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종류는 모르겠는데 예쁘다고 작은 타일 고르면 청소할 때 죽어난다는건 압니다... ㅋㅋㅋㅋㅋ 벽타일은 화장실 바닥처럼 물 쓰는거 아니니까 작아도 되지 않겠냐구요? 벽에 뭐 안 붙이세요? 타일 작으면 공기 뽕해서 붙이거나 공기압착형이나 그런거 못 붙여요~~ 무조건 접착테이프로 붙여야 됩니다. 거기다 타일, 시멘트 겹쳐서 붙이는거라 굴곡이 있어서 수증기가 들어감. 접착력이 안 좋아져서 어느날 뚝 떨어지고 우당탕 할 수 있음. 요즘 괜히 큰타일 유행하는게 아니구나 싶어요. 인스타에 작은 타일 인테리어 많이 보이던데 그걸 우리집에 적용하면 보는게 좋은건 며칠 안 가고 나만 힘들어져요. 그럼 보는 것도 안 예뻐보이게 됨ㅋㅋㅋ
줄눈색은 흰색, 비둘기색(옅은회색) 딱 두가지중에 한가지만 고르시는게 좋아요. 여러가지색이 있지만 이정도가 가장 무난하고 어느타일이나 잘 어울려요. 부엌같은경우는 아주 가끔 검은색으로 하는데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글구 거실 아트월이나 현관벽타일은 무메지로도 시공많이합니다. 거실 아트월은 스페이서가 아닌 끈을 안보이게 안쪽에 끼워둬서 0.4mm 간격으로 타일이 붙게하면 정말 이뻐요. 근데 작업자가 편하려고 1mm로하죠 ㅎㅎ
잘봤습니다~!! 설명을 알아듣기 쉽게 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1분50초~55초에 벽타일로나온 도기질(잘깨짐)의 경우 바닥에는 사용하지 못하지만 거꾸로 *도기질(잘깨짐)의 타일은 벽에 시공할 수 있습니다 -> 거꾸로 *자기질(단단함)의 타일은 벽에 시공할 수 있습니다 자기질이라고 해야되는데 도기질이라고 실수로 잘못말하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시멘트 중에서 백색시멘트가 있고 메지 줄눈시멘트가 따로 나옵니다. 어떤분들은 그냥 백색시멘트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탄성 홈멘트(줄눈시멘트)는 지당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있어서 비교적 천천히 굳습니다. 시멘트는 빨리굳으면 균열이 가기 쉽기 때문에 천천히 양생되라고 별도로 줄눈용 시멘트를 사용합니다.
팩트 1. 포인트타일이 아닌 도기질 타일을 쓰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중국밖에 없다. 2. 자기질 타일을 영어로 표현하면 소위 말하는 포쉐린 타일 3. 국산 자기질 타일은 굽는 온도가 달라 중국제보다 못한 경우가 많음. 4. 타일을 구울때 밑판이 평평하지 않아 타일 자체가 휘어 나오는 경우가 있음. 5. 600*600 타일로 화장실 바닥 물매 잡는건 트랜치 유가 사용하여 해결 6. 개인적인 생각으로 위 영상은 인테리어 업체가 타일 시공하기 편한 사이즈를 안내해주고 보편적으로 인테리어 업체에서 사용하는 300*600 / 300*300을 추천함. 특별한 화장실과는 별개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