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퍼스킹? 그건 링줄이 늘어나는 덕분에 버틸 수 있었던 거임. 충격량 f델타t=델타p라 펀치의 위력을 절감시켜줄 수 있는거. 애초에 알리는 켄 노턴한테 바디 맞고 고통스러워하며 고개 숙이고 잠시 무력화된 적도 있음. 근데 그 켄 노턴보다도 훨씬 더 강한 포먼의 펀치를 견딘다? 말이 안 맞지 ㅋㅋㅋ
주먹폭이 왠만한 쿠바산 시가보다 넓었다고 합니다. 주먹만보면 완전히 사기캐였다고 하네요. 샌드백을 두들길때도 다른 선수들처럼 허리를 회전시켜서 몸의 힘이 펀치로 전달되게 해서 치는게 아니라 순전히 어깨힘으로만 때렸다고 하는데 샌드백을 잡아주던 트레이너가 이런 하드 펀처는 처음 봤다고 감탄했었다는 일화도 있더군요
@@DHOCrz 헤비급은 그렇게 허리까지 안써도 무게가잇어서 ko가 잘나오기도하고 동작이 느리기땜에 원래 큰동작을 잘안해요ㅋ 와일더가 진짜 특이한 케이스고 복싱에선 동작이 클수록 카운터맞을확률이 높아서 원래 잘안합니다 ㅋ 만약에 포먼이 진짜 타이슨이나 와일더처럼 허리돌려서 풀스윙으로 패면 진짜 죽을수도있죠..
어니 세이버스는 으라차차! 너 죽고 나 죽자!! 하듯이 날리는 풀스윙 펀치 그것도 특정 조건이 갖춰진 몇가지 펀치만 강력 함. 게다가 이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그렇게 죽자사자 풀스윙하고 나면 자기가 밸런스를 잃어버리기 일쑤였고...콤비네이션 연결 안 되고 자기가 휘두르고 자기가 휘청거리는 등... 그래서 한창 현역으로 뛰던 시절에도 패배가 두자릿수가 넘어갔고 1티어급 선수들하고 붙으면 거의 다 지곤 했음. 포먼과 세이버스가 경기가 없었던 건 포먼은 20대에도 늘 최정상급들과 경기했고 그마저도 압도해서 최정상 컨텐더까지 랭킹을 올리지 못한 어니랑 만날 일이 없었음. 반면 포먼은 그냥 모든 펀치가 강력했고 체중이 20kg 이상 증량된 40대에는 귀찮다는 듯이 툭 치는 펀치의 위력조차 엄청났음. 포먼의 툭툭펀치는 그가 만 45세에 무패의 20대 챔피언 상대로 가볍게 툭툭 치는 원투만으로도 챔프를 링바닥에 대자로 눕게 했고 1분 넘게 몸이 움직이지 않아 상대방이 절규하며 일어나지 못 하게 하는 진풍경을 연출했었음.
헤비급 선수는 대부분 펀치력이 엄청난데 ᆢ그 중에서 포먼주먹이 가장 강하다고 봐야죠!! 왜냐하면 툭툭쳐도 상대가 다 나가 떨어져서 ᆢ토미 모리슨도 하드펀쳐인데 헤비급 복싱역사상 포먼같은 하드 펀쳐는 없다고 할 정도로 늙은 포먼도 강했고 젊은 시절에는 더욱 강했을 것이고 ᆢ알리는 포먼한테 제대로 맞은 것이 없었고 로프줄이 너무 느슨하게 설치가 되어서 맞아도 충격을 안받은 것이고요!!! 노턴은 포먼한테 몇대 안맞고 실신을 했고 세이버스나 쿠니한테는 존나게 더 많이 맞았는데 ᆢ!!! 포먼이 세이버스 처럼 크고 세게 휘두르면 더 강하죠!!! 일단 40넘어서 상대를 전부 ko시켰다는 사실로 ᆢ더 강하다고 봐야 합니다. 조 루이스 펀치가 어떻게 역대1위야? 록키 마르시아노가 펀치력이 더 강했다고 합니다.
조 루이스는 오래된 선수이기도 하지만 타이틀방어 기록이 카오사이 전까지 깨지지 않을정도로 엄청난 기록이었고 ko률또한 높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게다가 헤비급에서 말이죠. 물론 마르시아노가 루이스를 이기긴 했지만 전성기가 10년이상 지나고 은퇴후 복귀한 상태라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logicmagician 조쉬 왈코트인가요? 전성기 시절 록키 마르시오노에게 ko패 한후 마르시아노가 챔피언이 되었죠! 왈코트는 챔피언 조루이스와 이기고 지고 3전정도 싸웠고,마르시아노와는 2전정도 싸웠는데...당시 마르시아노의 체중은 다른 헤비급 선수들에 비해서 가벼웠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80kg 중,후반 정도!!! 조루이스나 왈코트는 90kg이상 나간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왈코트는 후에 인터뷰를 할때....록키 마르시아노의 펀치가 조 루이스 펀치보다 더 강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육안으로 봐도 마르시아노는 180cm비교적 단신에 상당히 짧은 리치170cm 였지만, 아마도 복서의 펀치력은 후천적 노력도 중요하겠지만...거의가 타고난다고 봐야 합니다.
어니 세이비스는 테크닉 맷집 스파드 체력 다 부족한 허접입니다. 정말 복상은 드럽게 못하죠. 그러나 펀치는 스치는 바람에도 상당한 충격울 받는다는군여 70년대 말부터 80년대 중반을 휩쓸었던 래리 홈즈도 셰이비스의 보디를 살짝 맞았는데 단타인대도 불구하고 주저 앉을뻔했답니다. 또한 라이트 스트레이트룰 맞고 다운될때 정말 일어나기 싫었다눈군여 그러나 링줄잡고 간신히 일어나 시합을 하였지만 세이비스는 정말 복싱을 드럽게 못했답니다 치고 빠지는 전슐울 쓰니 세이비스는 속수 무책이구 수비가 너무 약해 휘두루는 주먹 다맞고 맷집도 정말 약햤다고 하더군여 세이비스가 만일 타이슨 조 프레이저 스승이었던 커크 다마스에게 배웠으면 역사의 획을 쓰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와일더는 공격에 몰빵 특히 초고속 원투는 올림픽 금매달조차 못피하는 총알처럼 날리는 선수... 게다가 한대만 맞아도 나가떨어지는 챔피언들.... 타이슨은 수비가 뛰어나고 방어 후 대비펀치가 좋은 선수... 한대만 맞아도 끝나는 승부에서 과연 타이슨이 와일더 펀치를 피할수가 있는지가 관건.... 타이슨이 무빙으로 잘 피하고 핵펀치 몇대 떄리면 이길수 있지만 와일더의 한방에 경기는 뒤집힐수있음.... 둘이 붙으면 진짜 재밌겠다....
@@로버트-f9d 포먼을 이긴게 알리에요 전성기가 지난시점에도 혜비급을 평정한 복서고 전성기 포먼을 유일하게 ko패 시킨겄도 알리에요 한참 잘뛰던 시기인60년대 전성기를 월남전파병 때문에 3년간 링ㅇ위에 오른적도없고 그럼에도 유명한 강자들을 쓰러트리고 혜비급 챔피언까지 오른 위대한 선수에요 포먼도 위대하지만 알리보다 더높게 평가할건아니죠 못비빌정도 도아니고
음.... 옛날 선수이긴 하지만 록키 마르시아노 그리고 알리와도 붙은 조 프레이저와 소니 리스톤, 사모아의 타이슨 데이비드 투아..... 너무 정석적인 전술이라 재미는 없는 경기를 자주 보여주긴 했지만 레녹스 루이스도 한 펀치했다고 봅니다. 경량급에서는 돌주먹이라고 불리던 로베르토 듀란(?)
난 크리스챤인데 이거 구독 하고 싶어도 음악이 헤비메탈이라 소리 다 줄이고 봅니다. 남자 혼자 살면서 헤비메탈 3곡 이상 들으면 반듯이 포르노 봅니다. 포르노보면 하나님으로 부터 징계오고요. 다른 음악들은 덜한데 헤비메탈은 그렇습니다. 뭐 저 하나 때문에 음악을 바꾸시지는 않겠지만요. 일반 교회 목사들은 아는 지식이 없으니 기타에 드럼치고 하나님 찬양한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그러한 찬양 받으시지 않습니다. 그건 찬양이 아니라 자기들 즐기는거죠. 그래서 락 컨서트 가면은 옷 벗고 그런 것입니다. 락이라는 자체가 음악에 3대 요소인 멜로디 하모니 리듬인데 가장 중요한게 멜로디인데 그것을 리듬이 멜로디 앞에다 세워 놓으니 음악이 무너져서 그걸 듣는 사람들이 무아지경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락을 들으면 자기도 모르게 몸이 이끌려서 반응을 하게 되는것이고요.거의 세상 음악들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크리스챤들은 음악도 가려서 들어야 됩니다. 만츄라라 하죠. 같은말 되뇌이는거요. 그중 가장 심한게 마귀방언인 일반 거의 모든 교회에서 하는 방언입니다. 방언에 마귀 방언이 있고 성령님의 방언이 있는게 아니고 모든 교회에서 하는 방언 100%마귀방언입니다.불교에서 행하는 묵주 돌리면서 나미아비타불관세음보살도 만츄라입니다. 그걸 계속 행하면 자기의 의식이 빠져나가고 마귀가 들어옵니다. 그래서 요가도 하몀 안 됩니다. 처음에는 근육이완한다 하지만 더 깊어지면 숨 참기로 들어갑니다. 숨이 넘어갈 정도로 호흠이 길어지면 자기 정신이 아니라 마귀가 들어옵니다. 인도에 구루들 보삽시요. 사람은 할수 없는 그러한 행동들 합니다.
근데 진짜 포먼은 그냥 툭툭 치는 느낌인데 상대방이 맞을때마다 무슨 대포 맞은 것 마냥 튕겨져나가서 KO 되니까 무슨 게임 캐릭터 만렙 찍고 올스텟 풀강해서 현실에 꺼내 놓은 느낌이라 공포스러움... 거기다가 무슨 전차가 밀고 들어오는 것처럼 상대방 뒷걸음질 치게 만드니까 진짜 상대 선수의 막막함이 그대로 느껴지네.ㅋㅋㅋㅋㅋ
게리 쿠니는 포먼에게 2라운드에 무너진후 실제로 펀치드렁크 초기증상이 왔었다고 합니다. 은퇴를 결심할수 밖에 없었다고. 영상을 다시 봐도 포먼에게 너무씨게 맞았죠. 이일이 맘에 걸렸는지 후일 그릴사업으로 큰돈을 번 포먼이 쿠니가 운영하는 스포츠재활센터에 거액의 기부를 했다고 하네요.
포먼은 정확도를 높이기위해 툭툭 팔만으로 치는데도 저정도.. 같은사람이 포먼처럼 툭툭 치는것과, 어니세이버스처럼 치는걸 비교하면 당연히 어니세이버스처럼 치는게 세겠지.. 포먼은 그리 빠르지않은 단점을 가지고 있어서 정확도를 높이려고 툭툭 끊어치는게 저정도니.. 보는사람들 입장에선 당연히 포먼펀치가 가장 세보이는게 당연한거.. 맞아본선수들이야 그냥 맞은강도만 가지고 느끼는거니.. 어니세이버스의 풀펀치가 더 세다고 느낄수 있는거고.. 포먼은 허리써서 제대로 때릴 필요도 없었던거고
어니 세이버스에 대해서 조사해보니까 진짜 펀치력 원툴인 선수더군요. 테크닉도 부족하고 키도 헤비급에서는 작은 편(183cm)이었고 몸무게도 100kg도 안 되는 데다 심지어 맷집도 약해 자기보다 펀치가 약한 선수들에게도 쓰러졌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챔피온 빼고는 다해 본 선수더군요.
그래서 막상 현역 시절에 많이 좋은 편은 아니었음. 탑컨텐더를 못 찍음. 1티어들하고 싸우면 지고 내려오고... #모 아니면 도. #너 죽고 나 죽자. #뽀록 한번만~!. #럭키펀치 너만 믿는다. 요약하면 딱 이 스타일임. 그냥 있는 힘껏 휘두르고 맞으면 좋고 아님 말고... 이기면 좋고 아님 말고... 자기 밸런스 잃을 정도로 온힘을 다해서 휘둘러버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