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반 오피셜로 너는 내 소중한 친구야 라고 많이 알려져있지만 “또보자“의 마타네 가 아닐까 조심스레 혼자 추측해봅니다 ㅎㅎㅎ 2기 오프닝가사에도 너를 저주하는 말이 맴돌고 있어 ‘다시 만날수 있겠지?’ 라는 들리지 않는 목소리. 라고 적혀있어서 고죠가 게토에게 또 보자고 저주이자 속박을 함으로써 켄자쿠가 게토의 몸속으로 들어가 게토와 고죠가 다시 만나게 된것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작가님이 작중에 나왔다고 하셨는데 리카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도 ’마타네‘ 더라구요
고죠가 게토에게 한번도 하지않았을법한 말 오카와레 (어서와) 같은 경우는 일상생활에서 자주쓰이는 단어니 오카와레는 제외 2. 영어로 세글자 즉 i love you 그리고 푸르름이 사는곳에서 나오는 다시 만날수 있겠지는 고죠가 너무 길어서 그 시간안에 말 못함. 아이시떼루를 넣으면 딱 맞음 3 뭉클한 말이었다. 얘네 둘 사이가 이렇게 좋았나 싶었다(성우들이 직접한 말 인용) 이것도 사랑해인 이유 4 ⚠️결정적 힌트⚠️ 게게 작가 본인이 직접 주술회전 0에 나왔던 말이라 했음. 그러니깐 유타가 리카 폭주전 마지막 했던 사랑해 리카짱 이렇게 말한거 봐서는 사랑해가 맞음 ㅇㅇ 그리고 다시 만날수 있겠지는 너무 길고 저주 하는말임 마지막까지 고죠는 게토가 저주가 되지않게끔 그리운 말을 하지 않았음 게토는 마지막으로 고죠에게 사랑한 다는 말을 듣고싶었나봄..
개인적으로 주술회전 극장판의 유타의 사랑의 저주, 게토의 마지막 정도는 저주를 해라는 말은 나나미 켄토의 죽음과 어느정도 관련이 있다고 봄 나나밍이 죽을때 옛 기억을 떠올리며 이타도리 유지에게 저주가 될까 (정말로 주력을 담아 저주를 거는게 아니라 이타도리 사상 자체에 트라우마가 생길까봐 ) 다른 어떠한 말을 하지 않고 그저 힘내라는 식의 말을 함 개인적으로 찡했음
차라리 사랑해인게 더 맞지 ost에서는 다시 만나자는 말, 목에서 맴돌아, 말이 되지 못한 목소리, 저주가 될까봐 이렇게 나옴 고죠 인생에 게토가 진짜 큰 영향을 미치고 가서 둘이 걍 보편적인 동료나 친구 사이는아님 시부야사변에서 켄자쿠 말했듯 자기이름 부른것만 가지고 논리적으로 생각하기도 전에 이상함 감지한걸로(최종결론이 이것만으로 난건 아니지만) 니네 뭐있냐? 게이도 아니면서 내가 게토가 아닌건 어떻게알았냐? 기분나쁘네 이걸봐서 나도 딱히 사랑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둘은 한다면 할 수 있는 사이임
@@ddonggea그것도 맞단말야 "사랑만큼 뒤틀린 저주보다 강한것은 없다"라고 했으니깐 난 여기서 "사랑" 과 "강한 저주"에 초점을 맞췄는데 사랑은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게이x)/ 절친의 의미, /강한저주(게토와의 만남을 희망하는 말)로 잡았어 여기서 고죠의 지론대로 강한저주가 발생 고죠가 (게토의 몸뿐이지만) 결국 다시 만남(저주는 목적을 이룰뿐이니) 고죠가 뱉은 저주의 말을 "마타아에르요네"로 추측해봤는데 역시 좀 아닌가?
근데 다시 만나자도 이상한 게 다시만나자는 말을 듣고 게토가 마지막 순간에는 저주의 말을 하라고 라고 대답을 한다는 게 많이 어색함 어서와도 이제 죽을 사람한테 한다는 게 말이 안되고 넌 내친구야나 사랑해가 제일 유력한데 입모양으로 보면 사랑해가 맞는 거 같음 실제로 성우들도 그 대사를 직접 말했다 하니
@@SY-rd9bo 말장난좀 쳐하지마라.. 애초에 고죠가 부모한테도 사랑한다고 말하는 그림이 안그려지는 이미지를 가진 캐릭터인데 뭔 .. 니 친구한테 사랑한다고 말한 적 한번이라도 있음? 좀 예외적이고 극소수인 상황 쳐 끌어와가지고 반례로 말하지마라 존나 패고싶으니까. 친구로서 사랑 이지랄