha_kaiser 제가 뭐 욕을했나요..그냥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간다고만 했지...말투가 너무 공격적이신 것 같아요;; 그리고 욕을 하면서 계속 즐기는게 이해가 안간다는 얘기였음...바뀌길 바라면 정말 원하는 개선 방향을 말해주던가 제가 본건 그냥 망겜망겜 거리면서 계속 게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의견 제시가 아니라 그냥 욕만 하고있음......
진심 좀비고가 컨텐츠들도 이상하고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건 걍 방치시키고 업데이트도 이상한것만 시킴 요즘은 ”좀비“가 아닌 “좀비 친구들” 이 된 느낌…..사람들은 자극적인걸 좋아한다는 걸 모르나 얼마나 답답했으면 운영자가 해야할 스토리모드, 픽셀드라마를 왜 유저가 만드냐고
오랜만에 좀비고 알고리즘에 떴는데 영상과는 관련은 없지만 안좋았던 일이 떠오르네요😢 제 사촌 언니가 제 이름을 따 만들어준 이름 달고 다녔는데 사람들이 사칭이라고 몰아갔던거 ㅋㅋ..그때 당시 7살?정도인데 많이 욕 먹어서 결국 힘들게 미네랄 모아서 이름 바꿨던 기억이 ㅋㅋ😂
좀비고가 망해가는 이유다 뭐다 하지만은, 솔직히 뉴비 배척만 안 하고 친절하게 대하기만 해준다면 마이너스고 뭐고 좀 줄더라도 편차가 크지 않을텐데.. 그냥 유저 평균 수준이 너무 안타깝다. 그리고 솔직히 한 명 정도는 자유2 관리 좀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싶다. 커스텀 폭파된 이후로 감염 폭탄이 병신 거의 다 되어 가는데 이렇게 실시간 관리 안 하고 나중에 조질거면 그냥 커스텀 부활 시켜주면 좋겠다. 커스텀 유저 컨텐츠 진짜 재밌게했었고, 나도 만들어서 나름 사람들 많이 했었는데 그냥 아쉽기만 하다. 스토리를 추가하느니 스킨 좀 적당히 내느니 해도 그냥 자잘한 불편한 거 어느정도 해결해주면 이렇게까지 불만이 높아지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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