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잘 시청했습니다. 다양함이 있는 나라 파키스탄, 유투버를 보면서 한국에서 태어난 것만으로 정말 행복하다 느낍니다. 안전하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살기좋은 나라, 다만 국민들이 극으로 나눠지지 말고 하나가 되면 정말로 더 좋을 것같아요/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집살이를 시키는지 시어머니에게 물어보는 인터뷰 같습니다. 당하는 며느리에게 물어봐야 정확한 답변이 나오겠죠. 차별에 대해서 크리스찬분이 노코멘트한거 보니. 공개적인 미디어에서 이슈화되는 것을 걱정한것이 아닌가 싶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크리스찬으로서 이분들이 끝까지 믿음 지키고 행복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 정밀 찰떡같은 비유네요. 시집살이 시키는지 시어머니가 지켜보거나 언제나 찾아볼수 있는 상황에서 카메라 들이대고 물어보는데 당연히 좋다고, 자유가 있다고 말을 하겠죠. ㅠㅠ 무슬림분들은 다 같은 사람이고 그렇지만 이슬람종교는 말만 입만열면 거짓이고 자기 종교의 이익을 위해서 거짓말하는게 정당하다고 교리에 나와 있다고해요. 다른 나라말로 번역된 코란이는 폭력적이거나 그런 내용은 다 빠져 있다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꾸 사랑의 종교라고 주장하는데 그러면서 계속 테러 일으키고 죽이고…. ㅠㅠ
파키스탄 기독교 고위 관료, 정치인들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테러 많이 당하고 많이 순교하는 중입니다. 말이 차별이 없다고하지 실제로는 한계가 있어요. 참고하세요~^^. 파키스탄 기독교인 순교를 검색해도 동영상 있을겁니다. 이슬람교, 무슬림, 코란... 어휴...갑갑하네요~~~~~~.
지난 8월 5일부터 11일까지 파키스탄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유치원을 오픈하게 되면서 봉사활동차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현지 문화를 알고 싶어서 검색 중 희철리즘을 알게 되어서 여러 재미있고 흥미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었는데요. 제가 다녀온 그 병원이 기독교 인이 운영하시는 곳이라서 종교에 관한 부분도 들었는데 하나만 공유한다면 영상에서도 희철님이 이야기하셨듯 파키스탄은 종교로 만들어진 곳이다보니 신성모독죄라는 것이 있는데요. 간호사님께 들은 이야기로 파키스탄이 가부장 사회라 남편의 종교를 따라가야하는데 크리스챤 남자를 따라 도망치듯 결혼하고 여자 측 가족에서 다 용서했다. 돌아와라 해서 남편이랑 같이 갔다가 둘 다 가족들에게 죽임을 당한 일이 있었다고 하네요. 심지어 저희가 다녀오고 기독교 마을이 테러당한 일도 있었구요. 극단주의자라고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안전하다.는 아닌 것 같아 속상함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희철리즘은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과 교류하는 수준높은 채널이에요! 오래전에 파키스탄 카라치를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당시 크리스천들은 원하는 직업을 못 구하고 여러면에 차별이 많다고 들었는데 시대와 상황이 많이 달라진거 같네요. 파키스탄 최고의 여자대학이 기독교학교라는데 정말 놀랍습니다!!
저는 유럽에 살고 있는 사람인데, 코로나 시기에 중동사람들한테 심한 차별을 몇 번 당한적이 있어요. 근데 파키스탄 친구가 (남자) 항상 저를 위로해주고 저랑 함께 있어주고 이런 저런 조언들을 해줬어요. 어느날 제가 너는 왜 다른 사람들이랑 다르냐고, 너를 다르게 만든 게 뭐냐고 물어보니까 '교육'이라고 딱 말하더라고요. 영상보는데 그 친구가 많이 생각나네요. + 안나봐서 정말 좋았어요!! 자주 나오면 좋겠다 정말
파기스탄 라호르에서의 일상을 통하여 많은 것을 접하며 희절리즘의 선한 인성과 친밀함과 언어의 달인처럼 통역 없이 자유자재로 능통한 영어를 구사하는 모습을 보면 제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곤 합니다 몸도 안 좋은 상태에서도 구독자들의 영상을 올리려고 동분서주 하는 아름다운 시간을 갖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멋진 청년 희철리즘의 수고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항상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언제쯤 라이브 방송 하나요?
김안나씨는 언제봐도 친절함을 보여주는데, 이맇게 좋은분들을 만날수있다는것도 희철씨에게는 어쩌면 큰복으로 다가오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무슬림이 기독교학교에 다닌다니, 정말로 놀랍네요. 아무리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기독교와 이슬람은 쌍극이라서 눈에 안보이게 엄연히 차별이 있을줄 알았는데, 굉장히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네요. 그래도, 서로 다른 두 종교를 믿는 사람이 이렇게 서로 어울리는 모습은 보기가 좋네요...^^
그래도 크리스챤들이 이슬람국가에서 차별받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감사하네요. 저분들이 사는 환경이 아예 차별이 없어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그속에서 나 크리스찬이라고 당당히 밝히는거 보면 괜찮아보여서 다행이예요.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안나님 한국어실력은..뭐..35년 한국에서 산 저보다 더 잘하시는것같아서 깜짝깜짝 놀랍니다. 발음 음정 표현 문법 어순 단어수준..뭐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희철님 타국에서 아프면 안돼요 진짜 건강챙겨가며 파이팅해요 보면볼수록 용감하고 성격도 친화력도 넘 좋은것 같네요 서울사는 할매가 완전 팬 되겠어요 가보지도 못한 외국을 자세히 알려주는 진짜 유익한 유튜브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네요 젊으니까 뭐든 할수가 있는거 같아요 후회되지 않는 젊은 시간을 정말 값지게 보내는것 같아 대견해서 토닥토닥 해주고 싶네요 첫째도 둘째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챙겨가며 너무 위험 한 곳은 가지 말고요 항상 건행 건행 👏 😄
파키스탄도... 가 아니라 못사는 니라 일수록 빈부격차가 엄청납니다. 선진국이란게 달리 모두가 멋져보이는게 아니라, 빈부격차가 희미하게 보이는 것이죠. 그래서 한국에서 이민오려는 분들께 꼭 드리는 충고가 화려하고 멋져보이게 살려면 그냥 한국서 살라, 선진국이라고 오게되면 한국기준 궁상맞는 삶을 사야한다는거, 이해 되실라나 ?
안나님 남편도 너무 젠틀하시고 선하게 생기셔서 왜 결혼했는자 알겠는데 형님분도 너무 친동생처럼 챙겨 주시니 왜 파키스탄으로 결혼 오셨는지 알겠어요... 희철님한테도 가족처럼 성심성의껏 파키스탄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데려다 주시고 이번 파키스탄 영상들은 안나님 지분 50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