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련사님. 20년 전 제가 초등학생 때에는 산책 나가도 개는 안데려갔었어요. 그렇게 무지했었어요. 지금은 시골에서도 할머니들이 강아지 목줄하고 하루 기본 한 번 이상 산책을 시키고 집안에서 키우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세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강훈련사님 덕분입니다.
교수님말이 맞습니다. 강형욱 훈련사님 덕택에 강아지들 환경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예전에는 산책 가는 일이 무슨 행사인듯 했지만 지금 보호자님들은 조금이라도 더 산책을 시켜주려고 하고 사회화교육에 대해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강아지 친구를 만들려는 생각도 하고 모임도 있습니다. 의식의 변화가 생긴거죠. 최재천 교수님 말씀대로 집단적 현명함은 이미 생기고 있는거같아요. 애견미용사로 일한지 15년정도 되었는데 필드에 계속 있었기때문에 그 변화를 피부로 느낍니다. 항상 문제견들만 다루셔서 잘 모르실수 있지만 강형욱님 덕분에 강아지들을 이해하려는 보호자님들도 늘었고 그 덕에 도시에서도 행복한 강아지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
정말 많이 달라졌습니다! 완전 시골에 살고 고지식한 어른들은 개는 집지키미용도로서만 쓰거든요 저희 부모님이 그랬던 분들인데, 이제는 가끔씩은 데리고 산책도 나가고 목줄도 더 길어지고 하더라고요 물론 제가 개가 뭔잘못해서 때리냐, 가끔은 맛난것도 주고, 운동겸 애도 데려가서 산책좀 해라 닦달을 닦달을 했기도 했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젠 개들이 갑자기 사라지는 일이 없어졌어요 시골개들은 죽거나, 팔리거나 둘 중 하나인데, 이젠 개장수도 많이 줄어들기도 했고, 제가 너무 애지중지하던 애라 그냥 냅두더라구요ㅎㅎ 간식? 이런건 자기 손으로 사본적도 없는 부모님이지만, 한두번 제가 사가지고가면 어느새 사라져있어요 ㅋㅋㅋㅋ 부모님이 한번씩 주셨겠죠? 이 정도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아직도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집에 개가 없었던 적이 한번도 없던 저한테는 엄청나게 큰 변화라고 느껴집니다
강형욱 훈련사님 등장 전만해도 강아지들 문제행동 멈추기 위해 큰 소리를 내고 전기 충격장치를 달고 하는게 tv에 자주 노출 됐었어요. 그 와중에 강아지도 생각을 하고 행동한다고 적극적으로 말씀하신건 강형욱 훈련사님이었고요. 우리나라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이 하는 말에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강아지 입양하기전에 강훈련사님 영상과 책을 보고 어떻게 새 가족을 맞이해야 하는지 깨달았죠. 너무 반려견에 대해서 무지했다는것을 알고 마음이 아파오더라고요. 우리 집 댕댕이의 마음을 더 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여기 미국에서도 강훈려사님 프로그램 많이 보아요.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 부탁드려요.
훈련사님 덕분에 우린 산책하는 강아지들을 많이보게 되었고 강아지들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전엔 산책이 중요한지도 몰랐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이해조차 해보려 하지 않았어요 애완견으로 취급을 했으니까요... 훈련사님이 안계셨다면... 산책하며 웃고 행복해하는 반려견과 그 모습을 보며 좋아하는 반려인을 볼수있었을까요?
교수님 말씀에 너무나 공감합니다.개를 입양해보니 1년동안 마음을 안열어줘서 너무나 힘든시기가 있었는데 사실은 그 개는 더 힘들었겠구나 하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개가 저희를 받아들이는거지 결코 저희가 받아 들인게 아니었어요 단지 인간이 동물을 통제 한다는 허황된 망상이 제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었어요.동물들은 이미 그들만의 룰이있고 인간보다 앞서있는 동물이라 늘 느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강아지는 강형욱전과 강형욱 후로 나뉜다는 말이있습니다 방송의힘으로 반려견에대한인식이 많이 바뀌기도했지만 방송의독으로 빠른 전개와 결론이 그렇게 비춰질수있습니다 누군가는 해야되는일이고 지금도 계속되어야하는 선한영향력 입니다 사람인지라 흔들릴때도 있겠지만 넘어지지마시고 이땅의 댕댕이들을 위해 쭈욱~~~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가 아직도 개를 먹습니다 ㅜㅜ 한꺼번에 변화되는건없겠지만요 힘!힘!힘!내십시요
반려견을 자식처럼 키울 사람이라면,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 이사를 가는것처럼, 반려견을 위해서 이사를 갈 각오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형욱 선생님 혼자 짊어져야할 괴로움이 아니죠. 속상해 하시는 모습 보니 저도 속상하네요. 도시는 사람이 살기에도 팍팍한 곳입니다. 그 곳에서 반려견과 살려는 것은 사람의 욕심이죠. 사람의 욕심때문에 도시에 살게 된 반려견들이 그나마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덜 주고 욕을 덜 먹길 바라는 마음에 호랑이 선생님의 길을 가고 계시지만 그 누구보다 반려견들을 사랑하는것을 모두가 알고있어요. 힘내세요.
강쥐 처음 키우며 아무것도 모르고 인터넷만 검색하며 우왕좌왕ㅠ 주변에서 강쥐 키우면 안될 사람이라며 그냥 잘 키울수 잇는 분께 입양보내라 했는데 강쌤 나오는 프로그램 꼬박꼬박 챙겨보며 하나하나 그대로 실천하며 많이 바뀌었습니다. 덕분에 이젠 주변에서 교육을 어쩜저리 잘 시켯냐 사랑 많이 받으며 크는 티가난다 는 소리 듣습니다. 강쌤은 그저 빛. 감사할 따름입니다.
십여년전만해도 우리개는 산책 안해요, 왜 산책을 해야해요? 냄새 맡으면 주둥이 더러워지니까 땅에. 절대 코 못대게 한다, 개는 걍 마당에서 평생 묶어놓는거라는 그 모든 상식을 부순 분이 강형욱 훈련사가 맞아요. 이제는 산책을 못 시켜주면 죄책감을 느끼고 설령 산책 귀찮다고 안시키는 나쁜 주인이라도 대놓고 다른 사람들에게 산책을 안 시켜준단 말을 차마 못하는 세상이 이미 됐어요. 사랑하고 예뻐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그게 강아지들에게 좋은건 줄 몰라서 맛있는걸 주는 것으로 표현하던 견주들 그리고 노인분들도 개를 산책해줘야한다고 생각하게 됐고 그건 정말 선구자적 업적이에요. 그리고 노르웨이 놈들은 백인우월주의 서양기준이 머리에 박혀서 어쩔 수 없겠죠. 동물보호를 뭐 언제부터 그렇게 했다고 난리. 지들이 멸종시킨 동물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시행착오를 수백년 겪고 만든 자기들 역사를 수십년만에 다 따라오라 말하는게 정말 역겹네요.
강형욱님 덕분에 견종마다의 특징/ 어떤 국가의 견종인지 / 어떤 주요 특징이 있는지 / 내가 이 견종을 길렀을 때 감수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등 보호자입장에서 많은 것을 고려하고 살펴보고 깊이있게 생각할 수 있게된 건 강형욱 훈련사님 덕분이에요. 각 반려견마다 어떤 훈련이 맞는 훈련이다라고 정확히 말할 수는 없다 생각하지만 상황과 환경에 맞춰 살아가야 하기에 어쩔 수 없이 절제시키고 교육해야하는 부분에 대해 보호자도 훈련사님도 맘아프면서도 훈련을 시키는 것인데 그걸 쓰레기같다 표현한다는 것은 숲을 보지 못하는 안일한 사람들의 의견일 뿐이니 너무 신경쓰시거나 상처받지않길 바랍니다.
첫째강아지17년키우고 보냈고, 지금은 7년된 애기들 둘 키우고 있는 사람이에요!! 강형욱 씨가 미디어에 활발히 활동하시며 강아지와의 교감을 보여주는 모습과 강아지도 감정과생각을 할줄안다는 모습을 보여주시니까 제 주변에 애견키우시거나 키우시려는분들 그리고 안키우는 분들도 강아지를 소유물로 생각하지않는게 확연히 드러나졌어요ㅎㅎ 긍정효과를 전 보고있답니다 덕분에
개를 필요로 하는사람들은 인생의 어떤부분의 허전함을 채우기위해 그런것인데... 개들이 필요한것은 누군가의 소유가 아니라 누군가의 곁에서 누군가를 지키며 누군가를 위해 한평생 기다리며 사는 친구들인데....생각하게 되네요 늑대의 선택...우린 우리를 스스로 주인 또는 견주라 부르며 정작 책임은 잊고 홀대하고있죠... 엄마아빠라는 이름으로 훈계라고 훈련하지만 개를 키우는 우리는 그들에게 친구라 여겨질거라 생각해봤으면 합니다...훈련은 잘못된점을 고치기위한 목적이 아닐수도 있어요 다만 사람이 개들의 시선에서 내가 사는 세상에서 개들에게 알려주는법 이라고 봤으면 합니다...강훈련사님도 그런걸 알려주시는거라 목적성만 가지고 찾아와서 본인이 바뀌지 못하는 훈련을 하는데서 오는 직업적 회한도 있으셨겠죠... 강훈련사님 덕분에 개와 반려인의 문제가 나에게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뭔가 힘이 빠지신거같아 씁쓸하네요 화이팅하세요!!
강 훈련사님 대단히 위대하십니다,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면 많은 사람들이 사랑합니다❤더렵고 지저분한 소리 하는 사람들은 인성이 아직 미숙한 인격자들 입니다.바쁘시고 많은 일을 하시는 훈련사님 나쁜말에 신경쓰지마셔요.용기 잃지마시고 많은 사람들이 뒷에서 응원 한다는것 잃지 마시고 좋은사람들이 더 많은걸 잊지마세요😊훈련사님 덕분에 우리들 인식이 좋게 바뀌었어요.”역겹다”저희들도 화나네요 하지만 인간의 질투심에서 나온겁니다.위대하시고 마음쓰심에 존경합니다.부디 용기 잃지마셔요.훈련사님 화이팅 👏
강형욱훈련사님 방송을 일부러 찿아서 볼 정도로 힐링이 됩니다 진정 사람과 동물을 존중하는 따뜻함이 전달되기 때문이예요 저마다 환경과입장이 다르면 다르게 이해하는것이지 않겠습니까 그입장이 되어봐야 알수 있듯이 친구가 그렇구나 하지 못할지라도 그입장과환경에서는 그렇게 보일수 있다고 이해하시며ㅠㅠ ㅎㅎ 고뇌하시는 모습이 마음 아픈데 아름답습니다 선구자이신 멋진 훈련사님 신뢰하며 응원합니다~~^^♥♥
세상에 모든 반려인들이 반려견을 사랑하진않겠지만, 반려견을 사랑하는 반려인들이 훨씬 훨씬 많을거라 생각해요. 지금와서 옛날을 돌이켜보면 마당에 짧은 목줄을하고 평생을 마당개로 지내는 강아지들의 마음을 몰랐고 강아지를 대할때 폭력적으로 대하지않고 강아지들을 가르치는 방법을 몰랐고, 생각해보면 인간이란게 너무 아둔해서 지금 돌이켜보면 왜 그때는 몰랐었을까 싶은게 많아요.. 이제 강형욱훈련사님 덕분에 많은 반려인들이 사랑하는 반려견을 제대로, 힘껏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었어요. 반려견을 사랑하는 반려인들이 훨씬훨씬 많으니까 분명 바뀔겁니다. 힘내세요!!
"강아지=산책", 강훈련사님이 수많은 반려인들에게 산책의 중요성을 알려주신덕에 집에만 있던게 당연하던 우리나라의 강아지들이 이젠 산책을 당연히 가야한다고, 인식 자체가 바뀌었어요~ 과거, "주인"에게 "복종 훈련"을 받던 "애완견"에서 "보호자"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긍정 교육"을 받는 "반려견"으로, 더이상 "애완동물"이 아닌 "반려동물"로, 강훈련사님이 우리나라 반려동물에 대한 문화 인식 자체를 정말 많이 바꾸셨다고 생각해요~ 사람도 도시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살기 위해서는 부모로부터, 또는 학교로부터 여러가지 교육을 받고 인내심도 배우며 살아갑니다. 이또한 다른 외국의 나라들과는 차이가 있지요. 반려 동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외국같은 근린 공원도, 층간 소음이나 민원 걱정없이 독채로 지을수 있는 넓은 땅도, 휴가를 몇주씩 낼수 있는 여유도 없어요. 하지만 우리는 우리들 방식대로 이또한 타협점을 찾아 시간 쪼개서 산책 나가고 조금 더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주말에는 반려동물과 더 많은 시간 보내려고하고..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은 다른 나라 반려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한국의 반려 문화는 앞으로 더 발전할겁니다. 너무 잘하고 계세요~ 모든 사람들에게 다 인정 받을수는 없잖아요~ 지금처럼 계속 반려 문화에 힘써주세요. 동갑 강훈련사님~ㅋㅋ 홧팅
인간이나 동물이나 각자 처한 상황과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적응하며 살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강아지 보호자 초보시절 산책훈련 때문에 강아지 목줄 당기는 것조차 애처롭고 어찌할바를 몰랐는데 덕분에 이젠 서로 공존하는 법을 잘 배워나가고 나가고 있네요. 이런 고민과 문제제기 참 좋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짝짝짝!!♡
6년전 처음으로 반려견을 타의에의해 집에 오게되고 책을 한권구매했었지요. '커밍시그널'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았던지요. 그 이후 저에게도 강형욱님이 스승님입니다. 모두를 만족시킬수는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큰도움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도움으로 변화가 일어 납니다. 누구의 만족을 위함이 아니라 그냥 뚜벅뚜벅 걸어가주시길 감히 바래봅니다. 그렇게 걷다보면 좀 아닌길도 갈수 있지요. 인간이란 원래 그런거니까요. 그러다 지금처럼 돌아보며 살아가는거지요.
개들은 단순한 동물이라는 인식을 실은 개들도 생각을 하는 생물이다 라고 교육을 하시며 '그럼 내가 이 개들의 생각을 억압해도되는 걸까? 사람들은 그런 교육을 또 당연시할텐데..' 라는 딜레마에 빠져 고민하고 계신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최재천 교수님이 하신 말씀처럼 선구자, 길을 만들어 나가시는 분들이 하는 고민이라는데에 백번 공감합니다
훈련사님도 사람인데 모든게 다 맞진 않겠죠 근데 반려견에 대한 애정과 열정만큼은 최고라고 느끼고 있어요 도시에서 함께 어울려 살게하게끔 훈련하는 방식이 때론 강압적이고 개보단 사람에게 더 이로운 방향일 순 있지만 현실이 그러하니 어쩌겠어요 통제된 상황에서도 우리 반려견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모든 보호자가 한번씩 생각해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